원래 가던 미장원이 문을 닫았어요
친절한 분이였는데 TT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해 … 이상한 몰골로 다니다가
어머니 집 근처 미장원 추천을 받고 갔습니다
노인분 한분 염색 하고 계시더군요
사장님도 노인분이신데.. 코만 쏙 빼 놓고, 마스크 벗으라는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도망가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염색 하고 나오시던 노인분 어디 시장님 칭찬을 엄청 하시더군요
“국회 의원 80명으로 줄인다고 말해서 속시원하다”
민주당 욕하고요..
참다 못해서 머리깍고 나오면서 지금 살만하시냐고…
난 힘들다고 … 했더니 사장님도 편들어주시더군요
칭찬하던 시장님 머리 90도로 박으면서 친일파에게 인사하는 분이
라고 말씀 드리고 이상한 유투브 그만 보시라고 했죠
그랬더니 꿀멍 벙어리 되시더군요..
외부에서 정치적 성향 드러내기는
처음이네여..
해가 뜨기 직전 가장 춥다지만 .. 힘드네요
물론 지난 몇번의 선거에서 노회찬씨 돌아가시기 전에 정의당한테 비례를 준게 저도 후회됩...
붙었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요
지금은 해뜨기 전 이라 제일 어둡고 추운듯 하네요 ㅠㅠ
좋은 기분 내시고 건강하게 버텨요~!!
저희도 가족들의 절반 이상이 민주당 욕합니다.
이들의 이유는 ‘세금’입니다.
돈도 많으면서,
명품살돈은 안아끼면서,
주차비, 아파트 관리비, 게임 유료결제,
단체 후원비에 벌벌 떱니다.
가족이지만 진짜 재수없어요.
지난달부터인가 바뀌어서 저도 최근에 미용실 갔더니 마스크 벗어도 되고 계속 쓰고 있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심리학에서는 설득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바꾸지 않는 현상을 '태도 양극화'라고 합니다.
태도 양극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에 도전하는 정보나 주장을 접한 후 자신의 믿음에 더욱 확고해질 때 발생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존 신념을 확인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찾고 모순되는 정보를 무시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사람들은 상반되는 관점에 직면할 때 기존 믿음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됩니다.
태도 양극화는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관점 취하기 장려, 공감 증가, 비대립적 의사소통 전략 사용과 같은 기술을 통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라고 chatGPT가 말해주는데요.
반대 의견을 접했으니, 저분은 반대의견을 무시할 수 있고 자신이 왜 맞는지를 강화하는 과정을 지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편인 척하면서 돌려까기 방식이 그나마 통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친일하는게 애국이랍니다...에휴~~
그런다고 저분들 안바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