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에서 하는 종말적 미래를 다룬 시리즈물인 [2050: 벼랑끝 인류]의 트레일러입니다.
지구의 환경변화를 막지 못해서 터지는 빙하소실, 해수면상승, 동식물 멸종, 산불, 가뭄등을 총체적으로 다루면서
그 안에서 기업이 벌이는 만행, 소시민들의 갈등을 다루고 있답니다.
온라인 반응을 살펴보면,
기후위기를 그저 시민들 겁주기위한 문화계 Wokism 숭배자들의
싸구려 선전드라마라는 의견을 표하는 머저리들도 여전히 존재하긴 합디다.
애플티비에서 하는 종말적 미래를 다룬 시리즈물인 [2050: 벼랑끝 인류]의 트레일러입니다.
지구의 환경변화를 막지 못해서 터지는 빙하소실, 해수면상승, 동식물 멸종, 산불, 가뭄등을 총체적으로 다루면서
그 안에서 기업이 벌이는 만행, 소시민들의 갈등을 다루고 있답니다.
온라인 반응을 살펴보면,
기후위기를 그저 시민들 겁주기위한 문화계 Wokism 숭배자들의
싸구려 선전드라마라는 의견을 표하는 머저리들도 여전히 존재하긴 합디다.
Don't Cry because it's over. Smile because it happened. And I'll be pushing up the daisies long before it happens. 슬퍼 하지마, 웃을 일 투성이였쟎아. 결국은 다 사라지겠지만... 내 기억 속엔 아직 남아있어. 누군가는 다른 세계를 꿈꾸겠지만 난 거기 없을걸.
2화의 마지막 남은 흑등고래와 해저에서 대화하던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덩치에도 불구하고 플랑크톤과 크릴같은 비교적 작은 생물을 먹이로 살아가는 고래류는 다른 종보다
더 빠른 시일내에 어려움을 겪을 거 같아요.
바다의 미생물과 녹조류 같은 게 빠른 속도로 멸종해가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고
육상 역시 곤충종 이 일년에 2퍼센트씩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이 드라마를 저는 무척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로튼 토마토나 평가는 별로 안좋네요. 뭐랄까... 너무 그럴듯 해서 오히려 외면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진실을 보고싶지 않은 거죠.
그렇다기보다 제 생각엔 기후변화가 좌파들이나 리버럴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서민들이 많다는 거죠. 코비드 정국도 이상한 음모론에 동해서 남이 모르는 걸 아는 깨인자인 척하는 코스프레가 유행했듯이 오히려 지식인인냥 하는 리버럴들이 선동한다는 생각에 가르치는 태도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일단 배척하고 욕하고 보는 태도가 있는 거 같아요. 아마 로튼도 이게 너무 교조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죠..
이게 결국 좌파나 리버럴의 엘리트들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지거든요. 단순히 진실을 늘어놓는 것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끌어 낼수 없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최근 네덜란드에서 농민들이 극우 우파와 손잡고 기후위기 정책들을 반대하는 정당을 만들어 의석수를 확보하고 선전하는 중이라더군요. 네덜란드는 질소 감축을 위해 축산업 축소법안을 만들었는데 이게 농민들을 자극한 것이죠. 그 기저에는 도시것들을 먹여살리면서도 제대로된 대접을 받아본적 없는 소규모 농민들의 울분도 깔려있고요. 이걸 극우들이 정치력으로 이용하는 모양새죠. 단순한 거품이 아니에요. 하루이틀 새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누적되어 있는 것이라 봅니다.
로튼은 그냥 이걸 작품으로만 바라보길 원하는것 같아요. 메시지보다는 작품성이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