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하면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떠올라서
당연히 포도씨유도 좋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결론은
비싸고 산화안정성 높은 건 아보카도 오일이고
가정용 볶음 요리 정도는 적당한 가격의 올리브유 쓰면 되고
튀김의 경우 발연점 높은 퓨어 등급의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 쓰는 게 좋겠네요.
다만 어차피 좋은 기름도 고온에 오래 있으면 산패되는 건 똑같으니
굳이 튀김에 비싼 오일을 쓸 필요가 없다 정도였네요. (튀김은 뭘로 튀겨도 안 좋다는 뜻입니다.)
식물성 오일은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메가6 성분이 많아서)
그나마 올리브, 아보카도 오일이 괜찮고
동물성 기름 먹으라고 (버터, 라드유..)
카놀라유는 명절처럼 전 많이 부칠때만 쓰고요. 기름 쓰는 튀김은 해본 적이 없네요;;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것만 먹어요.
제가 쓰는게 1리터에 12000원이네요.
비쌀 땐 15000원정도하구요.
명절엔 선물세트에 있는 기름 꺼내 써요ㅎㅎ
콩기름은 냄새가 머리가아파서....
코스트코꺼 사두면 가격도 쌉니다 (코스트코꺼 말고는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말고 다른기름 쓸거면 그부분은 어느정도 신경꺼야될거에요 ㅋㅋ 다따지면 스트레스받습니다
그 특유의 향이 굉장히 거슬려서 올리브유는 오일 파스타와 감바스류의 요리에만 사용했었는데요.
계란 후라이부터 볶음밥 등등 하나씩 꾸준히 천천히 바꾸니 지금은 모든 요리에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카놀라나 콩기름 대체로 굳이 퓨어를 고집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기름온도가 오를때마다 올리브유의 맛 향 영양소를 체크했는데 기름온도가 높아질수록 맛과 향 영양소가 점점파괴되었고 결론은
' 비싼 올리브유로 튀김을 하는건 바보짓이다. '로 났다지요.
그전에 올리브유는 스파게티에 외 다른 볶음에 간혹 사용할 때 그 특유의 향이 거슬렸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전혀 없네요.
가끔 기름에 푹 담궈서 돈까스나 김말이 등등 튀김용으로 옥수수유를 사용하는 정도네요.
올리브유 1L 사면 두어달은 너끈해서 흔히 쓰는 콩이나 포도씨유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가격이 배가 차이나서
어휴 비싸네 했었는데 배수가 아닌 실제 사용기간과 금액으로 계산하면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서 그렇게 따지니
그닥 비싼것도 아니더군요. ㅎㅎ
이렇게만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