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합격해서 좋긴 한데........
절 왜 뽑았는지 의문이에요 ㅋㅋㅋㅋ
1차 면접 때 실무 질의해서 잘 대답한 뒤에 합격하고
2차 때 인성 면접 본다더니 실무 질문 잔뜩 받고
개같이 털려서 헛소리 하다 나왔거든요...ㅋㅋㅋ
"와 진짜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라고 스스로 생각할 정도였고
면접 다음날 이불킥을 새벽 3시까지 하다가 잤거든요.
내가 면접관이었어도 나 안 뽑았다라는 결론에 닿아서
결과 나오기도 전에 폐인처럼 있었는데.......
합격했네요...? ㄷㄷㄷ
이러니까 더 불안해요.
가서 얼마나 까일까,
엄청 간절하게 면접 봤는데 그 간절함을 이용해서
가스라이팅 하면서 부려 먹는 건 아닐까,
기타 등등....ㅠㅠ
1차 면접도 압도적이지 않았거든요.
음..
대기업 합격해서 매우 기쁘긴 한데,
면접관 입장에서 절 왜 뽑은 건지 궁금하네요 ㄷㄷ
지금 재직 중인 회사에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음....
제가 이상한 걸까요??
뱃살 : 싫어요 그럼 안다닐 겁니다.
근데 합격했습니다 ㅡㅡ 왜.. 왜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합격했으니 된걸로...
저는 그렇게 합격했다기보다
2차 때 간절하다는 거 외에
개같이 털려서 헛소리 한 거 밖에 없었거든요...ㄷㄷ
A일을 직무로 하지는 않았지만
아예 안할수는 없었어요
근데 2차 때 실무를 물어봐서.... 합불 영향 있구나 생각했어요
실무면접은 좋은게좋은거다에 결국 일할 사람이 필요한건 실무진이라 크거쳐지는게아닌이상 패스지만 윗단에서는 정말뽑는게맞나 부터해서 얘가 조직 파탄내진않나가 더 중요한거거든요
그래도 너무 기초적인 걸로 털렸는데....ㄷㄷ
연봉도 엄청 쎄게 불렀거든요
허허
대기업에서 그런 걸 본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ㅠ
그 중에서 베스트!ㅋㅋ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요 자신있게 회사생활 잘 하세요
그게 중요한거죠
지금 직장에서 가스라이팅 비슷하게 당하고
약까지 먹다보니 자존감이 떨어지긴 했는데...
자신감이 돌아올 지 무섭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제가 함부로 얘기한건 아닌자 조심스럽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낫겠죠. 마음 잘 추스리시고 너무 상처받지 않았음 좋을거 같아요
운이면 좋겠네요 ㅠㅠㅜ
1년 가까이 대기업/중견 면접만 10군데 봤어서...
감사합니다!
넹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학벌도 별론데..
합격해서 기분은 좋은데 합격한 이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작년에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 했는데 지금 학원 갔다 들어가는 중입니다 ㅎㅎ
헐... 역시 대기업 가서 살아 남을려면...ㅠㅠ
무섭네요.
어느부분이라도 눈에 띄이게 되면 뽑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태도, 화술,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안쓰러움까지 면접에서 강점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쨌든 뽑혔으니 자신있게 잘하시면 됩니다. 축하드려요.
제가 첫 회사 신입사원 면접때 생각나는군요.
영어로 자기 소개하라고 해서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양옆에 두 명을 보고 마음이 구차해져서..
마이 네임 이즈 티엔아이..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했는데 합격했죠.
그 당시 저를 뽑은 이유가 안쓰러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충성하며 회사 생활 했습니다.
전 나이도 30대 중후반에
경력직인데
안쓰러움 + 간절함..으로 뽑힌게 맞다면
부끄럽긴 하지만 납득은 되네요 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우주벌님은 다른 매력이 있으셨을거에요. ^^ 좋은 조건으로 연봉 협상하고 좋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일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꿰뚫어보신건가여...
이번주는 자만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