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오래 살던 친구가 이번에 이사한다는 곳이 또 초신축 주상복합이네요.
너무 교통 및 각종 시설 접근성이 편리해서 자기는 이제 아파트 단지 싫다는군요.
요즘은 아파트보다 주상복합을 훨씬 잘 짓는다는게 그 친구의 주장.. 층간소음도 확실히 덜하고.
대로쪽 소음 적은 방향으로만 잘 선택하면 된다는데.. 함 찾아보니 상가층이 없는 안쪽 동도 있는 복합형인듯.. 그러면 그냥 아파트 아니니 친구야?
여하간 좋긴 좋아보이네요.. 이제 아파트값 무한상승 시대도 끝났는데 편리한 신축 주상복합도 고려할만 한듯 해요.
다음 집도 주복입니다.
단점은 같은 평수 아파트 대비 작다는건데요. 큰 집 가면 됩 ㅠㅜ ...
진짜 층간소음에서 아파트랑 비교 자체가 안되더군요.
공조기에서 쏴주는 바람앞에 미세먼지 측정기 대보면 제로수준이에요.
사무실 20년된 빌딩인데도 밖이 아무리 미세먼지가 쎄도 센서는 파랗습니다.
집에서는 음식도 해먹어서요...
딱딱한것으로 내리치는 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윗집에서 뛰는데 쿵쿵쾅쾅이 아니라 콩콩콩 인것에 충격받았습니다.
분명 뛰는 소리고 소음이 들리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소음이더라고요..
돈이 없어서 못가지 돈있으면 갔을것 같아요 ㅎㅎ
가격이 비쌉니다 ㅋ
동간 간격이나 산책 공간, 나중에 주변 건물로 뷰가 막힐 수 있는 문제 같은 것도 있어요.
저희집은 4베이 판상형으로 똑같습니다
30층 이하는 못가겠어요
장점
- 층간소음 확실히 없습니다. 거대한 기둥덕에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는데 익숙해지니 봐줄만합니다.
- 주차 여유있습니다. 세대당 2.5대씩은 나오는듯 합니다. (문제는 한집에 차가 4~5대인곳이 많은듯...)
- 분리수거 날짜 신경 안써도 되고, 층마다 음쓰,일쓰 버리는 기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 전망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단점
- 관리비가 아파트보다는 더 나온다고 합니다. 오피스텔 살다가 주복 왔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 창문이 시원하게 열리지 않습니다. 근데 환기가 안될 정도는 아닙니다.
다음집을 골라야 한다면 또 주복갈겁니다.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가 대부분 가깝지 않거나 상업지역을 통행해서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학년 아이들 키우는 가정은 라이드 안되면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주복이 참 살기 좋았다는데 한표... 그립네요 ㅠ
주차 스트레스도 없고 기둥식이라 층간소음도 확실히 덜하구요..
주복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