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 둬도 자연적으로 소멸할 것이라고 보는 분들도 많긴 한데, 저한테는 그렇게 보이지가 않네요.
선거판의 상수로 보입니다.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고요.
정의당의 존재가 왜 거대야당에 부담인지는 단순하죠. 유일하지 않은, 제 2의 선택지가 생겨서입니다.
-> 대충 맘에 안 맞는게 있어도 여기 말곤 없으니 일단 밀어준다
-> 내가 이꼴 보려고 너네한테 표 주냐? 당이 하나냐?
이 차이거든요.
(물론 투표를 아예 안 하는 옵션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야당성향의 유권자에게 이런 제2의 선택지를 주면 안 된다고 보고, 정의당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 여당의 유구한 분당/합당 역사를 봐도 비슷한 계통은 어떻게든 합치는게 유리하죠. 그걸 아니까 다들 한 지붕 안에 있는 거고요.
유승민 이라던가, 안철수 라던가 있죠.
마찬가지로, 다음 총선이나 대선을 위해 정의당을 어떻게든 없애거나 극적으로 약화시키것이 거대 야당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정의당이 정상적인 진보 정당이라면 리버럴과 서로 견제하면서 좋은 길을 갈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제는 정상적인 진보정당이 아니게 된만큼 의식적으로 정의당을 지우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새로 등장할 제3의 선택지가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망가진 선택지는 없애야죠
그 정도 생각을 하는 유권자라서 제 3 당 소수의 진보 야당을 선택하는 유권자의 눈 밖에 나고도 남을 짓을 너무
많이 했어요. 특히 류xx 같은 하찮은 것들까지...
쪽수가 안 되도 패기가 있던가 최소한의 철학이 있어야
그 정도 선택도 받는거라고 봅니다.
진보당이 좀 왕성히 활동중이지만 이들의 성향은 어디계열이고 어떤 성향인지 정치관심많은 분들이면 잘 아시리라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