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리핑
1. 계묘국치. 나라 팔아먹는 굥 정권의 친일 숭일
1) 우리나라 기업이 변제하라는 굥과, "강제동원 없었다"는 일본 외무상
-> 법적으로 불가능한 제3자 변제를 당연한 듯 밀어붙이는 굥정권입니다.
2) 부친부터 일본 문부성 장학생 제1호로서 일본 극우의 산실인 히토츠바시 대학 출신에,
굥 본인도 그 대학에 다녔다는 의혹에, 일본 무속과 극우를 섬기고 있다는 의혹까지 있죠.
*자랑스럽게 친일파가 되겠다는 매국노들. 니네 나라로 가라
2. 정순신 아들 정ㅇㅅ 학폭. 민사고 반포고 서울대의 철저한 가해자 보호
1) 토요일 촛불집회에서 "민사고 출신에 반포고 졸업한 서울대 정시 20학번 정ㅇㅅ"의
학폭에 대한 감사청구 서명을 받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눈에 그야말로 불길이 타오르더군요.
-> 서울대와 반포고, 민사고의 상상을 초월한 뻔뻔한 대응에 더욱 분노하신 것이지요.
2) 굥 정권의 강제징용에 대한 제3자 변제 결정과 더불어, 피해자를 짓밟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 현실은 "더 글로리"와는 정반대입니다. 오로지 가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책임 있는 모든 기관이 협력하고 있죠.
-> 민사고 교장 한만위, 반포고 교장 고은정 당신들 말야...
3. 시민의 힘. 뭉치면 강하다.
1) 이들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에, 예상보다 훨씬 빨리 300명 넘는 시민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만원씩 모인 여러분의 힘으로, 바로 로펌에 의뢰하여 절차를 시작하였습니다.
2) 앞으로 강제징용에 대한 저 어이없는 발표에 대해서도 감사청구를 시작으로
시민의 힘을 모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쓸 생각입니다.
-> 예를 들어 이번 공익감사청구를 감사원이 기각할 경우,
감사원 회의록 정보공개청구를 시작으로 감사위원들에 대한 직무유기 고발 등등.
4. 박대용 기자의 생수배달 이야기. 우리가 강하다는 증거
1) 2011년. 당시 MBC에 있던 박대용 기자가 구미시에 생수를 배달한 일이 있었습니다.
-> MB가 4대강 공사를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취수원이 파손되어,
5일 동안이나 구미시에 수도 공급이 중단되었거든요.
2) 당시 많은 시민들의 반응은 "국힘(한나라당) 뽑더니 꼬시다"였습니다.
국회의원부터 시장, 시의회까지 모조리 2찍 세상인 곳이니까요...
3) 그러나 시민의 고통을 그냥 둘 수가 없어 생수 배달을 위한 모금 글을 띄웠습니다.
오후 5시에 띄운 글에 순식간에 150만원의 모금으로 힘을 모아주시더군요.
-> 박대용 기자가 그 돈으로 생수를 사서 구미시에 배달했는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 계좌는 계속 150만원이 채워지더군요.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한 시민 분이 구미의 맘카페에 박 기자의 전화번호를 올려서, 5일 동안 씻지 못했던
수많은 아기 어머님들에게도 생수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 씻지 못해서 그야말로 엉망인 모습인 어머님과 인터뷰를 했을 때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물 공급이 안 되니 아이 먹일 이유식을 만들지 못하는 게 제일 힘들다"
4) 당시 구미의 아파트에서는 그 생수를 받아가라는 방송조차도 안해 주더군요.
육성으로 아파트 곳곳을 다니면서 소리치고, 집집마다 어린 아이들이 나와서
생수를 받아갔습니다...
5) 이 당시 구미 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님은 반인반신"이라 찬양하던
남유진 씨입니다.
5. 일국의 중2병 한ㄷㅎ의 비굴한 정보 숨기기
1) 청담 게이트 관련하여, 한동훈의 관용차인 제네시스의 목적지를 공개하라고 청구했습니다.
2022년 7월 19일, 20일의 목적지 말이죠.
-> 답변은 (역시나) '"부존재"였습니다.
2) 결국 한동훈은 청담게이트에 대해 차량의 운행일지와 블랙박스, 네비 목적지 정보 세 가지를
모두 공개하지 않은 것입니다.
-> "직을 걸겠다"며 당당한 척 노발대발하더니, 정작 확실한 알리바이는 계속 감추고 있네요.
-> 숨겨봤자에요. 더탐사는 이미 한동훈이 부존재라며 숨기려는 그 정보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거든요. 한동훈은 부존재라는 핑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겁니다.
-> 그래서일까요? 강진구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연속으로 기각된 이후,
검경은 청담 게이트를 수사로 탄압하려는 시도를 일단 중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6.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 내부총질. 동아일보 출신 윤영찬 등의 모순된 행태
1)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검찰수사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 검찰과 국힘의 무리한 수사진행과 인권탄압을 함께 비판해도 모자랄 판에,
윤영찬을 비롯한 친낙계 위주의 의원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재명 비난에 앞장서네요.
도의적 책임이라?
2) 윤영찬 당신의 동아일보 선배이기도 했던 이낙연이 민주당대표이던 시절,
대표실 부실장이던 이모 씨가 옵티머스 의혹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지요.
-> 그런데 평생 정치적 동지이지 충실한 부하였던 이 부실장의 죽음에 대해,
이낙연이 보인 반응은 달랑 저 페북 글 하나였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는 언급조차 없었지요.
그런 이낙연을 계파 수장으로 모시고 있는 윤영찬이, 지금 이재명 대표에게 저딴 말을 하고 있네요.
*당당하게 검찰의 폭압에 선전포고를 하는 이재명 대표와 참 대비되네요.
7. 이재명 대표더러 물러나라는 김종민. 그의 이상한 인사청탁
1) 2020년 12월 1일. 서울중앙지검 1차장이던 김욱준 검사가 사표를 냅니다.
이 인간은 위에 알려드린 이낙연의 부실장을 수사하던 자이기도 한데...
친굥 검사로서 추미애 장관의 굥 장관에 반발했었지요.
당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사표를 제출하면서 "동반사퇴하자"도 들이받은 인물이죠.
2) 그런데 김종민 의원이, 당시 "김욱준 검사의 사표를 반려해달라"며 4번이나
전화를 합니다. 왜?
3) 김욱준 검사는 민주당 의원이자 이낙연과 친했던 박상천의 첫째사위입니다.
김종민은 이 괴상한 인사청탁이 들통나자 페북에 길게 변명을 썼지만,
고일석 기자 등의 취재에 의해 철저하게 거짓말이 드러난 바 있지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https://www.ddanzi.com/free/762477647
8. 도이치모터스 재판 증인이 말하는 검찰수사의 두려움과 압박, 조작
1) 증인 김기현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하여 중요한 참고인일 뿐이지만...
그런 김기현 역시 검찰 조사를 받을 때의 두려움과 압박감에 대해 저렇게 이야기합니다.
2) 검경은 더탐사를 수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가 없다고 해서 전혀 안심할 수 없지요.
모든 정보를 탈탈 털어서 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자들이니...
-> 근데 그런 검경의 수사를 빙자한 폭력에 대해 이재명 대표더러 죽으라고 몰아대는
민주당 내부 수박들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9. 한동훈의 깐부 윤관. 재계 서열이 바뀔지도
1) LG의 맏사위 윤관. 검찰 한동훈과 TV조선 방정오의 연결고리이자 깐부이기도 하지요.
이 윤관이 LG의 상속재산 소송에 개입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 윤관은 한동훈 방정오 뿐만 아니라 최태원 SK 회장과도 가까운 사이지요.
-> 굥의 경제계 행보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은 이재용이 아닙니다.
삼성 이재용과 롯데 신동빈은 상대적으로 외로운 상황이고,
SK, LG, GS, 동부, 삼부토건 등이 가깝게 뭉쳐 있습니다. 여기에 조선일보까지.
3) 그래서 70년대 생 위주인 그들의 3, 4세 인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들은 창업주의 정신 따위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오로지 쉽게 돈 벌 생각만 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2> 더탐사가 가짜뉴스라던 가짜뉴스들. 실패
1. 조중동의 '중'. 정정보도 확정
1) "본보는... 더탐사 강진구 기자가 돈벌이를 위해 유튜브 매체에서 활동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더탐사는 신문법상 인터넷신문사로 등록된 신문사로,
선정적이고 정파적인 보도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 이 내용이 중앙일보 지면과 인터넷에 함께 올라갈 예정입니다.
2) 언중위 위원들도 이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중앙일보 측에
"천만원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된 상태인데, 중앙일보는 얼마나 배상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더군요.
2. 아직 남았다.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1) 이 둘은 1면에 위 중앙일보와 같은 취지의 보도를 했지요.
이들에 대해서도 정정보도 청구를 계속해갈 것입니다.
2) 조선일보는 "오보도 표현의 자유다"라는 기염을 토하는 일당이지요.
지난 3월 10일 언중위에서 만났던 장상진 '기자'. 첫만남에서 기고만장하던 그가
이번 중재위 자리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더군요.
-> 가짜뉴스 낙인찍기가 무리라는 판단을 했을까요? 아니면 굥이 불안한가...
(참고로 장상진 '기자'는 대충 이런 인간입니다)
3. 기레기 언창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비판하는 이메일. 거의 안 읽습니다. 대개 그냥 삭제해요.
2) 소송. 그다지 효과 없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유죄판결 가능성도 낮고
3) 언중위 자리에 불러 나오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진중권 등등 함량 미달의 '패널'들이 나와 헛소리를 해대는 것에 대해,
이렇게 언론중재위에 계속 정정이나 반론보도를 청구해서 계속 태클을 걸어야해요.
-> 현재 진중권의 CBS에서 한 헛소리에 대해서도 언중위 진행 예정입니다.
물론 민형사상의 소송 제기도 진행할 것입니다.
<3> 민주당에게.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시라.
1. 적극 싸워라. 언론중재위를 적극 활용하라.
1) 언중위에는 청구 1주일 내에 기일이 잡히고, 해당 기자가 나와야합니다.
숨어서 기사를 싸대는 기레기로서는 매우 피하고 싶은 자리지요.
2) 그러니 민주당도 소송에 매달리거나 애써 무시하지 말고,
언창의 헛소리와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언중위를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2.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1) 손으로 툭툭 치다가, 가만히 있으면 만만하게 보고 발길질에 방망이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들이 언창입니다. 싸우세요.
2) 단순한 루머 수준이 아니라, 명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보도한 의혹들이
지난 주에만 너무 많습니다. 굥의 징계의결서와 주가조작 수량 은폐,
현수막 싸움에 소극적인 민주당의 모습 등도 계속 침묵하시렵니까?
-> 법무부는 굥이 피의자이던 김건희와 부적절한 동거를 징계사유로 삼았으리라는
합리적인 의혹을 끝까지 풀지 않고 있습니다(3월 6일).
-> 다행히 더탐사의 보도 이후 민주당과 의원들은 현수막을 좀은 더
적극적으로 걸고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3월 7일).
(...조응천은 여전히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최은순의 허수매수를 검찰이 51만주나 축소했다는 보도.
지난 주 보도 중 가장 심각한 범죄혐의로 볼 수 있으나...
역시나 어떤 언론도 받지 않았고 민주당은 이에 대해서도 조용하네요(3월 8일).
<4> 시민들은 굴복하지 않는다. 새로운 제보
1.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는 시민들
*굥건희의 검찰독재 세력은 이렇게 짓밟으면 국민들이 알아서 '길' 걸이라고 생각하겠죠?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더 구체적인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새로운 '쥴리' 목격자 제보
*이번 제보는 지금까지의 쥴리 관련 제보들 중에 제일 강력합니다.
구체적인 보완을 거쳐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기 여럿 있다면 와이파이로라도 틀어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