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급 스타임에도 평소 매일 주변에 눈에 보이는 쓰레기 줍고 다님......
자서전에.....
'남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고 다니는 겁니다....' 라는 띵언으로 평소 행실을 표현.
한일전할때 자기가 먼져 모자 벗고 한국선수들에게 인사하는 인성.......ㅎㅎㅎ
이것도 인상적이였죠.
그냥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만화 속 주인공 캐릭터 그 자체 네요.
AAA급 스타임에도 평소 매일 주변에 눈에 보이는 쓰레기 줍고 다님......
자서전에.....
'남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고 다니는 겁니다....' 라는 띵언으로 평소 행실을 표현.
한일전할때 자기가 먼져 모자 벗고 한국선수들에게 인사하는 인성.......ㅎㅎㅎ
이것도 인상적이였죠.
그냥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만화 속 주인공 캐릭터 그 자체 네요.
요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요. 멋진 사람입니다.
와… 저 운에 대한 표현이 겸손함에서 나온 말이라곤 생각 안해보셨나요;;
오타니가 운으로 되돌아온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세상의 선함의 힘을 믿는 행위이고 그게 원래 선의 작동방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수록 양적 피드백이 작용하는 거고요.
그걸 보고 '이기적이라 선행하는 거다'라는 괴랄한 평가를 내린다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꼬인 거라고 봐야겠죠?
이렇게 까지 꼬아서 봐지는게 더 신기합니다
다만 모든 선행은 나를 위한 마음부터 시작됩니다.
순전한 이타적인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인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존경받는거구요.
그리고 이 선수는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도움이 되고, 이렇게 좋아진 사회가 자신에게 행운/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 같이 잘사는 방법을 이해한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 선수 칭찬합니다. ^^
선행의 동기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비슷하게 봉사의 동기가 내 스스로를 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도 됩니다.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선한 결과를 낳는 행동들은 나를 위한 동기여도 충분합니다.
오타니가 저런 마음으로 선행을 했다고 타인,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저 선행에 대한 마음가짐의 하나겠죠. 그리고 그걸 왜 평가합니까. 선행의 결과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나와 나의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자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공동체, 국가를 위한 마음가짐이 아니라고 뭐라하는 것과 같은 말을 하고 계십니다.
선행은 그 행동만으로 칭창받아 마땅합니다.
선행이나 희생이 타인을 위한 일이라고 하고 하는 사람들은 이타심을 무기로 굉장한 폭력을 행사하는경우가많죠.
나를위해서 선행하는사람들이 진짜 성인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타인이나 우리 모두를 위한 결과를 낳지만,
그 행동의 촉발은 만족하는 타인을 보고 느끼기 위한 이기심에 비롯합니다.
이타적 이기심 검색해보세요
이야... 쓰레기
한번이라도 주워는 보셨는지요?
인생 참 피곤한 스타일이시네요
쓰레기는 남이 버린 운을 줍는거다..이렇게라도 퍼트려서 좋게하면 좋은거죠.
울 조카가 초콜렛까서 쓰레기 바로 길에 버리길래 깜놀해서 너 지금 뭐하냐했는데
보니 범인이.... 부모 더라구요. 조카가 바로 전부 버리는데 보고도 아무말도 안해요. 이제 지쳐서 안하는건지..
작가가 미래에서 보고왔나 싶습니다 ㅋ
현제 국대선수들 연봉거품만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서비스도 엉망이고요
호주국대는 무급선수도 있고 거진 투잡이라죠
변호사분도 있고 근대 졌다는건..하...국내야구는 안봅니다.
체코에 점수준거봐도...그냥 포기한거죠
쓰레기 줍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버리는 놈들한테 불행이 가길...
이런 일본인은 좋아합니다..오타니 인성은 좋기로 유명하죠
영웅을 만들지 못해도 까내리기는 안해야 하는데 몇몇 댓글 보니 답답 하네요
그러니 검찰들이 저 X랄을 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통하니까…
제발 나한테 피해주지 않은 모르는 사람 깔아뭉개기 하지 맙시다.
왜 남을 깔아뭉개지 못해 난립니까?!
인가요 ㅌㅌ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실력말고 인성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도 있지요. 김연아~~
오타니는 선한역의 주인공이죠.
내년부터는 사실상 세계에서 제일 비싼선수로 확정되는데
이도류로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보통 사람이 현실을 살면서 내가 믿는대로 행동을 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라고
그것을 지속하는 사람이 드물지 않나요?
(마치 게임 캐릭터가 경험치를 계속 올리면 레벨이 오르고 스킬이 해금되는것 처럼)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 행동이 자신을 위함이든 타인을 위함이든
뭘 그런 것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지 ㅡㅡ;
칭찬할 건 칭찬하고...
배울만한 건 배우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