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은 동은에게 피해를 입힌 가해라자고 볼순 없을거같은데
제일 무서운형벌인가 그건 죽음인가요? 그때 딸도 배신하고 도망가던데 벌받네요 ㅋㅋ
동은 사주받고 소희 접신하는 연기하다가 진짜 소희영혼과 마주쳤다가 벌받은건가요..?
경찰청장 양아치부하직원은 왜 배신때린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우발적으로 죽여버린걸까요.
그리고 혜정이한테 복수가 좀 약한거같아요. 회복되면 똑같이 살거같은..
가해자는 연진이만 끝까지 지옥맛을보게 살려두고 나머지는 다 죽여버릴줄알았는데 동은이가 자살하려고할 정도?의 복수는 아닌거같았거든요.. 진짜 고대기라도 들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어차피 비도 오고, 태울 생각 만빵 이었죠. 실제로는 장례식장 장비를 쓰지 못했겠지만요.
별 탈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경찰청장이 아니라 신영준 차장이고요. 양아치 부하직원은 모텔도 처분하고 앞에서 돈 대주고 빽 되주던 신 차장이 모든 걸 처분하고 도망가서 양아치 본인들은 개털되는데, 끝까지 기분 나쁘게 구니까 이제 볼 장 다 봤으니 때려죽인 거겠죠.
또 하나 동은이가 사실 계획한 복수에는 죽음이나 치명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처벌을 받게 하거나,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시켜버리거나 그런 걸 계획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당했던 걸 그대로 돌려주는거죠. 18살의 동은이는 어떤 어른도 날 감싸주지 않고 (양호선생님도 팽 당하고) 하늘도 나를 버렸구나 라고 생각해서 죽으려고 물 속까지 들어갔던 거니까요. 그들의 혜정의 치명상은 사라가 만들었죠. 명오의 죽음은 연진과 경란이 만들었구요. 재준의 실명시키려던 것은 혜정의 등을 밀었을 뿐이고요. 연진과 사라의 법적 처벌도 결국 그들이 확증을 서로서로에게 남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 공감하는데요. 문동은의 최종 목적에 죽음이나 치명상은 없었다는 점은 이견이 있습니다. 조력자중 하나인 공장 후배가 몸에 그림있는 오빠들 이야기할때 그 오빠들이 사람도 죽여주냐고 반문했던 점, 주여정에게 칼춤출 망나니가 필요하다고 한 점을 보면 그들을 망가뜨린 후 죽일 결심까지도 했던 것 같습니다. 곱게는 아니고 모든 것을 잃게 한 다음에 괴롭게 죽이려는게 애초에 의도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잃을 게 없어 보이는 손명오에게도 목숨이 있지 않냐고 했던 대사에서도 그런 의도를 읽었습니다.
일터지니까 금고열어 옆에서 보는데도 쌩까고 챙겨가고 건물팔고 도망갈 계획짜는 등 지살길만 찾는거보니
자기들 버릴꺼 뻔히 보였고
돈이라도 챙겨가려고 금고뜯는데도 와서도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개같이 구는데
저같아도 망치질 했을듯..
박연진 엄마가 무당한테 10억으로 딜할 때 자꾸 그러면 자기 벌 받는다고 하는 걸 보면 이 전에도 협력을 한 적이 있는거 같구요
혜정이는 목표가 윗 계급으로 올라가는 건데 결국 스튜어디스도 관두고 결혼도 다 망하고 남는게 없이 목소리까지 잃었으니 지옥에서 살게 된 것이 아닐까요
그렇군요. 문동은을 살리는 결말을 만들려면 신의 도움이라는 치트키를 쓰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우리는 글록이 없으니까.
그조차도 요즘은 의술이 발달해서 다시 살아날수도 있고요
1명 찌르고 빵에 들어가서 20년 살다가 나와서 또 1명 찌르고 빵에 들어가서 20년 살다가...
그런 복수가 오히려 더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 많은 남자랑 젊은 여자 연결해서, 신점이니 사주니 하면서
그 천벌을 받은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