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입니다.
올 겨울 한국 방문했을때도 느낀건데,
새삼, 한국분들 잘 안웃어요.
특히 나이가 있으실수록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와이프가 나영석 예능을 정말 좋아하는데다 BTS팬인데,
이번에 멕시코 휴양지에서 식당하는 예능이 있더라구요.
당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이서진 정말 안웃네요;
이젠 한국도 정말 많이 알려져서
이미 문화 음식 등 아는사람도 많고
식사하고서 굳이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연습해서 그앞애서 이야기하는데
감사합니다 하면 천만에요. 적어도 같이 감사합니다 정도는 해야 하지않나요?
그먕 안보이게 슬쩍 웃어버리니, 내가 말한게 맞냐고 되묻죠;;
반대로 외국인(최우식)이 스페인어 떠듬떠듬 하면 좋아해주는 장면은 많아요
이런게 소통의 기본인데 말입니다
뭐 원래 그런 케릭터인건 오랜기간 예능 봐와서 아는데,
캐셔가 저러고 있는게 계속 눈에 보입니다.
좀 웃어주지..
맞다고 잘한다고 맞장구좀 크게 해주지..
편집하는 분도 바뀐걸까요
왜 이렇게 이사니 인턴이니 계급에 대해서만 강조하는 걸까요.
재미없게.
지금껏 방송한 모든 나영석 예능을 본 와이프조차
이번껀 너무 재미없다고 중간에 꺼버려서
나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하고 있습니다
웃읍시다
웃을일이 있어야 웃는게 아니라
웃어야 웃을일이 됩니다
웃어야 상호간에 허들도 훨씬 낮아지고요
웃는 행위에 대해 수많은 명언, 속담, 등등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근데 좀 표현에 박하긴하죠 한국 사람들이요
/Vollago
전 보면서도 매너 좋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식당에서,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셀럽들 내새워서 하는
TV쇼 라면 이건 부족해 보여요
알려져 있어서 툭툭대는 그 재미 보는걸로 보지만
외국에 알려지지 않고 짧은 기간동안 있는거라서
작성자님 말처럼 좀 더 유머러스하고 여유있게
응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들긴하죠.
그리고 전에 윤식당에서 외국인 반응중에서
인종차별이나 비꼬는 소리를 칭찬한다고
주작했다 걸린것때문인지 좀 의심이 들더라고요.
저거 진짜 맛있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저도 진짜 이번편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
식당 모든곳에 안내판 + 카메라 투성이면 방문객들도 압니다
그래서 더 그런 반응도 있을텐대, 정작 호스트 입장인 사람들이 반응이 저러면 의아할것 같습니다
제가 그걸 이야기 하는게 아닌건 아실텐데요
독일거주중이라 말씀하신 동쪽도 일년에 두번이상 갑니다만
그 어떤 식당에서도 웃는걸로 부정적이었던 곳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성향 자체가 마냥 웃기는게 아니고 힐링을 추구하는거라 좀 잔잔하게 끌어가는거죠..
웃기는건 지락실이나 신서유기가 했어서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복합적 예능이라면 삼시세끼정도죠..일상에서 웃음을 찾는건요
사람을 응대하는 입장에서 반응이 너무 없다는걸 이야기 한거예요
좀 더 웃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동양인은 잘 안웃는다'
물론 연장자우대, 장유유서 같은 뭐랄까 동양 특유의 존대와 상하관계가 있어서 굳어지고,
또 근엄, 점잖 이라는 자세를 더 중요시 여기는 탓에 덜 웃는 게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서양인 대비 잘 안웃는다?는 또 아닌 거 같습니다.
가볍게 비교만 해도,
프랑스, 미국? 정도 외에는 대화를 하면서 웃음을 항상 띄는 국가가 얼마 없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여긴 그렇게 웃는 이미지가 아니죠.
우린 무언가 우리가 바라는 장점들? 좋은 점들을 생각할 때,
단편적인 이미지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몇몇 국가의 웃는 이미지를 두고서 우리나라는 웃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죠.
근데 위에 예를 들었듯이,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나 어색한 상황에서 많은 웃음을 짓지 않는 게 보편적입니다.
대체로 아시아는 전부 그렇고요.
생활 수준이나 여유에서도 비롯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결론적으론 프레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동양인은 잘 안웃는다. 는 맞는 명제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웃어주면 좋을텐데. 가 이글의 주 내용입니다
왜 안웃냐 가 주 내용이 아니구요
원래 그런 케릭터인것도 물론 알고요
윗 댓글에도 썼습니다만
촬영중이라는 안내문구부터 온데 카메라면 방문객들도 이미 알고있어요
그러니 굳이 한국어로 인사한번 더 건네고 하는걸거고요
거기에 대한 반응이 너무 무채색인게 좀 안타깝네요
차라리 최우식이 캐셔였으면 이글은 안써도 되는 글이었을겁니다
그리고 같은 포맷으로 약간만 다르게 하는건데 bts팔이 해야 더 대박나쥬
해외팬들이 보고싶은건 bts일테니..(인턴끼리 티격태격 놀리고 등등)
계급관련된것도 오히려 사장 이사 달고 쩔쩔매고 고생하는거보면 오히려 괜찮던거 같아요
그냥 자기들끼리 노는거죠 그러면서
말이 계급이지 실제 계급대우 아무도 서로 안해주잖아요 ㅎㅎ
왜 뷔를 뒤에 숨겨?둘까요 ㅎ
홀에서 서빙하는게 예능요소가 더 클텐데..
뭐, 계약상 그랬다던지 하는 모르는게 있겠죠
전 오히려 뷔를 숨겨놓길 잘했다 생각하며 봤어요. 뷔를 전면에 세우고 뷔가 촬영한다고 소문 났으면 아미들 몰려가서 촬영 제대로 못했을거 같거든요. ㅎㅎ
어릴 때부터 감정을 억제하는 얘기들만 듣는 것 같습니다.
웃는 표정이면 실없이 웃는다고 그러고
남자는 울지 말아야 한다거나
여자가 웃으면 헤퍼보인다거나
아프면 참아야 한다거나 말이죠.
아마도 지금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느낀게 있어서 현재보다는 훨씬 감정표현이 풍부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그런 이미지로 예능 많이 나왔으니까요
/Vollago
나이들어서 그나마 유해진거
사람이 다 종류가 다른건 인정하시죠~?
보는 사람에 따라 부족할 수 있겠지만... 보는 각도를 달리하면 이미 노력하고 있다고도 보거든요. 이서진 본인 성격이나 대한민국 50대 평균을 감안하면 최소한 그 이상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 또는 국가의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라면 애초 등장인물이나 방송 컨셉부터 다시 세우는게 나았죠.
그냥 다름을 인정하는게 편할 거 같습니다.
섯부른 일반화는 아닌지
본문 내용만으로 한국인들 어쩌고 운운하기는 좀 빈약해 보입니다
다들 무표정, 사무적이던데...
그렇다고 다른 나라는 많이 웃더라
한국분들 참 안 웃는다 식으로 굳이 비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능프로랑 엮는건 너무 나갔구요
손님들도 느낄겁니다. 웃고 좀더 친밀하게 다가가면 더 좋을거란 뜻의 말에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
최우식은 그냥 손으로 가져다 주더군요. 특히 컵 같은건 가능하면
쟁반을 쓰는게 좋지요.
그리고 외국 캐셔들이나 서버중에 동양인에겐 잘 안 웃어주는 애들 많지요.
그러니 개인의 성향이지 민족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ㅎㅎ 바라보는 바가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본글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헬조선' '엑소더스' '이번생은...' 이런 말들 말구요
어제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웃음이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시끌벅적' '박장대소' '행복가득'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한 우리의 세대들이 참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드라마 대사가 생각 나더군요~
'다 아무것도 아냐
쪽팔린 거 인생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군대는 거
다 아무것도 아냐 행복하게 살수 있어
행복할거야
행복하자'
^^
직급은 코믹 요소로 넣은거고,
이서진도 충분히 웃고 있는데..
아마 삶이 편치 않으셔서 예능에서조차 못 웃으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싫거나 요즘 예능과 안 맞으시는거구요.
게다가 거기에 한국인을 대입해서 일반화까지 시키시면..
호불호에 대한 글은 종종 보지만,
이런 글은 처음이라 좀 놀랍네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는 얼굴을 잘 보여주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지는 건 그들의 웃음이 진심이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그냥 예의상 억지로 웃어 주는 것 뿐이라는 거죠.
하지만, 저 예능에서의 이서진같이 서비스업에 종사할 때는 가벼운 미소를 지어주고
잘 웃어주는 게 손님들을 기분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이기에 기본 장착할 필요가 있죠.
저도 원글자분 글 때문에 지금 서진이네 3화를 보는데..
이서진이 시종일관 웃고있네요;;
그래서 더 헷갈리는 중입니다..
괜히 이 글 때문에 방송을 보지 않은 다른 분들이 오해할 것 같아요.
나PD예능 보면 아시겠지만(?) 이서진은 원래 츤데레가 캐릭터..
나무위키에도 툴툴거림이 시그니처라고 나옵니다.
꽃할배떄부터 잘 안웃는거 같아요.. (2012~ 벌써 11년째..)
그리고 실제 부정캐 였으면 나pd가 데려다 못쓸거 같아요.., 것도 사장으로.. 모니터링 단계에서 reject.
생각해보니 이서진은 뉴욕에서 학사 땄...
그 중에서도 미국인들은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웃으면서 하루종일 떠들 수 있는 친화력 만랩....
뭐...엄청 프로페셔널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전 오히려 음식장사하러 가서 너무 아마추어 같은 음식같은게 더 불편합니다
단체주문도 아니고 김밥주문 3개를 못 쳐내는거나
오픈시간인데 떡볶이 준비 전혀 안되서 허여멀건한거 나가는거 보는데 그게 더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박서준만 열심히 음식장사 준비한거 같습니다
사람이 가벼워 보인다던가? 나를 비웃나?하는등
웃는다는걸 그리 좋게보지 않는듯합니다.
전 얼굴이 약간 웃상?인데. 어렸을땐 웃지도않았는데
뭘쪼개?냐고 맞아도 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존감 낮은 사람들 많습니다
서비스 직종에 오래 일하신분들이 포커페이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소지으면 자길 비웃었다고 생각하는 미친진상놈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열등감에 쩔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개인 성향도 있겠지만 이서진씨 쉰 가까운 나일텐데, 아마 실없이 웃으면 타박받는 세대니까 더 그런것도 있을꺼구요.
전문 캐셔도 아닌데, 오히려 그렇게 다 웃어주면 너무 상업적일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식당이 업이 아닌 연예인들이 단기간동안 식당 경영하는 예능이니까 자기 성격대로 하는게 맞지 않을지..
정색표정이지만 계산등 손님
맞을때등 요소마다 잘웃던데요ㅎㅎ
안웃긴데 종일 웃어야하는
감정노동 할 필요있나요
그냥 그런 예능 식당에 맞게
잘웃다가도 바쁘게 무표정일때도
있고 괜찮던데요
그이상 웃으면 더 좋겠다는
말을 직접건네면 감정노동요구가
더추가될듯 느끼겠네요
0.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말씀하신 게 대체로 맞다고 봅니다.
우리는 좀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들이었고 감정을 절제하는 게 미덕이었으며 그게 예의라고 알고 살아 왔습니다.(물론 요즘은 그래도 많이 바뀌고 있지만,...)
이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때는, 그 때의 사람들-나이 드신 분들-은 그랬다는 것입니다.
1. 하지만 방송에서 이서진은 왜 그랬을까?
제가 요즘은 TV를 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 때...
이서진 씨는 해외유학파입니다. 뉴욕에서도 꽤 살았던 걸로 알고 영어도 잘 하는 것으로 알고 그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이 대체로 영어를 평균 이상 하시는 걸로 압니다.(그 정도로 서양식 문화에도 익숙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그가 방송에서 그랬다면 그건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컨셉'이었을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2.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
역시 하신 말씀은 대체로는 맞는 말이라는 말씀부터 드려야 겠습니다만,...
그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쉽게 말해 우리와 가까운 동남아만 해도 바로 곁에 붙은 나라들마저도 서로 조금씩 정서가 달라서 비슷한 감정 표현이 어디서는 조금 과하고 어디서는 조금 모자라고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서양이면 그보다는 훨씬 더하겠지요?)
그러니 사람마다도 또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내 액션에 반응이 없지?'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저 부끄러운 듯 드러내는 감정이라니... 역시 한국 사람이야...'하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 가서는 사람들이 너무 웃어서 기분 나쁜(내 말이 우습나? 날 우습게 보는 건가?) 반면에...
또 어떤 나라에서는 너무 안 웃어서 기분 나쁘(왜 내 말을 무시하지? 내가 동양인이라고 깔보는 건가? 내가 뭘 잘못했나?)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그 외국 분이 좀 답답하게 느꼈을 수도 있고 글쓴 분도 그걸 보면서 좀 불편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좀더 표현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 분의 기분 또한 상당히 동의하고 동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역시... 그 '딱 알맞은 정도'를 지키는 것은 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이서진이 어느 정도로 웃어야 글쓴분 마음에 흡족할까요? 전 사실 이서진의 잔잔한 미소가 나쁘지 않거든요.
외국생활을 오래하면서 앞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댓글에서
자꾸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웃는다고 무뚝뚝하다고들 하는데 보수적으로 약간은 더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외국 오래살다보면
대부분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넘기지만 한편으론 그들의 차가움은 우리 그 이상입니다. 웃잖아요?
그럼 what's funny? 바로 날라옵니다.
독일인 이미지도 매치는 잘 안되네요
영화나 드라마는 신나게 까면서 예능에는 유독 불평도 못하게 할 정도로 쉴드치는 분위기가 과하죠 신기합니다 이것도.
근데 저도 보면서 일부 출연진들 보면서 '아 분위기 불편하게 만든다' 싶은 느낌은 좀 들었습니다.
좀 같이 일하면 기분 좋은 톤으로 말하고 좋은 표정으로 있으면 서로 좋을텐데
딱 표정봐도 '아 귀찮은데' 그런 느낌이 들어서 보고있는데 괜히 불편하더군요.
진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대여섯 테이블을 5명이서 나눠 '체험' 하면서 '예능'하는 건데 좀 그에 걸맞는 방송에 걸맞는 애티튜드는 갖추긴 해야죠.
점점 안웃게됩니다.
근데 전세계적으로 남자는 잘 안웃지않나요?
태도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토종 한국인 눈엔 이서진 정도면 친절한 것 같아요.
어느 외국이 그렇게 친절한지 몰라도
제가 경험한 유럽서비스직군 태도는 정말 최악인데...
웃지도 않지만 불러도 대답도 잘안하는 마당에
웃으면.. 저게 사람 놀리나?
인종 차별하나? 싶은 상황이 많아서
잘해주고 웃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히려 숨막힐때가 많아요
서양처럼 손님과 직원이 상하관계가 아니고 평등한 관계가 전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