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 4강 진출도 재림예수덕이란 생각을 한다니..
21세기가 오고 진화론 창조설이 구분되기 시작한지 백년이 지났지만 저 종교인들은 아직도 속으로는 창조띠위를 믿나봐요 ㅎ
참 재미납니다
종교를 그저 인류애 넘치는 세상을 위한 마음의 안정을 위한 도구가 아닌 마이 유니버스로 받아들이나보네요
평생 무교인 제가 보기엔 납득이 안가네요 ㅎ
/Vollago
월드컵 개최 4강 진출도 재림예수덕이란 생각을 한다니..
21세기가 오고 진화론 창조설이 구분되기 시작한지 백년이 지났지만 저 종교인들은 아직도 속으로는 창조띠위를 믿나봐요 ㅎ
참 재미납니다
종교를 그저 인류애 넘치는 세상을 위한 마음의 안정을 위한 도구가 아닌 마이 유니버스로 받아들이나보네요
평생 무교인 제가 보기엔 납득이 안가네요 ㅎ
/Vollago
U'll never walk alone
본인이 남들은 모르는 어떤 진리를 안다는 오만함을 부리기엔 너무 모자란 인간형이네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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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지혜와도 상관이 없죠
그냥 믿음, 맹신 수준이라서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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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인류 진화론의 여러 헛점을 파고들긴 했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증거가 넘쳐나는 상황이라 아예 반박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지금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것이죠.
요
/Vollago
진짜 보는데 띵하더라구요...
저는 교회나 사이비나 그 신도들의 수준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우연히 내가 다니는 교회가 좋은 교회면 나의 운이 좋은 것뿐이죠.
요
주장을 반증조차 할 수 없게 만들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그게 자발적이어야 한다며) 강요한다는겁니다.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으로 나온 사이비 종교들에 대한 대책은 몇몇 종교 관련인들이 말하듯 제대로 된 종교를 믿는게 아니라, 종교 자체에 대해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는겁니다. 자발적으로 빠져서 돈 갖다 바치고 주위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거..? 차라리 도박이나 마약은 혼자 빠지지, 종교는 주위 사람들까지 끌어들인다는 부분에서 더 경계해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절대 드러내고 다가오지않아요 사람대사람으로 맞춰주면서 다가옵니다.
그게 어릴 때 종교를 접했다고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뭔가 자기가 가장 힘들 때 종교가 들어오고 그 뒤로 뭔가 자기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종교가 자기 삶의 전부가 되는 거죠.
가족 중에 종교에 심취한 분 분들 보면 대부분 이런 패턴이더군요. 아무리 옆에서 아니라고 이야기 해 봐야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독실하게 믿는 사람 일수록 더 그렇고요
예배 드리고 교회에서 친목활동하는데 그렇게 해서 천국은 절대 못갈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는 말 뿐인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예수만 보더라도요
2. 신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1,2 번에 조금만 양념 치면 사이비 나오기 딱 좋죠.
스타워즈로 치면 다크사이드 빠지기 딱 좋은....
설령 그것이 진실이라고 해도요
하지만 생각이 바뀌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시간이 좀 필요할뿐..
종교인은 비이성적? ㅎㅎㅎ
제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국힘당을 찍는 사람도 있고 남녀차별하는 사람도 있고 부먹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그래서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걸까요?
호남/영남, 신세대/기성세대, 종교인/비종교인, 한국인/일본인 등
글쓴 분이 ‘종교인 중에는 비이성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정도로 썼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베나 국힘당이나 나치를 비난할 때 갈라치기라고 하실 건가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남녀차별한다고 해도, 남녀차별은 비난받을만한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전쟁신 숭배에 빠져있다고 해도 전쟁신 숭배는 비난받을만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죠.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사실 종교 전체가 아니라 기독교 얘기죠.
폭력적이고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전쟁신 숭배 신앙인 기독교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신념이고,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남녀차별, 인종차별, 나치즘 등을 비판하듯 비판하는 것입니다.
사실 종교라는 단어는 원래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뜻하는 말이었고,
기독교 같은 religion은 신 숭배인데, 이걸 일본이 서양문물을 번역하며 종교로 번역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 글 쓰신 분이나 댓글 쓰신 분들이나 스파게티괴물교 같은 종교까지 싸잡아 비난하지는 않을 겁니다.
본문에도 진화론 창조론 얘기하는 걸 봐도 그렇고, 종교라고는 해도 사실 기독교 얘기죠.
욕망과 이기심을 가르치고 퍼트리는 집단이라 생각해요.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건 일부다.... 라고 말하고 싶은 그들이 이미 아주 소수인 일부가 되었다고 보고있고요.
국가 공동체에 있어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집단이 종교가 아닌가 합니다.
진화만 과학인것 처럼 생각하시는건가요? 진화의 법칙 이런거 없습니다.
저는 진화론보다는 퇴화론을 더 믿습니다.
상대성'이론'은 만유인력의 '법칙'이 정확하지 않음을 밝혔죠.
상대성'이론'은 상대성'법칙'이 아니니까 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과학에서 법칙, 이론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에 대해 무지하니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론의 정의는 증명되지 않은 가설만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진화론은 론이 붙어있을뿐이지 정설에 가깝습니다
동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흔히들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 불교가 종교고 기독교 같은 건 신 숭배죠.
그걸 믿고 나면, 예를 들어 지금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신이고 초자연적인 기적들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덤으로 믿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울 겁니다. 일단 세계관이 엉키고 나면 무슨 설정을 못 받아들이겠습니까.
모순은 모든 것을 함의합니다. 논리학에 나오는 이야기죠.
전두환도 천수를 누리고 갔고, 이명박도 잘먹고 잘살고 있네요.
정명석도 감옥다녀와서 현재까지도 범죄를 저지르다가 이제야 다시 감옥에 갔고요.
너무도 유치한 이유일수 있겠지만, 악한자를 벌하지 않는 신과 종교라면 무슨 필요인가 싶네요.
도리가 없습니다.
JMS 라서 데리고 간게 아니고요...
"주예수~ 주예수~" 목말라 하고 다니던 사람, 물주는 사람이면 누구든 따라갔을 사람입니다.
저기서 빠져나온 사람이 게다가 목사였다면 스스로 챙피한 줄도 알아야죠. 나와서 목사할 면이 있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 생각보다 흔합니다.
- 예수, 이만희, 정명석같은 사람을 신격화하여 숭배한다
- 종말이 가까웠다고 한다
-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한다
- 공동체 생활을 강조한다
- 헌신과 헌금을 강조한다
- 자기네만이 진리라며 배타적인 태도를 취한다
- 전도를 중시한다
이건 요즘 핫한 JMS, 신천지 같은 것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자체가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세상을 조종하고 소수의 사람들만 그걸 알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음모론의 패턴이죠.
전 야훼신화 같은 게 이런 음모론들의 원조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천공교에 빠져서.
그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일단 믿으면 모든걸 믿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종교또는 신이라는 관념은 자기 존재이유를 찾기위한 노력을 방치 유기해서 인간을 무뇌로 만드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종교는 답이 없는 자기존재이유를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일본 만엔권 지폐의 인물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말입니다. 문맹과 무학이 흔했던 시절의 유산이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니까 종교를 하는 거죠.
한번 빠지면 거기에 매몰되는거에요.
니들은 돈이다...
돈 안내면 니들은 지옥이다...ㅋㅋㅋ 이것도 종교라고.
사람들이 모두 이성적 판단이 됐으면 윤가가 대통령 되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종교의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 문제로 접근하는 편이 맞을 겁니다.
보이스 피싱도 마찬가지구요.
무조건 믿게 되는 포인트가 있고, 그런 심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결과를 나누게 된다고 봅니다.
EBS 심리 다큐들만 봐도 인간이란 쉽게 동조하고 조종되죠.
점쟁이들이 흔히 쓰는 방법 중에.
'어릴 때 집에 큰 나무 있었지?'라고 묻고
대답으로 '네' 하면 영험한 사람으로 믿게 되고,
대답으로 '아니오'하면, '큰 나무 있었으면 떨어져서 죽었을 수도 있었어'라고 끌고가죠.
특히 자신이 믿고 싶고 알고 싶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적중률 높은 말들을 하면, 사람들은 거의 끌려갑니다.
최면에서 말하는, 소위, 의식을 우회하는 기술을 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