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1992/nwdesk/article/1747318_30556.html
(1992년 뉴스)
공범으로 추정된 인물을 동기 변호사에게 청탁을 받다가... 걸려서... 그만두는 걸로 면직 후 변호사 전직... ㄷㄷㄷㄷㄷㄷ
와 이걸 모르고 있었네요.
뉴스 기사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1992/nwdesk/article/1747318_30556.html
(1992년 뉴스)
공범으로 추정된 인물을 동기 변호사에게 청탁을 받다가... 걸려서... 그만두는 걸로 면직 후 변호사 전직... ㄷㄷㄷㄷㄷㄷ
와 이걸 모르고 있었네요.
일이라고 하더군요 ...
검찰 조직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하는 조직이라 청탁 정도로 면직하지는 않죠. 현실적으로 수많은 청탁이 오가는 조직이 검찰이기도 하구요. 아마 뒤에 숨은 다른 큰 건이 있다고 봅니다. 한문철이 희생양이었는지 바른양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다른 내막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문철에게 향응을 접대한 사람이 나중에 503때 정무비서관이 된다는건 어딜 봐도 검찰의 설명이 앞뒤가 안맞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23579CLIEN
사표를 받았다는건 소위 말하는 빨간줄이 아니라 그냥 사직서 제출한것입니다.
다른 공무원은 면직 사표수리가 아니라 파면당하고 추가로 형사처벌까지 받잖아요.
그냥 사직서 수리해준거네요
어째거나 평범했던 이력은 아니군요...
김하귀 출금때도 같은 검사들 죄만들어 쳐내잖아요.
도이치 검사들도 그렇고.
아주 총명하고 또렷또렷한 눈빛으로
할말이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과거를 보고 실망 했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검찰에서 쫓겨났다?? 좋은사람이라는 반증입니다.
아마 윗선에서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는것 마지못해하다가 뒤집어쓰고 쫓겨났던지 뭐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