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건데 시옷 발음을 영어의 th 발음같이 하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아요.
사실상 한국어에 th(스,쓰,드,뜨) 발음은 없는데....
시옷 발음을 th처럼 이 사이에 혀를 두고 힘없는 th처럼 하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이게 왜 이렇게 신경쓰이나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시옷 발음은 아니라 아랫잇몸 안쪽에 혀끝을 대고 바람을 밀어내며ㅅ 발음을 하는게 맞는 걸로 아는데요.
오늘은 온라인 교육을 듣는데 읽어주는 성우조차 시옷 발음을 th발음처럼 이 사이에서 바람 새는 발음으로 하네요.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그래서일까요?
발음 훈련을 받은 언론 전문직이 아니라 개인방송하는 일반인 유튜버들도 많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들릴때마다 신경쓰여요. ㅠ.ㅠ
쓰를 아주 힘없이 발음하는 모양새죠. 스으... 랄까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아 잇섭님도.... ㅠ.ㅠ
일부러 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영어발음도 일부러 th 내려는 사람도 없는데 하물며요.
영어 발음처럼해서 있어보일거면 th가 아니라 R이나 L발음으로 티를 내겠죠.
일부러 th발음을 낸다고 생각하시는건 개인적으론 섵부른 판단 같습니다.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제가 해당되는 경우라 이 글이 참 보기가 불편하네요.)
저는 일부러 그렇게 발음하는 건줄 알았어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 이유인지는 몰랐어요. ㅠ.ㅠ
더불어 어린이일때 영어교육에 포커싱이 많이 맞춰지면서 th발음을 딱히 교정을 안해주는 것도 이유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새 저희 애들이 자꾸 저 발음이 자주 나와서 고쳐주고는 있습니다만, 습관적으로 되는거라 교정이 쉽진않네요 ㅎㅎ
그렇군요. 자녀분들 발음을 고쳐주고 계신다고 하는 걸 보니
구강 구조적으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발음법이 잘못된 경우도 있는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