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서 다음 총선이 별 의미가 없다는 얘길 했는데요.
다음 총선에서 혹시나 현재처럼 야당이 180석 내외의 의석을 확보하더라도, 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7년 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이 현재처럼 국회와 정치권이 돌아갈 겁니다.
총선으로 뭐가 바뀐게 없으니까요.
야당 국회의원들도 뭐 하나 제대로 해 볼 수 없는, 거부권 잘 쓰는 대통령하고 3년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이 별 의미/희망이 없다고 한 겁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였네요)
2024년 총선은 그냥 현상유지 또는 일보후퇴를 하더라도, 저는 2027년에 대선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7년 대선을 이기고 2028년 총선을 이기면 대통령과 국회가 임기를 거의 동시에 마칠 수 있고, 안정적으로 개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대선을 이겨야 합니다.
그 1년 뒤에 치르는 총선은 대통령 인기 따라가는 거거든요
만약 저쪽이 151석만 가져가면 제대로 mb시즌 2 확장판 찍습니다.
이명박+한나라당 거대 여당으로 망가진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그때 한국의 뿌리가 다 무너졌습니다.
만약 굥이 국회까지 잡아버리면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리는 겁니다.
지금도 왠만한 법은 시행령 꼼수로 넘어가는데 법안까지 받쳐주면 난리나는 겁니다.
최선은 수박없는 200석 넘겨서 탄핵의 물꼬를 트는거고, 최소라도 무조건 여당 연합이 과반 확보는 막아야 합니다.
총선 진짜 중요합니다.
아내분이 참 힘드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