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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고민과 푸념...)퇴사할까 싶은 생각 듭니다 30

8
2023-03-03 02:23:35 수정일 : 2023-03-03 02:29:20 122.♡.160.93
wkonyou23

면접하고... 또 입사하고...

상사와 같이 다니면서 제가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면접때는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입사후 상사와 같이 외근나갈때는

"안힘든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버텨보겠습니다"


그러나 일의 미숙으로 인해 계속 지적받았고...

그때마다 상사는...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들렸습니다.


수습 3개월이 지나고 이제 4~5개월차로 접어들지만 좀처럼 늘질 않았고,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계속 실수만 반복되다가 이제는...


"한번만 더 그러면 이젠 가만 안둘꺼야"


라는 이야기까지 들었고...

휴가내고 지금 부산에 내려와있습니다.


힘이 많이 부치는건 사실입니다.


주위에선 버티면 된다라고 합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이게 맞나 싶을때가 있구요.

그렇다고 과연 제가 상사앞에서 퇴사의 퇴자를 꺼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이렇게 퇴사하면 과연 다른회사에 가서도 잘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면접때 그리고 입사해서 했던 말들이 전부 다 거짓이 되어버린다는 생각도 있고...


그러나 제가 저번에 올렸던 글처럼 

지금 받고 있는 돈 가지고 서울에서 생활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그냥 고민도 있고 푸념도 있고 해서 올립니다...


참고) 저는 지금 네트워크 서버 구축 및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wkonyou23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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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선인장s
IP 220.♡.130.238
03-03 2023-03-03 02:28:38
·
힘내셔요
힘든부분 힘들다 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말하고 힘든부분 도움받고 양해도 구하고
어떻게 사람이 다 완벽할수 있겠어요.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저는 이제 조금씩 깨닫고있습니다.
wkonyou23
IP 122.♡.160.93
03-03 2023-03-03 02:31:07
·
@선인장s님 생각 정리해서 상사께 말씀 드려봐야겠습니다. 그전에 고민도 해보고 어머니와 이야기도 해보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slowhander
IP 223.♡.154.202
03-03 2023-03-03 02:32:34
·
고민이 많으시군요 . 위추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상사에게도 힘님의 마음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
wkonyou23
IP 122.♡.160.93
03-03 2023-03-03 02:39:29
·
@slowhander님 어떻게 말을 전해야 그나마 좋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참 괴롭네요.
kabaneri
IP 220.♡.215.55
03-03 2023-03-03 02:47:47
·
아직 사회 초년생이신듯 하니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직종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굳이 맞지 않는 일 꾸역꾸역 할 필요는 없어요
예전처럼 평생 직장의 개념도 없어졌고
나에게 잘 맞는 일,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일의 힘듦, 고달픔, 업무 실수 이런 것들을 고민하실 때
어떤 부분에서 미숙함이 드러나고 실수가 발생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충분히 학습을 통해 고칠 수 있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바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조금 더 도전해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냥 애초에 그 일과 상성이 안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미적 감각이 제로인 사람에게 공연 전시를 맡기는 상황인거죠
그건 힘을냅시다님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저 안 맞을 뿐인거죠

퇴사, 이직을 고민하시기 전에 이런 부분도 같이 한번 고민해보시면
힘을냅시다님의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조금은 더 편해지고 좋아질거라 봅니다

그리고 닉값 좀 하세요 ㅎ
wkonyou23
IP 122.♡.160.93
03-03 2023-03-03 02:48:50
·
@kabaneri님 닉값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웃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네요 ㅠㅠ
cobra_cobra
IP 110.♡.144.117
03-03 2023-03-03 02:50:29 / 수정일: 2023-03-03 02:52:55
·
제생각에는 상사분은 대단한 것을 바라시지는 않을거 같아요
상사분이 요청하는 것에 온 신경을 다해서
집중해서 수행하시고
상사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업무에 참여하시면 좀 더 나아지실거에요

신입한테 큰거 시키지 않아요. 실수하는 것도 알구요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질문 자주 하세요, 모르면
자주 물어보세요 아직 질문해도 될때에요.
PokerFace
IP 219.♡.15.32
03-03 2023-03-03 02:51:23 / 수정일: 2023-03-03 02:52:02
·
제 사회초년생 시절 느낌나네요.
정말 스트레스가 극심하죠. 저는 쌍욕먹은 기억도 남아있습니다.
결국은 내가 버틸 수 있느냐? 이게 핵심인데
안될 것 같다면 최대한 빠르게 의사결정해서 다른길 or 회사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 어찌저찌 꾸역꾸역 버텨가면서 일했고 결국은 살아남았었지만? 기승전 퇴사였습니다.
각자 도생 시대, 도생할 길을 모색하십시오.

하지만 제가 회사원의 삶을 아직 살고 있다면, 그거 1~2년만 버티면 된다고 말할겁니다 :)
대패한삼겹살
IP 61.♡.101.225
03-03 2023-03-03 02:54:18
·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다음 이력서에 도움이 안 될 애매한 단기간 퇴사고민이라 일만 배운다 도닦는다 생각하고 적어도 1년 이상 버텨주심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하시는 그 쪽이 구인도 많진 않고 바닥도 넓진 않을 텐데요

면접때 그리고 입사해서 했던 말들이 전부 다 거짓이 되어버린다는 생각도 있고...-->이런 건 그냥 잊으세요 면접과 입사시 맹세라면 전 이미 정주영 회장;; 왜 그런 걸 걱정하세요 아름다운 맹세였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제가 이렇게 퇴사하면 과연 다른회사에 가서도 잘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구요.-->저도 이게 걱정이 되네요 상처와 패배감을 안고 도망치듯 그만 두게 되면 다음 단계로 가는 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제 경험입니다 조금 견디셔서 적어도 실업급여 받을 기간과 이력서에도 기재할 경력 그리고 고생했던 노력이 실력도 된다는 걸 한번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물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mindal75
IP 223.♡.55.194
03-03 2023-03-03 02:57:05
·
하시는 일이 실수를 하면 안되는 일이네요.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요.
환경이 된다면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많은 연습, 실습이 필요해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wkonyou23
IP 122.♡.160.93
03-03 2023-03-03 02:57:28
·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겠습니다.. 올려주신 댓글들은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Realtime
IP 76.♡.148.23
03-03 2023-03-03 02:58:55
·
매일 같은 시뮬레이션 루틴을 돌려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하시길 추천 드려요.
그리고... 입사하면 3년 동안은 회사에서 봐줍니다. 왠만한 큰 사고 치지 않는 이상은.... 그 이후에는 실수 없는 믿을만한 직원이 되면 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heamil82
IP 58.♡.211.245
03-03 2023-03-03 02:59:38
·
4~5개월이면 한참 어리버리할 시기입니다 ㅎㅎ
최대한 메모를 많이 하시고요
제 경우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여러 선배들한테 돌아가면서 질문을 해댔어요
한 명한테 같은 질문을 계속 하면 서로 피곤해질거 같아서요
글을 보니 사수와 외근을 다니셔서 그런 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신입일 때는 욕도 좀 먹고 배우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계속 질문하고 매일 하루에 배운거 정리하면서 쌓다보면 어느순간 숙력자가 될거에요
저도 신입 때 장비 만지면서 힘들 때 여기서 못 버티면 어디서도 못버틸거 같다는 생각에 2년만 버티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업계마다 다르겠지만 1년 정도 지나면 나 자신이 덜 바보같이 느껴지고 2년이 지나면 내가 젤 일 많이하는 거 같은 억울함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rwxrwxrwx
IP 58.♡.52.190
03-03 2023-03-03 03:25:42 / 수정일: 2023-03-03 03:31:46
·
뭐… 사회생활 초기에는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
그거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다보니까 그 길로 가고 있는것 뿐이죠.

스트레스 심하다면.. 그만두시고 쉬세요.

그리고 일단 사수가 역할이 제일 중요합니다.

경력있는 신입을 뽑아다가 일 시키는것도 아니고…
가르쳐줘야죠. 하나하나.

언제 하나하나 알려주냐 라고 반박한다면.
그럼 경력자 뽑든가요 에휴

참고로 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똑같은 내용. 두번 세번 말하면서요.
그래도 실수하면 다시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그래야 신입도 부담이 훨씬 덜하고, 회사 출근 할 맛이 나죠

다같이 먹고 살자고 이짓거리들 하는건데…
일 못한다고 혼내고..
그럼 상대방은 피가 마르고 매일 하루하루 긴장타고 회사 출근하는게 도살장 오는 기분일꺼란 말이죠.
Jun911
IP 125.♡.233.10
03-03 2023-03-03 03:50:12
·
본인이 느끼지 않나요?

이 업무가 나한테 맞는다 안맞는다

혹은 내가 이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낮다 등등요.


나는 충분한데 일방적인 갈굼이면 그만둬도 되는거고

내가 충분하지 않고 일하면서 경력도 쌓으면서 돈도 벌고 배울 수도 있다면 버티는 거고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판단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볼줄 아는게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울게 있고, 급여도 받으면서 경력도 쌓는다고 아주 불합리한 상황을 참을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뭐 그 역시 누군가는 그게 더 중요해 하고 참을 수도 있겠죠.


스스로가 이미 답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내가 충분한가 아닌가도 판단하지 못한다면 일단 그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일반 사무직들이야 사실 누가해도 하는 일인데, 누가 하면 좀 더 빠르게, 좀 더 예쁘게, 좀 더 깔끔하게 하는 정도라면

기술직들은 일단 소화가 가능하냐 아니냐가 바로 답이 나오니까요.
Ibuprofen
IP 58.♡.151.84
03-03 2023-03-03 04:44:25 / 수정일: 2023-03-03 04:46:20
·
가르쳐주는거 실수안하고, 모르면 그냥 진행해서 사고치지말고 항상 물어보고 처리하고, 그러면 신입이 역할 아주 잘하는겁니다.
그래도 안되면 여기가 안맞는거니 이직하거나 이직해도 같은 고민이면 다른일 찾아보세요
마스터키톤
IP 116.♡.96.205
03-03 2023-03-03 05:32:14
·
수습3개월을 지났으면 회사에서는 오케이 한 것일텐데요.
소소한 미숙함이야 회사에서 감내할 것이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사람을 내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신 것 같아요. 이건 단점이겠지만 대신 장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약점을 커버하려 하지 마시고 장점을 부각하세요. 잘 모르겠거든 상사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정 약점을 커버하고 싶으면 그 방법에 대해서 상사에게 물어보세요. 상사가 모른다고 하면 그 약점은 커버 안되는 겁니다)
헤이요요요
IP 14.♡.78.80
03-03 2023-03-03 06:44:02
·
포기하면 편하다란 말이 있죠
훈남동안
IP 121.♡.53.172
03-03 2023-03-03 06:44:56
·
힘드시겠네요. 네트워크 엔지니어 업무는 신입이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닙니다. 본인이 미숙하다고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업무의 특성 상 실수를 하면 고객사 업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상사분이 민감하게 반응 하실 수 있는 부분이고, 너무 맘에 담아두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숙지 하시고 공부를 많이 하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레벨업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러면 훨씬 수월해지실 꺼에요. 힘내세요.
tjdwoty
IP 220.♡.91.183
03-03 2023-03-03 07:12:12
·
다른 시각에서 글 써 봅니다.
스트레스 심하기 받으면 오히려 두뇌의 모든 활동이 떨어집니다. 실수를 더 하게 되요.
글로 봐서는 우울감도 있으니. 일을 할때 생각이 많아지고 실수는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곰곰히 머리는 비우는 방법을 써보세요
명상을 한다고나.. 넥플릭스 명상 영상 추천..

일을 하다가 내가 놓친게 아닐까?
생각하지 마시고 노트에다가 적어서 순서대로 하세요.
자신을 믿고 하세요.

일에 너무 인생을 해석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나연쓰다은쓰나원남쓰
IP 175.♡.172.8
03-03 2023-03-03 07:32:50
·
도망가는 마음으로 퇴사하면 안되요
곰텡
IP 58.♡.245.179
03-03 2023-03-03 08:05:54
·
벌써 힘들면 관두는것도 방법이긴 한데요.
일단 지적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걸 최우선적으로 메모하고 인지하면서 고쳐보실 필요도 있을듯 합니다.
이유없는 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업무 전반에 걸쳐서 마음에 안들어하면 모르지만 보통의 상사들은 그들의 업무스타일이 강하게 있어서 그 부분만 맞춰주면 결과 값이 조금 틀어져도 크게 뭐라하지 않거든요..
쉬시는 기간 동안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경치 보시면서 푹 쉬셔요.
매일한가한
IP 116.♡.172.239
03-03 2023-03-03 08:07:51
·
4~5개월차 됐는데 늘지 않았다면 먼저 본인이 같은실수를 반복하는지만 수첩이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전 체크리스트 확인해가며 일하시는 습관을 기르세요. 그쪽바닥이 워낙 공사판 같은느낌이라, 실수에 민감하기도 하고, 손에 익기 전까지는 초보에겐 어려울수 있습니다. 다만 실수를 하나씩 줄여가는게 관건이에요. 그리고 일이 패턴화 되어 있어서,시긴이 좀더 지나고 일이 손에 익으면 오히려 재미 없게 느껴지실 거에요. 그때까지는 좀더 해보세요. 사수가 나쁜분 같지도 않네요.
('_')
IP 124.♡.13.160
03-03 2023-03-03 08:13:07
·
저도 20여년 전에 실수로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게 된 이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다 보니 20년 넘게 한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zbiho
IP 45.♡.165.234
03-03 2023-03-03 08:43:15
·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 일 자체가 워낙 민감한 영역이라 실수가 발생할 시 장애로 직결되기에 사수께서 더 엄격하고 타이트하게 일처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 특성상 바닥도 기고 천창도 자주 타고 할건데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대신, 기술직이다보니 몸에 익히고 노하우가 쌓이면 어느 순간 상사의 위치에서 후임데리고 일하고 계실거에요. 조금만 더 버티세요. 곧 좋은날 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안되면껐다켜보세요
IP 106.♡.3.218
03-03 2023-03-03 09:09:12
·
네트워크 엔지니어입니다.
간단한 팁이라면
1. 유지보수 하는 장비 config는 가능할때마다 백업을 받아둔다
2. 고객사별 네트워크 구성도는 반드시 그린다. (인터페이스 이름까지 표시)
3. 장비 대장(ip, 펌웨어버전, 계정정보)을 작성하고 변경사항이 생길때마다 업데이트를 한다
4. 작업 전 - 고객 요구 사항을 정리하고 작업 계획서를 작성한다 (필요 사전 작업, 영향받은 장비, 장비별 config 수정내용 등등)
5. 작업 후 - 작업 과정 중 특이했던 사항을 기록한다 (ex 루프 돌아서 망할 뻔, 등등)
6. 다른 엔지니어가 작업 할 땐 가능한 귀찮게 하면서 물어본다
7. 6을 위해선 평소에 모르는 개념, 장비들은 기록했다가 내용을 찾아본다
8. 남들이 뭐라고 하면 속으로 - 답답하면 니들이 하든가 왜 나보고 ㅈㄹ 임? -이라고 넘긴다,

사수 입장에서는 부사수가 1,2만 틈틈히 하고 있어줘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12월 부터 계속 구축 프로젝트 구르고 있어서 지금 목이 안 돌아가는 상태인데… 저는 아직은 이 일이 재미있어요.
힘내셔서 2년 뒤에 사이트에서 삽질하는 타사 엔지니어들 보녀 “ㅋㅋㅋㅋ”하며 즐거워하실만큼의 여유와 실력을 갖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형의제국
IP 121.♡.233.65
03-03 2023-03-03 09:32:04
·
@안되면껐다켜보세요님 8번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갑니다.
보기다
IP 211.♡.247.193
03-03 2023-03-03 09:40:16
·
처음부터 누구나 잘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다만 적성에 맞는 일인지 고민은 하시길 바랍니다.

대표가 지적하는 사항이 원래 했었던 일인지? 아니면 생전 처음 맞닥뜨린 일인지?
반복되는 일, 원래 했었던 일이 수월하게 되지 않았다면 본인을 돌아보셔야 되고,
처음 보는 일 가지고 지적했다면 대표 뚝배기를...아...아닙니다.
이런 건은 앞으로 본인이 해야 할 업무이기 때문에 날밤 까서라도 공부하셔야 됩니다.

사회 초년생 일 때는 정말 모르는 일 투성이에요.
누구는 진짜 쉽게 쉽게 잘하고 있는데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자괴감도 들고 말이죠.
잘하고 있는 사람도 실제로 있을테고, 잘해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본인이 택한 길 적성에 맞는다면 이 악물고 버텨보세요.
휴가기간 동안 마음 잘 추스르시고 화이팅입니다~
미마르시난
IP 111.♡.143.31
03-03 2023-03-03 09:45:05
·
본인만의 프로세스를 만드세요.
적으신 글을 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셨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세스를 만들어보면서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고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충해가세요. 실수했던 부분은 다시 반복해서 왜 발생했는지 찾아보시고요. 회고를 하세요.
아이롱
IP 221.♡.187.124
03-03 2023-03-03 09:49:23
·
리눅스 쪽 개발자 출신으로써, 적성이 안 맞으면,
계속 안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사가 문제 있을수도 있지만요.

한편으로는 급여도 작긴 작네요. .

여기 울산에 와서, 공장에 들어가는 무슨 일을 해도.
급여를 잘 받으실 수 있을 텐데요.. 부산도 가깝고요.
(물가는 서울만큼 비싸지만요.)

아무튼 업종 전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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