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한동훈-방정오. 그리고 윤관. 그들의 연결고리
<1> 브리핑. 3.1.절인데...
1. 조선총독인가? 우리가 잘못해서 국권 상실했다는 굥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것도 3.1.절에 할 소리인가요?
우리가 잘못 해서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이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요.
2. 정순신 아들의 학폭. 모를 수가 없었던 서울대화 한동훈
*끝까지 "몰랐다"는 변명으로 피해가려 합니다만... 서울대는 알았네요.
한동훈을 모를 수가 없는 자리였고
3. 대체 지금이 몇년도인가? 망명하는 중고생들
*굥 비판 시위에 참여해온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의 학생 10여명이
망명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소식입니다...
4. 일본대사관앞 수요집회. 일장기를 흔드는 매국노들과... 누군가의 엄청난 착각
1) 3.1.절이기자 수요일인 오늘. 1,585차 수요집회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어김없이 등장한 극우 훼방꾼들은 성조기와 일장기(!?)를 흔들며
방해하는 패륜을 이어갔네요.
2) 오늘 연사로 등장한 이용수 할머니. 이 분은 (상황 파악이 그리 안 되는지)
윤미향 의원을 그리 비난하면서 누명을 씌우더니,
한 마디 사과도 없이 굥건희 부부를 국부, 국모라 호칭하며 여전히 믿기 어려운
발언을 저렇게 쏟아냈습니다...(뭐라 해야 하나...)
<2> 조선일보의 대를 잇는 친일 행위
1. "친일"은 "일본과 친하다"는 뜻이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친일의 뜻이 "일본과 친하게 지냄"을 1번으로 기재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친일은 "어버이처럼 믿고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2. 그들이 숨겨온 진실. 태생부터 친일매국지였던 조선일보 일당
1) 조선일보는 친일기업단체인 대정(다이쇼)실업친목회가 창간한 신문입니다.
초기에는 항일논조를 잠시 표방하기도 했지만 거의 모든 기간 동한 친일지로 활동했으며,
특히 1933년 3월 '금광왕' 방응모가 인수한 후에는 돈과 권력을 철저하게 따라온 일당이죠.
2) 조선일보의 방응모, 중앙일보 홍진기, 동아일보 김성수는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된
친일파입니다. 정부 공식기록 및 법원의 판례로 확인된 사실이기도 하고요.
3. 리영희 선생이 밝힌 조선일보 코리아나호텔 건립 비용 출처
1) 베트남 전쟁에 파병이 추진되던 시기, 조선일보 외신부 기자였던 리영희 선생은
그 본질이 미국의 침략전쟁임을 밝히는 보도를 여러 차례 합니다.
결국 리영희 선생은 박정희 정권의 압력으로 사실상 해고당했지요.
2) 한편 이 시기 박정희 정권은 일본에서 저리로 들여온 차관의 일부를
조선일보에 줍니다. 조선일보가 그 돈으로 세운 게 "코리아나호텔"이고요.
(참으로 일본과 박정희에게 고마울 듯...)
4. 4대세습을 추진중인 조선일보
*방응모-방일영-방우영-방상훈에 이어 이제 방정오 현TV조선 사장이 세습할지.
방씨네 가족회사 조선일보 일당입니다.
*방정오의 딸은 운전기사에 대한 상식 밖의 욕설과 갑질이 공개되기도 했죠...
그 딸이 2018년에 초3이었으니, 지금은 중2네요;;; 음성파일 보도링크입니다.
5. 일제시대. 새해 첫날부터 천황 찬양 기사를 1면 톱으로 싣던 자칭 "민족지" 조선일보
*그 당시 대단히 어려웠던 "컬러 인쇄" 기술을 발휘하여
조선총독부 기관지마냥 일장기의 빨간 색만 컬러로 인쇄하는 정성까지 발휘했지요.
6. 1945년 12월 3일 조선일보 사설. 비열한 변명
*창간 당시부터 친일행위를 이어왔던 조선일보. 광복되고 나자 저런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자기들의 친일행위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는 변명이지요.
7. 월간 인물과 사상 2001년 4월호. 2001년 3.1.절에 대구에서 일어난 일
*2001년 3.1.절에, 조선일보의 반민족행위를 고발하는 유인물을 돌렸다는 이유로
경찰이 해당인사를 연행하여 조사한 일이 있었습니다(수성경찰서)
-> 조선일보 지국장의 전화 한통에 경찰이 재빨리 조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3> 지금도 진행중인 조선일보의 "일본 만세"와 치졸한 변명
1. 배울 게 그렇게 없나? 아베의 성공법을 배우라는 좃선
*...그래서 한국외대 교수 씩이나 하시는 분이 아베노믹스의 성공을 배우랍니다;;;
조선일보는 또 그러겠죠? "외부필진의 의견은 본사의 의견과 다를 수 있다"고.
2. 아베와 일본 극우의 대변인 노릇
1) 친일이 아니라 친일몰이가 문제라는 뻔뻔함, 문대통령 비난을 위해
아베의 회고록을 인용하는 매국노짓, 그리고 윤미향 의원을 죽이기 위한 왜곡보도들...
그리고 저딴 '기사'를 아무 확인 없이 같이 떠들던 언창들...
참으로 조선일보의 기막힌 '언론 코스프레'지요.
2)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는 그 요란한 '혐의' 대부분에 무죄 판결이 났음에도,
조선일보가 반성할 리가 없지요... 뻔뻔함이 저 정도는 되어야 좃선;;;
수십 년 동안 일본의 범죄를 밝히고 알려온 윤미향 의원을 죽이는 좃선의 저열함이 이렇습니다.
3. 대한민국 언창들의 최고존엄 조선일보
1) 방송통신위원회마저 조선일보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TV조선에 불리한 판정을 하려 했다는 이유로 압색당하고 구속당하는 세상이니...
2) 조선일보는 지금의 영향력에 더해, 방우영 재단을 통해 언론인 중심으로
"방우영 장학생"을 키워왔죠. 그런 자들이 곳곳에서 언창질을 하고 있고...
<4> 2023년 현재. 조선일보의 매국노짓과 어이상실 짓거리
1. "이승만 학당" 광고. 학당 교장은 무려 이영훈
*네. "반일 종족주의"의 그 이영훈 맞습니다.
2. 전광훈 등 극우단체. 그들의 홍보지 좃선
*재밌는 건 이들 극우단체 회원들도 좃선을 욕한다는 겁니다.
자기들 매국노짓을 더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보도 안해준다고(......).
3. 1등 신문 조선일보 맞습니다. 기사처럼 속인 광고 1등
1) 광고는 광고라고 명확하게 표시를 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기사인 것처럼 꾸민
"기사형 광고". 조선일보는 이 분야(?)에서 계속 1등을 차지해 왔습니다.
적발된 것만 이 정도네요(2등 이하는 대개 경제신문).
2) 알려진 좃선의 기사형 광고 단가는 이렇습니다. 장사 잘 되는 모양이네요.
4. "너네 기업 홍보하는 기사형 광고 내줄 테니 500'만'원~"
*홍보를 기사처럼 써서 해줄테니 5백만원 내라는 메일입니다. 삥뜯기도 가지가지;;;
5. 반노조 기사에 의한 분쟁도 1위
*하지만 언론중재위원들도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강하게 권하지 못합니다.
안하무인, 무소불위의 조선일보.
6. 그런 조선일보의 거짓말 "오직, 팩트"(웃기고 있네)
1) 조선일보의 말인데, 이게 오보네요. 조선일보는 절대로 지면 정정보도 및
이유를 밝히는 것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당장 "첼리스트, 거짓말 인정"이라는 허위뉴스부터 정정해야 할 텐데...)
2) 통계를 내 보니 딱 2년입니다. 2019, 2020년 2년 동안 정정/반론보도를
그나마 좀 하긴 했는데...(조국 장관 죽이기 오보 때문이었나)
그 이후부터 뚝 떨어진 게 보이네요. 확인한 것만 저 정도입니다.
7. 조선일보가 보유중인 타 회사의 주식 장부가액 비율
*스포츠조선을 그렇다 치더라도... 스카이라이프의 14%를 가지고 있네요.
스카이라이프가 RTV를 퇴출시킨 배경이 짐작가는 대목입니다.
카카오뱅크 주식도 31%나 가지고 있네요.
<5> 한동훈-윤관-방정오. 그리고 SK최태원. 그들만의 법조-재벌-언론 카르텔
*친구만 볼 수 있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인물이
고작 3명, 6명인데 그 중에 하필 서로가 포함된 사이
1. 한동훈이 숨기고 싶을 인물 "윤관"
1) 구 열린공감 시절에 보도해드렸던 윤관. LG의 맏사위이자
재벌가의 주가조작에 밀접하게 관련된 인물이죠(재미 한국인들은 "성공의 롤모델"로 모시기도 하지만).
압구정고 재학 중 유학을 갔던 인물로서 한동훈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동기입니다.
2) 한동훈은 그 옆동네의 현대고 출신이고, 윤관과 서로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폐쇄적으로 소통해온 사이이기도 합니다.
-> 한동훈은 본인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SNS의 친구들을 삭제했지만,
과거에 "좋아요"를 누른 기록은 지우지 않았네요.
2. 방정오와 윤관의 연결고리. 윤관은 조선일보의 외주제작업체 특수관계자
1) 윤관이라는 인물은 BRV캐피탈을 통해 연결됩니다. 33억이나 투자를 하기도 했네요.
3. 그리고 그들의 "형님" 최태원 SK 회장
1) 최태원 회장의 SNS에 참으로 친밀하게 댓글을 주고받는 브로맨스;;;
TV조선의 황태자 씩이나 되는 인물이 최태원에게 라면 끓여 드리겠다는 친밀함을 보이네요.
2) 그리고 위에 알려드린 "윤관"은 최태원 회장의 주가조작을 도왔던 인물이죠.
4. 그들의 끈끈한 '의리'. 그걸로 벌인 짓거리일까
1) 우선 대장동 화천대유. 그들의 초기 시드머니를 댄 곳이 SK라는 의혹을
더탐사 등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 그런데 조선일보는 매우 다급하게 "이건 최태원 동생 최기원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빌려줬던 것"
이라는 면피성 기사를 적극적으로 내보내고, 이 의혹을 열심히 덮었지요.
-> 아래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에서도 검찰은 대장동 일당이
"킨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그 킨앤파트너스라는 기업의 배후인
SK는 전혀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면죄부를 부여한 겁니다.
<6> 추가보도1. "정관정"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독립운동 자금의 중요한 원천이었던 홍삼. 일제가 박탈하다.
1) 조선의 홍삼은 오래 전부터 명성이 높았기에, 독립군은 홍삼을 통해
생계비 및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해 왔습니다.
2) 그런데 일제는 홍삼의 유통을 통제하고 "정부가 관할하는 관제품"이라는 의미로
정관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 이런 사실은 대법원 판결로도 확인되었습니다.
2. 본질을 벗어나 거짓 반박을 하는 인삼공사
*인삼공사의 반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찰도 그러더니,
이 곳에서도 대법원 판결을 깔끔하게 무시하네요.
<7> 추가보도2. 더탐사에 대한 악의적 허위보도에 대하여
1. 제보자 스스로 허위제보임을 인정했던 악의적 보도를 해버린 시사뉴스
1) 지난 주말, 더탐사 대표가 '성폭행 의혹'이 있다는 보도를 시사뉴스가 냈지요.
지금 더탐사 커뮤니티에도 이걸 기정사실로 간주하고 악의적 댓글공격을 하시던데...
-> 아무 근거도 없는 100% 허위입니다. 즉각 법적 대응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2) 시사뉴스의 김정기 기자는 다른 시민 한분이 더탐사에 불리한 제보를 하겠다고 하자,
얼씨구나 하면서 더탐사의 특정 대표만 "솎아내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네요.
명백한 악의적인 보도는 그냥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