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WKJBePBXc8?feature=share
여성의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 가족크기가 급격하게 감소한다. 여성의 선택지가 넓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라며 한국이 대표적 사례라고 애기하네요 일본과 함께요.
그반대로 여성의 교육율이 낮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차드 같은 나라는 출산율 8명이상 어마어마 하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 논리가 어느정도 맞는 애기인듯 싶네요 공감가네요..
https://youtube.com/shorts/-WKJBePBXc8?feature=share
여성의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 가족크기가 급격하게 감소한다. 여성의 선택지가 넓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라며 한국이 대표적 사례라고 애기하네요 일본과 함께요.
그반대로 여성의 교육율이 낮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차드 같은 나라는 출산율 8명이상 어마어마 하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 논리가 어느정도 맞는 애기인듯 싶네요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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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린 다시 출산율을 올린 정책이 뭔지를 배워야 할 것 같은데,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이는군요.
그런데, 출산율 1.66도 그다지 높은 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다만 연착륙은 할 수 있어 보이는 군요.
그말은 결국 한국인구가 2천5백만 보다 아래를 향해 간다는건데 인구 반토막이 되면서 거기에서 오는 사회적인 충격은 엄청날거로 보입니다.
출산률 2까지 끌어올리는건 무리같고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연착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정상적인 교육과 능력으로는, 계층간 계급간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가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내 자식이 아무리 똑똑해도 내가 흙수저면 내 자식도 훍수저를 벗어날 수 없다.가 대한민국의 철칙이지요.
한국은 혼자 또는 둘(자식없는)이 살기에 최적화된 사회입니다.
편히 즐겁게 살다가... 폰.컴의 계정을 폭파하고... 떠나면... 잊혀질 수 있지요.
세금과 주거비용이 낮기때문에 돈만 벌고 그걸 교육에 투자하면 1~2세대안에 계층이동이 가능하죠. 서구권에 비해 추천(인맥)의 비중도 낮고요.
계층 옮기는 거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면 됩니다. 그냥 서민으로 태어나 서민으로 살아가는걸 만족하게 만들면 되고, 사실 복지가 이걸 돕죠. (복지가 필요치 않단 얘긴 아닙니다.)
적당히 잘 걸러 들어야한다는 점을요
/Vollago
여성들이 고학력인건, 고학력이어야만 이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인것이구요. 결혼을 하더라도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데, 굳이 그럴 바엔 혼자 사는게 낫죠. 몸 피곤한건 당연해지며 밥을 차려주네, 시댁을 잘 살피네, 육아를 잘하네 못하네 소리를 들어가면서 외벌이보다 못한 경제형편이 되버리니까요.
그렇지만 출산율을 높이자고 과거로 돌아가자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사회적으로 직장과 결혼/출산을 양립할 수 있게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저 영상만 보면 그냥 선진국에 보편적으로 있었던 일(여성이 교육을 받고 직업이 생기자
결혼을 하지 않는 걸 선택하거나
자녀를 2명 이내로 낳는 걸 선택함)을 이야기하는 걸로 보일 수 있어요.
여기까지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죠.
근데 문제는 저 조던 피터슨 교수가 딱히 어떤 데이터라던가 근거 없이 그냥 주관적으로 여자에게 커리어란 허상이다. 커리어는 소수의 고소득 전문직만 커리에라고 하는 영상이 있어요. 페미니스트에게 속는 거라고요. 그 영상이 유명한데요.
문제는 그 근거는 그냥 조던 피터슨 자기 생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자기 생각으로 만든 영상과 지금의 이 영상을 합쳐서 여성혐오가 일어나는 거예요.
페미니즘에 속아서 전통적 가정을 버리고 직업을 선택했다고요.
문제는 이 피터슨 교수 자기 주관부터는 그냥 피터슨 교수 자기 혼자 생각인데 그게 사회학적 연구 결과인 것처럼 신봉된다는 거죠.
심지어 인류 소멸 원인으로까지 지목되고요
(여자가 페미니스트에 속아서 직업을 선택했다!!)
저기...사람이라면 교육받고 직업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직업전문성(커리어)이 있는 직업을 원하는 건 보람, 성취감, 인정 면에서 더 당연한 거고요.
게다가 여자들이 출산을 안 해서 인류 소멸 어쩌고하는데
100년 만에 지구 인구가 10억에서 80억으로 늘은 것
기후위기로 1.5도 넘으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이건 이야기 안 하죠.
조던 피터슨은 기후위기를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여성 교육과 출산률을 무조건 비교하는 것은 마치 '도시가스가 보급되면 출산율이 감소한다' 따위의 궤변과 대충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시민의식과 교육의 성숙이 이루어질수록 국가 경제구조는 1차 산업구조에서 2차, 3차로 변합니다. 인구가 많은게 곧 힘인 농업사회에서 유능한 1인이 100명분의 돈을 버는 사회가 되는 것이죠. 자연히 자녀계획 역시 변화하게 됩니다. 이것은 수많은 국가에서 이루어졌고, 산아제한 계획이 꼭 아니더라도 진행되던 일입니다. 여성 교육은 당연히 이들과 일맥상통합니다. 도시가스의 보급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과거 전통사회에서 사람들이 꼭 이타적이고 사랑이 넘쳐서 다산을 원한 게 아닙니다. 피임 기술이 없기도 했지만 농경사회에서는 밥만 먹이면 노동력이 되고 사람 구실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밥만 먹인다고 그 아이가 경제력을 가지고 자립하는 성인으로 크지 않죠.
하지만 많은 대안우파, 여성혐오론자들은 조던피터슨의 주관(여자들이 직업을 선택한 건 페미니스트에게 속은 것이다)
에다가 맞벌이 현상까지 결부시킵니다.
여성이 결혼, 출산보다 직업을 선택한 것은 페미니스트에게 속은 것이기도 하고 자본가에게 속은 거라고요.
인간이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갖고 경제력을 갖는 게 당연한데 그걸 두고 속은거라고들 난리들입니다.
외할머니만 해도 7남매를 낳았는데, 요즘 아무리 남편이 잘 벌어오고 풍족하다고 해도 누가 7남매씩이나 낳을까요..
우리나라의 극단적인 출산율 0.78?의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출산율 하락 원인 중 하나는 된다고 봅니다.
산업화 수준이 발달할 수록 출산율이 감소한다는 것은 확실한 통계자료가 있죠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 같이 출산율이 낮은 나라의 공통적인 특징은 정부의 중앙집권화가 잘 이뤄져 있고
정책적으로 산아제한을 했다는 것이죠
일본의 산아제한은 1950년대, 우리나라는 1960년대, 중국은 1970년대 부터 시작했고
중국은 1980년대 1가구 1자녀 정책을 실시해서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강력한 산아제한을 했죠.
다만, 산아제한 정책을 해서 잘 먹혔으면 출산장려 정책을 해도 잘 먹히지 않겠냐 싶겠지만
정책의 내용과 강도가 달랐다고 할 수 있겠죠
금융치료 받은 금액은 피해자와 반띵하면 적극적으로 고발 할거구요.
자본주의 세계에는 돈으로 처벌하면 절대 헛짓 못해요.
이건 내부고발자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면 됩니다.
민주당이 이걸 법으로 만들어 통화시켜보세요. 지지 확 늘겁니다.
진보는 첫 성경험이 느리다
라는 소리랑 같은 맥락으로 들리는데요.
그럼 애시당초 여자는 집에서 애 낳고 살림하는 거 말고 다른 할 일이 없고 할 수도 없는 사회 구조가 바람직하다는 건가요?
저희 할머니, 어머니 모두 슈퍼 하셨는데 그시절 평균과 동일하게 낳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출산율이 줄다가 늘어난 케이스에 주목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한국의 출산율 감소가 이것 때문이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감소하는 그 과정은 이미 아주 예전에 지나갔고요.
요즘 주변에서 여성이 교육을 받네 못받네 이런게 논란거리가 될 만한 것이 있나요? 옛날 얘기라는 겁니다.
이민자가 아닌 사람만 떼어놓고 출산율을 비교한다면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수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어쨌던 가축처럼 얼굴도 못보고 결혼하고 집에 갖혀서 아이만 키우던 시절과는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지금 한국의 0.78 출산율은 그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 젊은 세대는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돈 잘벌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들이 사회 진출을 해서 선택지가 넓어져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다..
그게 가능한게 몇퍼센트나 되겠습니까?
외국에서 대한민국은 젊은 사람들을 위한 나라는 아니다.. 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자 생존을 위해 몸부림쳐야 하는 나라에요.
뭐 그건 굳이 젊은 세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 건 다 제껴두고 저런 시선 만으로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얘기 할 수는 없습니다.
저기 남녀 다 교육을 안받던 전근대 사회들, 흑인 노예나 중세 농노들, 아니 조선시대 상민들만 해도 여덟씩 열씩 슴풍슴풍 잘 낳았었죠. 저 논리대로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 교육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통계를 들이댈 때는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잘 구분하라는 말 다들 알지 않나요? 저 양반은 자기 전공이나 잘 할 것이지 왜 아무말 대잔치가 갈수록 심해지는지…
현 시대에는 저런 시각을 가지고 얘기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출산율이 인과관계는 아닐 수 있지만 분명히 상관관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인과관계인지 연구가 필요하고 인과관계가 밝혀져야 해결법이 좀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인과관계가 있다고 해서 "여성의 사회진출 금지"같은 윤석렬식 해법은 절대 반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