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튜버가 Y700이 업데이트 되면서 필기가 가능해졌고,
갤럭시탭과 비빌만큼 된다라는 말해 혹해서..
모바일게임을 하지도 않는데, 고가의 갤탭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질렀는데....
- 생각보다 펜과 획이 짝짝 붙는 맛이 높지 않고
(심지어 예전에 샀던 구린 성능의 크롬북+USI 펜보다 떨어짐 / Squid Note 기준)
- 무엇보다도..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글자를 쓰다보면 획이 중간에 5mm 정도씩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유사한 빈도로 정확도(여기에 쓰고 있는데 획이 3,4mm 떨어진 곳에 나타난다던가..)가 맞지 않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물론 태블릿의 원래 속성이 게임용인 건 알고 있었고
그 방면으로는 출중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일단 매우 빠릿빠릿하고 120hz 디스플레이도 훌륭하구요.
다만 모바일 게임을 별로 안하는 저로서는 그래서 관심이 없던 제품이었는데
필기도 좋아졌단 말에.. 훅 넘어가서..............
다시 아이패드나 갤탭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_ㅠ
원래 안되던 기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능하게 해준게 완벽하지 않아서 그럴 뿐인거죠.
갤탭에 비빌 수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된다 수준
애플 1세대 정도죠
펜의 감도가 떨어지는건 p11이나 다른 기종에서도 느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무엇보다 도중에 선이 끊혀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글자를 쓰다보면 선 하나가 그어지지 않거나 해요.
필기용으로는 부적합한 기종입니다. os 업데이트 수정으로 가능하다면 간단한 메모 수준으로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절대 아이패드미니나 갤탭에 비빌 수준은 아닙니다.
글씨를 정확하게 사용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테크x이 삽질 거하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