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8000원…백종원 예산시장 휴장 이유 있었네 | 한경닷컴 (hankyung.com)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정비를 이유로 '예산시장' 프로젝트 긴급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장 방문이 후회스럽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어머니와 함께 바람도 쐴 겸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국수집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비큐 한 마리 기다려서 사 왔다"라면서 "바비큐 통에서 (닭을) 꺼낼 때
너무 탄 것 같아서 바꿔 달라고 했지만, 사과즙을 바른 부위가 탄 것이라 괜찮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배부르고 등따수어지면 예전모습으로 돌아가 호갱님으로 보네요.

옛말에 있죠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고...요
이번에 엎고 겨울되기전에 한번 더 한다고 하네요
백종원이 고향이 예산이고 지금도 지역 유지중에 유지라 지속적으로 손볼겁니다
백종원 혼자 잘하면 뭐하나요.. 제대로 따라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다고 백종원이 혼자 다하면 골목상권에 대기업이 왜 들어오냐고 하고..
사람들이 왜 마트를 가고, 마트 휴무일에도 그냥 하루 기다리거나 하는 이유가 뭔지 아직도 상인들은 모르네요..
백종원 프랜차이즈가 중간이나 가나요? 빽다방만 해도 저가 카페중에 최하위 같고, 나머지도 대체로 그런거 같은데요...
지점간 편차가 심할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지점편차를 줄이는게 프랜차이즈 기업가의 가장 기본요건 아니었나 싶구요. 사실 편차심하다는 것도 괜찮은 곳을 잘 못봤습니다.
전 믿고 거르고 있네요...
저 정도 열량을 발생시킨다면 바이오 애너지화 해도 되겠네요.
고기는 높은 열에도 수분,기름 다 빠질 때까지 잘 안 타지만 소스는 금방 마르고 설탕 때문에 까맣게 잘 탑니다.
근데 저건 도가 넘었죠..
사과즙은 다 굽고 나서 소스 따로 붓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이상하네요
사과즙 바른 곳이 탄 것..이라는 말에 대한 드립이었습니다. (망드립됐군요. ㅋㅋ)
업주가 보고도 그런 멘트를 했다는게 충격이구요. 괜찮다… 라는 건 마인드도 확인 가능한 부분이죠.
말씀하신대로 당분이 있어서 그부분이 색깔이 진하게 날수 있지만 누가봐도 저건 탄거죠 선넘은거 맞습니다
도움받는건 받는거고 나도 살아야 되는거 아니냐 이러면서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라는 건 좀 무섭네요.
잘 모르지만 내 말이 맞을 걸? 이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백종원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교육을 받아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레시피 교육만 하는 게 아니구요. 말씀하신 식당 운영 - 발주, 재료 보관과 관리, 식기 유지 관리, 위생관련 청소 방법 등등 다 교육합니다.
요식업 10여년 가까이 하면서 주위 사례들을 많이 보니, 오히려 과거 개인의 경험만 믿고 창업하신 분들의 식당 운영 방식이 잘못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고 배운게 올바른 것이었다면 다행이겠으나 잘못된걸 배우고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는 개인 창업의 경우가 더 많다고 느낍니다.
올라오는 글보면 기존 시장 상인들만 또 욕먹고 있네요? 대체로 백과 엮이면 욕먹는듯?
다 자기들 회사 불리고 돈 되는건데 소비자들이 열광할 필요가 있을까요?
뭔.. 모든 상품에 열광하지마라~~ 이렇게 해석합니까?
그런던 건어물은 대박났죠
이번 휴장으로 그런부분들 개선하려 하는것 같더라구요
파일럿매장으로 봤었는데..
모든 매장 지역민들에게 비법 전수해서 운영한다는것 같아요
치킨집 경운 오븐도 백종원이 오더넣어서 특별 주문제작한 제품이구
가오픈때도 백종원이 직접 매장 세팅하면서 자기네 치킨집이라 언급하는걸 들은거 같아서요...
가맹형태의 파일럿 매장으로 보여졌어요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랑 안 맞는 정당을 지지하는 곳에서 그게 가능하면 기적 아닐까요?
2. 골목시장 방송할 때 쯤이면 모를까, 지금은 유튜브만 봐도 프렌차이즈나 평타 치는 수준의 레시피는 흔한게 찾을 수 있습니다. 레시피 하나가 비법처럼 여겨지고 며느리한테도 안 알려주던 시대는 점점 저물고 있죠.
그럼 재료비를 올리든 신박한 기술을 쓰든 어쨌든 평균적인 수준 이상의 맛을 내야 하는 데, 그런 맛집도 사실 어디에나 있습니다. 경쟁 상대가 지역 내 골목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맛집 vs .. 가 되는 상황인데 신생 업체가 몇 달 해서 대등한 수준이 된다면 그것도 기적이죠.
물론 재료를 대량 매수하든 원가의 재료비 비중을 높이든, 요리사가 공을 더 들이든, 단기적으로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장기적인 지속력이 떨어져서 계속 경영이 어렵다는 건 여러번 검증이 된 것이고, 부동산 문제를 빼면 시작점에서 뭐가 다른 프로젝트인지 잘 모르겠네요.
3. 많은 사람들이 가면 갈 수록 평판 관리는 더 힘들어 집니다. 한국이야 소셜 마케팅 업체도 돌리고, 프렌차이즈 자체에서 리뷰도 관리하고 해서 어지간한 동네 음식점도 구글 기준 평점 4 넘는 데가 수두룩 하니 객관지표로 삼기는 어렵고.
일본의 예를 들면 리뷰 1000개 넘으면 소문난 맛집, 찾아가는 맛집인데 이런 데가 평점 4 이상 되기 힘듭니다. 왜? 자칭 존문가 같은 애들이 가서 흠을 잡기도 하고, 기대치가 높은 데 실망을 하기도 하고, 어쩌다 품질이나 서비스가 좀 떨어진 날도 있을 것이고 등등 이유야 다양합니다만, 어쨌든 사람들은 만족보다 불만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잡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성숙하지도 않은 업체를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면서 손님을 불러 모으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굉장히 높은 건데, 판을 자꾸 그런 식으로 깔고 가면서 성공하길 바라면 그것도 기적을 바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4. 지금도 가업처럼 승계되는 맛집이야 시작할 때 기술적인 우위도 있었을 것이고, 안정적으로 높은 품질의 재료를 받는 발주처도 있을 것이고, 품질과 수익의 밸런스도 최적화 시켰을 것이고, 다양한 고객들의 기대에 만족을 시키든지 타켓팅을 명확히해서 만족할만한 사람들만 오게하든지 했을 것이니, 이게 다 오랜 세월을 거친 노하우의 집약체인데 백대표가 아무리 날고 기는 사람이라 해도 그런 세월을 줄이는 거 자체가... 글쎄요.
자본 집약으로 일정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거야 가능하겠죠 그게 프렌차이즈고. 아니면 독재자가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하면서 채직찔을 하던지요.
돈 주고도 못 사는 게 시간이라는 금언에 도전하는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실패하는 게 당연합니다. 성공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겠죠.
근데 왜 바보 같은 사람들 데려다 놓고 욕 먹게 하나요? 삼국지의 유비도 대의야 있었죠. 그렇게라도 해서 지역 경제를 살려 보겠다? 그럼 1번으로 되돌아 갑니다. 상생 필요 없고 각자도생, 양극화를 바라는 사람들 데리고 뭘 어쩌자는건지.
상인들은 가만있는데, 백종원이 혼자 벌인 프로젝트 아닐까 싶은데....
그냥 빤짝... 평생 할 수 없으면 평타로 가는게 정상입니다.
물에 빠진 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보다 더 한 거까지 내놓으라니
그냥 날로 먹을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