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가면성 우울증 진단 받고 약먹으면서 잘 치료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새 다시 그러네요
음악도 들어보고 우울즐 치료에 도움된다는 책도 읽어보고 그동안 가고 싶었던 일본여행도 가보고 게임도 해보고 공연이나 전시도 해보고 예전처럼 카메라 취미도 가져보고 하는데
의욕이 안생기네요. 예전이랑 다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가면 쓰지 말고 표현하고 싶은 걸 하래서 해보는데 뭔가 뒷맛이 깨끗한 게 없네요.
직장인이라면 다들 이러고 살 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더불어 개인 경제적인 부분도 좋아져야죠~
전문가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ㅎㅎ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
잘불면 잘 이용하면 좋고 안불면 안부는대로..
우린 그냥 꿋꿋이 우리 갈길을 가는거죠
또는 빨리가고싶은데 바람이 안나 답답할때
인생 뭐 있나.. 바다구경하며 천천히 가지
그냥 어슬렁어슬렁 시간때우는게 인생이다
생각하면 차라리 도움되는것같아요
힘드시면, 걷기 많이 하세요!
걱정과 우울과 모기는 같아서,
누워 있으면 가장 많아 지고,
앉아 있으면 많고
서 있으면 적고,
움직이면 없어진대요~!!
나름 책임감때문에 혼자 속터져하는 성격이라, 제 돈 아닌 돈을 빚지고 있으면 죽더라도 빚은 다 갚고 죽자는 마인드라서요..
빚이 생기니까 갑자기 파이팅 모드가 발동되더라구요.
살아 생전 이렇게 열의가 넘치는 건 처음입니다
킥복싱 말고 정통 권투 보니 어렸을 때는 싫어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왠지 좋습니다.
조용한 곳에 쉬는 것, 혼자 저수지 낚시 같은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갈 의욕이 안나서 못가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위주로 시도해봤는데 다른 운동도 시더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분 영상 보시고 명상의 길로 입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름 치열하고 신경예민하게 살다가 번아웃이 와서 퇴사하고
하고싶었던 카페하다가 우울증+출산육아+코로나때문에 2년정도 쉬다가
먹고살려고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는데..
요즘 참 즐거움이 없네요.
아기 크는 거 보는 것도 행복하고
금전적인 것 외에는 크게 나쁠 것도 없는 상황이긴 한데
게임을 해도 영화를 봐도 집중이 안되고 마음이 조급하고 몸과 마음만 피곤합니다.
운동할때 순간은 개운한데 참.. 힘들긴 여전하네요.
닉넴짓기어려워님께 도움은 안되어 죄송하지만
저 스스로도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보는게 조금은 마음을 푸는 게 아닌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ㅠㅠ
저는 파혼하고.. 그 뒤에 사귄 분도 결혼 이야기 오고 가다가 헤어지고(상대방이 너무 부자라..) 그 뒤로 더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살면서 의욕 그거 없어도 되요!!
모두다들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어요~~
찾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왜 태어 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어야지요.
뭐 거창한 게 아니라 주말에 볼 드라마 다음 회를
기다린다던지, 이런 사소한 걸 기다리는 재미로라도 지냈던 것 같네요 :)
예전에 썼던 글인데 혹시 참고가 될지 몰라 남겨봅니다.
남자분이시면 운동이 최고 효과가 좋은데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것 자체가 의욕을 꺾기 때문에 집을 헬스장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돈을 많이 쓰셔야지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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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되고 성취감도 있고 잠도 잘옵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정말 단순한 활동에서 행복해 하더라고요. 아침에 한가하게 햇빛 받으며 광합성 하기. 오후에 산책하기. 사우나가서 머리 식히기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