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위치 안 켠지가 두어 달도 넘은 거 같은데...
야심차게 젤다야숨 슈로대30 등등 같이 샀었는데
몇 달 걸려서 슈로대30 간신히 한 번 클리어하고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지금 게임하는 거라고는 폰에 깔아놓은 게임 숙제하는 거 정도?
사실 폰에도 새로운 게임 깔아본 지가 언젠지...
그렇다고 일이 엄청 바쁘거나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나이들면 흥미가 줄어드는 걸까요 'ㅅ';
지금 스위치 안 켠지가 두어 달도 넘은 거 같은데...
야심차게 젤다야숨 슈로대30 등등 같이 샀었는데
몇 달 걸려서 슈로대30 간신히 한 번 클리어하고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지금 게임하는 거라고는 폰에 깔아놓은 게임 숙제하는 거 정도?
사실 폰에도 새로운 게임 깔아본 지가 언젠지...
그렇다고 일이 엄청 바쁘거나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나이들면 흥미가 줄어드는 걸까요 'ㅅ';
더운데 추움
했던 미션 100개 (사이드미션까지)
또 깨라고 하면 너무나 지겨운 거죠.
어릴 땐 머리로만 알던거지만 지금은 모든 상황이 다 피부로 느껴질때라..
사실은 체력저하로 졸려요.
혼자서는 절대안하고요.
친구들 꼽주고 가끔 혼자 캐리할 때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또 게임에서 퀘스트를 하려니 현타가 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다시 시작했을 때 '아 이걸 또 반복 해야 한다고?' 같은 피로감이 몰려오는거죠.
연애도 마찬가지 (응?)
어릴 땐 내가 옵티머스고, 내가 배트맨이고 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그런 것들은 허상이라고 믿어버리니까요 ㅎㅎ
어제 NOPE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ㅋㅋㅋ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뭔가 스스로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으로 풀어가면서
몰입하게 만들더라고요 ㅎㅎ
찾다보면 그런 게임이 있겠죠 ㅎㅎ
사는 게 바빠서 현실적인 것만 찾다보니 재미없는 거라고 봅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문명해보세요. 재밌어여.
체력은 쫌 달리더라고요 ㅎㅎ
눈길도 안주는게 많죠 ㅋㅋㅋ
끝나면 허무한거 아니깐요
잠깐 즐거울뿐 아무런 소득이 없는, 내 시간과 노력을 소비만 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거 상관없이 재밌을 정도의 게임이 아니면 굳이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게임을 안하고 그시간을 보람차게 보내는 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죠 ^_^
결혼해서 자식둘 4인가족 가장인 40대면 대부분 비슷할껍니다.
저는 그냥 패키지도 스팀 게임하듯이 모으게 되더라구요....;;
저는 최근에 퇴근후 1~2시간하는 오버워치2가 낙입니다...
사람하고 하는 게임아니면 시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최근에는 호그와트 레거시 하고있습니다
풍요속의 빈곤이죠.
집중력 문제도 있고.
수업시간에도 평상시에도 집에 가면 게임해야지, 다음 스테이지 어떻게 넘어갈까, 게임 잡지 나온거 사야지, 다음달에 신작 나온다던데 등등 관심사도 게임이었고 친구들이랑도 모여서 게임하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지금은 주된 관심사가 게임도 아니고, 하는 동안에도 즐겁지 않고, 게임 아니어도 할 일도 많고 할 것도 많네요...
그 당시의 공부만큼이나 일하기도 싫긴 하지만... 그런다고 그때처럼 게임으로 도피했다간 생활이 파탄나니 그럴 수도 없구요. 그저 잠깐 유튜브 보는게 그때의 게임 역할인거 같네요.....
일단 쓰는 버튼 수도 많고 입력 방식 및 패턴도 많고...학습하는데 피곤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원더보이2, 던전앤드래곤, 킹오파98, 록맨 같은...왕년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다시 해봅니다.
시간 순삭입니다;;ㅎ
같은 음식도 더 맛 없고요.
그렇게 즐겁던 여행도 시들해집니다.
경험치가 많아질 수록 모든 것이 예전만큼의 자극이 되지 않는,
그냥 단순한 한계효용체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외인 것은 중독밖에 없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