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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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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0
2023-02-20 08:02:25
125.♡.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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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가 높다는건 알고있었지요.
신기하기는 하네요.ㅎㅎ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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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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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5.249
02-20
2023-02-20 0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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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게 망치와 모루의 모루 군요
은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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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72
02-20
2023-02-20 08:13:21 / 수정일: 2023-02-20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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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 무거운 모루가 수은에 뜰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엄청나네요.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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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6.158
02-20
2023-02-20 08:13:57 / 수정일: 2023-02-20 0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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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같은 맥주병도 수영 쌉가능이겠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사과못먹는남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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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3.189
02-20
2023-02-20 1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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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수영하고 나서 수은중독은 덤인가요 ㅎㅎㅎ
st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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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37
02-20
2023-02-20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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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수영하고 미나마타병을 얻습..... yo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등가말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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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6.11
02-20
2023-02-20 0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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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1000은 몸도 단단하고 몸무게도 꽤나 나가겠군요...
thryu_k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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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3.10
02-20
2023-02-20 0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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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군복무를 화학실험소라는 곳에어 근무했는데. ..실험기자재에 수은이 1kg정도 있었습니다. 정말 비누갑만한 크기였는데 일반 쇳덩이보다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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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4.185
02-20
2023-02-20 0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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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hryu_king
님 금은 더 무겁죠.
... 물론 수은은 상온액상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금속이지만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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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197
02-20
2023-02-20 0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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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릴때.. 체온계 깨져서 나온 수은을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나네요
작은 구슬처럼 굴러다니는데 두 구슬이 만나면 하나의 구슬이 됐었습니다.
먹진 않은게 다행입니다
용가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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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7.189
02-20
2023-02-20 0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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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증기 때문에 실험실 폐쇄하고 수은 제거작업 하는게 정석입니다. ㄷㄷㄷ
칼쓰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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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9
02-20
2023-02-20 09: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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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줄여야할텐데
님 저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워낙 신기해서 뇌리에 박혔나봐요.
아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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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43.31
02-20
2023-02-20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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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우스
님 특정 나이대 이하에서는 이거 안해보신분들 거의 없을겁니다.
수은증기가 당연히 위험하지만, 사실 이정도 상황에서 증기가 발생하거나 할 경우는 없거나 있어도 극미량이어서 아마도 큰 문제는 없던 걸로 기억하네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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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2.8
02-20
2023-02-20 2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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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쓰뎅
님
이거에 이어 110V 콘센트에 플러그 덜 꽂힌거.. 거기노출된 금속 손으로 만져 감전도 됐었고,
꼬마전구 전선 두가닥을 110V 콘센트에 꽂아서 꼬마전구가 눈앞에서 퍽 나간적도 있네요
시커매진 전구 입에 살짝 물었을때 입안에서 바사삭 깨져 한참 침뱉고...
죽을고비 많이 넘겼네요 ㅎㅎ
퐝야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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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58.79
02-20
2023-02-20 0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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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게 무슨 공정일까요?
할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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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4.10
02-20
2023-02-20 0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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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렇게 수은이 많은데.. 작업하시는 분들 건강에는 괜찮을까요?
se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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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57
02-20
2023-02-20 08:52:35 / 수정일: 2023-02-20 0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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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
님 호흡기 흡입이 치명적이죠. 마스크만 확실하게 하면 의외로 피부 접촉은 괜찮습니다. 손바닥에 굴려도 되는 수준.
꿈꾸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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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7.53
02-20
2023-02-20 0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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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과학실 청소하다가 병이 깨져서 수은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암것도 모르고 신기하다고 바닥에 이리저리 차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_-;;;
11월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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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80.84
02-20
2023-02-20 0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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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시절에 교실에서 온도계가 깨져서 수은이 나왔는데
한넘이 가지고 놀길래 신기해보여서 "야 나도 줘봐" 했는데 지 혼자 깆고 놀더군요
고마웠다
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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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131
02-20
2023-02-20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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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기(병원에서 사용하는 작은) 깨져서 바닥에 떨어 졌는데..이게 막 굴러 다녀요..
그런데 치우려고 하는데 잡히지도 않고..진공청소기로도 안 빨렸던것 같은데..
그게 무거워서 그랬던 건가? 여튼..제 기억에 안빨려서 종에 올려서 버렸던 기억이...
Zahnar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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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114
02-20
2023-02-20 11:35:5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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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땐찌
님 진공청소기에 안 들어간게 다행이에요. 그대로 수은증기를 뿜게 될거거든요. 집에서는 그나마 테이프로 훔치는게 가장 안전한 처리방법입니다.
밝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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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9.205
02-20
2023-02-20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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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은..
밀도와는 상관없지만, 비행기 탈때 소지 금지 품목중 하나더군요.
중국에서 수은주 체온계 두번 빼앗겨 봤습니다.
아침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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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4.31
02-20
2023-02-20 12:00:0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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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밝은계절
님
비행기 재질인 알루미늄과 수은과의 반응을 염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noong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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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3.17
02-20
2023-02-20 14:01: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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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님 아말감 반응이죠
파키케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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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66.9
02-20
2023-02-20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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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크기의 모루를 사람 힘을으로 들 수 가 있나 보네요
또다시가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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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253.227
02-20
2023-02-20 1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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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헐 근데 말이죠 수은은 캐는 건가요? 다른 광물 처럼?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왜 한번도 생각 안해 봤을까 싶네요. 물같은데 저걸 캤을리는 없고 ...네이버에 물어 볼랍니다.
팍스로비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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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202
02-20
2023-02-20 11:49:5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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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다시가을이
님 보통 화합물(광석)형태로 나오고 정제해야 금속이 됩니다.
ddong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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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75.119
02-20
2023-02-20 11:57:1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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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다시가을이
님
저도 궁금해서 chatGPT에 물어봤습니다ㅎㅎ 수은은 위험물질이라 채굴방법을 가르쳐 줄수 없다고 답을 주길래, 진짜로 채굴하려는 게 아니니 그냥 일반적인 정보 수준으로 으로 알려달라고 하니 아래와 같이 답을 주네요.
역사적으로 수은은 황화수은 광물인 진사에서 추출되었습니다. 이 공정은 일반적으로 진사 광석을 분쇄한 다음 용광로에서 가열하여 수은 증기를 방출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그런 다음 증기는 추가 처리를 위해 응축 및 수집됩니다.
보다 최근에는 전자 폐기물 및 산업 폐수와 같은 폐기물 흐름에서 수은을 추출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수은을 분리하고 회수하기 위한 화학적 처리 및 여과가 포함됩니다.
수은 채광 및 취급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장비 및 안전 프로토콜을 갖춘 훈련된 전문가만 시도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은과 관련된 심각한 건강 및 환경 위험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사용 및 취급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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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52.165
02-20
2023-02-20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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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시황의 박카스 ㄷㄷ
요이요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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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247
02-20
2023-02-20 14:07:0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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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원주
님 저도 수은하면 이생각이ㅎ 진시황이 오래살거라고 수은을 먹었다고 들어서 이것부터 생각 나네요
HAR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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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10.♡.1.202
02-20
2023-02-20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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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수은은 작은병?에 담아서 가지고 놀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도스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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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21.♡.146.122
02-20
2023-02-20 14: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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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댓글 보면서 상식 많이 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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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_+
... 물론 수은은 상온액상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금속이지만요
작은 구슬처럼 굴러다니는데 두 구슬이 만나면 하나의 구슬이 됐었습니다.
먹진 않은게 다행입니다
수은증기가 당연히 위험하지만, 사실 이정도 상황에서 증기가 발생하거나 할 경우는 없거나 있어도 극미량이어서 아마도 큰 문제는 없던 걸로 기억하네요...
이거에 이어 110V 콘센트에 플러그 덜 꽂힌거.. 거기노출된 금속 손으로 만져 감전도 됐었고,
꼬마전구 전선 두가닥을 110V 콘센트에 꽂아서 꼬마전구가 눈앞에서 퍽 나간적도 있네요
시커매진 전구 입에 살짝 물었을때 입안에서 바사삭 깨져 한참 침뱉고...
죽을고비 많이 넘겼네요 ㅎㅎ
암것도 모르고 신기하다고 바닥에 이리저리 차고 놀던 기억이 있네요. -_-;;;
한넘이 가지고 놀길래 신기해보여서 "야 나도 줘봐" 했는데 지 혼자 깆고 놀더군요
고마웠다
그런데 치우려고 하는데 잡히지도 않고..진공청소기로도 안 빨렸던것 같은데..
그게 무거워서 그랬던 건가? 여튼..제 기억에 안빨려서 종에 올려서 버렸던 기억이...
밀도와는 상관없지만, 비행기 탈때 소지 금지 품목중 하나더군요.
중국에서 수은주 체온계 두번 빼앗겨 봤습니다.
비행기 재질인 알루미늄과 수은과의 반응을 염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chatGPT에 물어봤습니다ㅎㅎ 수은은 위험물질이라 채굴방법을 가르쳐 줄수 없다고 답을 주길래, 진짜로 채굴하려는 게 아니니 그냥 일반적인 정보 수준으로 으로 알려달라고 하니 아래와 같이 답을 주네요.
역사적으로 수은은 황화수은 광물인 진사에서 추출되었습니다. 이 공정은 일반적으로 진사 광석을 분쇄한 다음 용광로에서 가열하여 수은 증기를 방출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그런 다음 증기는 추가 처리를 위해 응축 및 수집됩니다.
보다 최근에는 전자 폐기물 및 산업 폐수와 같은 폐기물 흐름에서 수은을 추출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수은을 분리하고 회수하기 위한 화학적 처리 및 여과가 포함됩니다.
수은 채광 및 취급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장비 및 안전 프로토콜을 갖춘 훈련된 전문가만 시도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은과 관련된 심각한 건강 및 환경 위험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사용 및 취급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