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핵->개 이런식으로 바뀌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차피 몇 년 지나면 무엇인가 다른 강조어가 개를 대체할겁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남을 평가하고 재판할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ㅋㅋ 개웃김 개맛있어~ 이런거좀 썼다고 그 사람의 인격까지 도마에 올리는건 개오바죠 (적절한 개의 사용 ㅎㅎ) 저도 개개 거리지만 작년에 이재명님 후원금도 많이 냈고 촛불 집회도 나갔고 뉴공도 후원하고 노재팬도 하고 노spc도 합니다 저도 저렴한 사람인가요?
예전에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자리 30대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밥과 술을 같이 먹으며 너무 상스럽게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말끝마다 S발, G랄, J나 같은... 그래서 전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놈들이 담배피러 잠깐 나갔을때 제가 얼른 재판관이 되어서 그놈들의 인격에 중형을 내렸죠 ㅋㅋ (남편한테 저놈들 인성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욕했다는 뜻)
그리고 그놈들이 다시 들어와서 또 밥과 술을 먹다가 한 놈이 자기 부모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와.... 머 이런 쓰레기 부모가 다있나.. 듣는 저도 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래서 느꼈죠 아아.. 저런 부모 아래라면 욕이 입에 붙을 수 밖에 없겠다.. 너무 미워하지말자.. 아까 내가 재판관해서 미안하다.. 그래..내가 저 사람을 평가할 자격은 없을지도몰라.. 그분들께 맘속으로 사과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세상살이가 이런거니 너무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오히려 신경 끄고 사는게 너에게도 나에게도 좋죠 ㅎㅎ
skylover
IP 110.♡.53.110
02-18
2023-02-18 0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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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_님 동감합니다. 한국말에서 개~ 는 매우, 아주 최고의 의미가 강하죠 ㅋ
No_Comment
IP 118.♡.11.238
02-17
2023-02-17 19: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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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이에선 젊은 분들이 쓰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반면 공적인 자리나 아저씨들이 쓰면 그건 그냥 좀.... yo
벼랑위의포모
IP 1.♡.163.245
02-17
2023-02-17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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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 개짜증 이런표현은 울 아들이나 내 친구들이 장난처럼 가끔 쓰던데 공적으로 쓰지는 않아요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정도죠 직장 상사한테 쓰거나 회의중에 쓰거나 그런거 아니잖아요
저도 개 붙이는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개붙이는 사람들 몇명 만나본적은 없는데(일반화 아님을 명시합니다) 그런인간들이 유행따라간다고 그런건지 옷에 돈 크게 쓰고 유행어 배우고 그런거 좋아하던데 반면에 그런거에 물들어서 유행이면 다된다는 심리에 빠져서 거짓말도 일상화 하는 인간들있어요. 심지어 회사 업무조차 찍먹 + 남에꺼 슈킹해먹기... 그런 인성들에서 개x라는 말을 계속 듣다보니, 저렴한 인간들이 쓰는 말투인가 하면서 자꾸 거부감이 듭니다.
소리내서 웃었네요 ㅎㅎ
yo /50억 개돼지
근데 그걸 아무데나 붙여서 '강조'랍시고 쓰는건 잘못된 사용같습니다.
근데 왜 듣기 좋은말, 예쁜말들은 점차 없어지는 기분일까요.
원래는 부정적인 데만 붙는 건데 용례가 확장되는 것도 동일하고요...
자기네말로도 욕섞어 쓰는 애들도 많고요.
윗 댓글처럼 언어는 계속 바뀌고 신규생성되고 없어지고.. 하는건 동의합니다만, 나쁜쪽으로만 가는거 같네요.
못따라가면 그렇게 아재가 되는거라...
어허.. 타령이라뇨, 말조심 하시고요ㅋㅋ
언어는 당연히 시대의 흐름이죠.
젊은사람들의 표현이고요.
'개~' 라는 조각을 접두사로 의미를 다르게 쓰는겁니다.
못따라가면 아재죠.
음... 그걸 그렇게 쓰는건 아닙니다....
많이 공감합니대
원래 그랬었는데 새삼스러워진건가. 싶기도 하고요.
뭐, 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아닙니다 ㄷㄷㄷ
전 그런 말 안쓰고 제 자녀도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야 쓰겠지만요.
어차피 몇 년 지나면 무엇인가 다른 강조어가 개를 대체할겁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남을 평가하고 재판할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ㅋㅋ
개웃김 개맛있어~ 이런거좀 썼다고 그 사람의 인격까지 도마에 올리는건 개오바죠 (적절한 개의 사용 ㅎㅎ)
저도 개개 거리지만 작년에 이재명님 후원금도 많이 냈고 촛불 집회도 나갔고 뉴공도 후원하고 노재팬도 하고 노spc도 합니다
저도 저렴한 사람인가요?
예전에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자리 30대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밥과 술을 같이 먹으며 너무 상스럽게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말끝마다 S발, G랄, J나 같은... 그래서 전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놈들이 담배피러 잠깐 나갔을때 제가 얼른 재판관이 되어서 그놈들의 인격에 중형을 내렸죠 ㅋㅋ (남편한테 저놈들 인성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욕했다는 뜻)
그리고 그놈들이 다시 들어와서 또 밥과 술을 먹다가 한 놈이 자기 부모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와....
머 이런 쓰레기 부모가 다있나.. 듣는 저도 너무 속상한거에요!!
그래서 느꼈죠
아아.. 저런 부모 아래라면 욕이 입에 붙을 수 밖에 없겠다..
너무 미워하지말자.. 아까 내가 재판관해서 미안하다..
그래..내가 저 사람을 평가할 자격은 없을지도몰라..
그분들께 맘속으로 사과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세상살이가 이런거니 너무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오히려 신경 끄고 사는게 너에게도 나에게도 좋죠 ㅎㅎ
동감합니다.
한국말에서 개~ 는 매우, 아주 최고의 의미가 강하죠 ㅋ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정도죠
직장 상사한테 쓰거나 회의중에 쓰거나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는게 꼰대인것 같아서~
어제도 추천글에 개xx글이 올라와서 한마디 쓰려던 참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공적인 자리나 초면이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 쓰는건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붙이는 사람들 몇명 만나본적은 없는데(일반화 아님을 명시합니다) 그런인간들이
유행따라간다고 그런건지 옷에 돈 크게 쓰고 유행어 배우고 그런거 좋아하던데
반면에 그런거에 물들어서 유행이면 다된다는 심리에 빠져서 거짓말도 일상화 하는 인간들있어요.
심지어 회사 업무조차 찍먹 + 남에꺼 슈킹해먹기...
그런 인성들에서 개x라는 말을 계속 듣다보니, 저렴한 인간들이 쓰는 말투인가 하면서
자꾸 거부감이 듭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거의 안 쓰는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 야생의.. 개살구, 개머루
가치없는.. 개꿈 개죽음 개고생
요즘 개좋아 등으로 쓰는 것은
개허접,개쓰레기 처럼 비하의 의미로… 그리고 불량스럽고 껄렁한 느낌으로 붙여 개쩐다, 개싫다 등으로, 또 싫다의 반대 좋다에도 붙고…
그래서 이 지경이 된 것이죠.
언제부터 너무, 최고의 의미까지 신분 상승한 것인지 알지 못하겠지만… 열심히(?!) 사용하면 후대에는 정말 그 의미를 차지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정적, 비하의 의미가 많은 접두어 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분별없는 사용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당신은 개좋겠네요. (삭제) 개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셨네요.“ 이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