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대어인 은마아파트가 예상 일반분양가를 3.3㎡당 7700만원으로 계산했다. 이에 따라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분양가는 2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서울시에 고시된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르면 일반분양가 추정액은 3.3㎡당 770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둔촌주공 평균 분양가 3.3㎡당 3800만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은마 재건축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용 59㎡ 분양가는 19억원 초반대, 전용 84㎡는 26억원 초반대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총 수익은 15조2424억원으로 계산된다.
재건축 사업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추정 비례율은 100.47%다. 비례율은 새로 지어진 주택 가격에서 사업비(공사비 등)를 뺀 금액을 사업이전 조합원의 종전자산 가액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이 수치가 100을 넘으면 조합원에게 수익이 생긴다는 의미다. 공사비는 3.3㎡당 700만원으로 총 5조2135억원이 들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추가 분담금은 기존 31평형(전용 76㎡) 소유주가 전용 59㎡를 분양받을 경우 1억5000여만원을 돌려받고, 기존 34평형(전용 84㎡) 소유주가 같은 평형을 분양받으면 4억5500여만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반면 기존 31평형 소유주가 더 넓은 면적으로 이동하려면 △전용 84㎡는 약 4억1900여원 △전용 91㎡는 약 5억1900만원 △전용 99㎡는 약 6억9200만원 △전용 109㎡는 약 7억7600만원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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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업이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니 그냥 재미로 적은 가격 같은겁니다.
현재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은마 정비계획에 따르면 용적률 299.9%에 높이 118m(35층 이하)가 적용돼 총 5778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4424세대니까. .약 1300여세대 늘어나는군요.
저거 지을때도 건폐율 용적률이 높았던 동네라.
저는 지금부터도 완공까지 15년 이상 걸릴거라 예상합니다.
재건축 완료 되면 거의 성채 수준이긴 할텐데 시간이 문제죠...
- 기존 34평형 소유자의 경우에는 △전용 84㎡ 약 1억1800만원 분담금.
제가 이해력이 떨리는건지, 기자가 발로 쓴건지...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가격적 설정은 보수적으로 설정한게 맞는거 같네요. 개포보다 훨 비싼위치인데, 현재 개포 가격 수준 분양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