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렌타인 데이에 프로포즈 하기 : 클리앙 (clien.net)
위의 이전글에 워커힐에서 전여친님에게 프로포즈 한 걸 썼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저하고 전여친님은 워커힐에서 연애를 했네요
전여친님 집이 거기서 가까웠거든요.
처음 전여친님하고 식사한 게 W 에 있는 일식집 가서 오마카세 먹은 거였고
클락 16에 가서 연어 스테이크 대접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첫 키스는 현충일 새벽에 피자힐 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 했고
프로포즈는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하고
상견례는 중식당에서 했고
결혼식 하고 첫날 밤도 워커힐이었습니다.
아버지 칠순잔치도 한식당에서 했군요.
식사도 전여친님, 양가 식구둘 모시고 많이 했고요.
하도 많이 다니다 보니 정말 집처럼 편안하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비싸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차는 마누라님 카드로 무료발렛 하고, 연간회원권 사면 식사와 객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죠.
프로모션 행사 있는지 보고 거기에 맞춰 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1년에 두어 번 정도 가는데, 갈 때마다 뭔가 홈그라운드에 온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 ^^ 잘어울려요
저는 전여친 현와이프님과 갔었던 이름만 호텔이고 모텔스러웠던 곳이 불현듯ㅜㅜ 초장거리 연애라 묵었는데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닌ㅜ
아저씨 인줄 알았는데,,, (실망..)
행복하세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