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기요님 저기나 우리나라나 별 차이 없어요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시설이 들어선다고 해서 그들이 무슨 고소득층 주거지역에 가서 마구 강도질하고 죽이고 할거다...라고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저소득층 주거지역은 또 그들 나름의 그 안에서의 카테고리가 확실히 정해집니다. 그냥 자신들과 가까운 곳에 저소득층 주거지가 만들어지는게 싫은거죠
아저기요
IP 180.♡.242.187
02-11
2023-02-11 15:35:20
·
@시아시언님 별차이 없다는것에 공감 못하겠는데요. 총과 마약에서 차이가 크다고 시작하는게 미국과 한국의 차이입니다.
시아시언
IP 61.♡.203.181
02-11
2023-02-11 15:37:04
·
@아저기요님 네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몇년 이상 살아봤고 미국 사회의 빈곤층 폭력(총기.마약등)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은 했지만 말씀하시는 바에는 별로 동의 못하네요.
아저기요
IP 180.♡.242.187
02-11
2023-02-11 15:37:40
·
@시아시언님 일반화 하지마시고 미국과 한국이 별 차이없다는 통계라도 있으면 제시하면 좋겠네요 ^^
시아시언
IP 39.♡.28.159
02-11
2023-02-11 15:51:27
·
@아저기요님 님이 제 말에 동의 못 하는거 그렇구나 하고 저도 님 말에 동의 못 하겠다구요 (범죄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 기저에 깔린 마인드에 대해서요) 천박한 분리주의에 대한 통계를 어디서 가져올 수 있을까요?
iros
IP 172.♡.95.47
02-11
2023-02-11 19:20:20
·
@아저기요님 논리가 반대로 된거죠. 저렇게 저소득층을 특정구역으로 몰아넣고 슬럼화시켜서 부촌만 순찰돌고 저소득층 구역에는 경찰력도 투입 안하니 범죄율이 높아지는거죠. 폭동때 한인들이 자체무장한것도 미국 경찰들이 부촌만 지키고 한인촌에는 경찰력을 투입 안해서였죠.
@아저기요님 이게 좀 더 나가면 코로나 초기 유행때 '대구를 봉쇄하고 못나오게 막아버려야 한다' 의견과 일맥상통합니다. 남성 성범죄자 수가 여성 성범죄자보다 많으니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이고 사회로부터 격리 치료를 해야한다고 믿는 광신자의 논리를 옹호하는 선까지 넘어가지는 맙시다. 범죄 피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치명적 피해를 입히니 고소득층을 격리치료 해야할까요? 가능하면 '거부감이 더 클수도 있지만 어리석은 행동이죠' 라고 끝맺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장 분위기라는게 참 미묘하거든요.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있죠. 그러니 어리석은 행동을 경계합시다.' 어리석은 행동을 경계하는 뉘양스로 말을 해야 어리석음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인식 오류를 범하는지라 당연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런데 그 거부감을 부끄러워해야지 저렇게 당당히 견소리 하는 것을 옹호할 순 없지요. 누구나 거부감을 갖을 수 있는 주제인데, 좀 부끄러워합시다. 그게 출발선 아니겠습니까?
@아저기요님 미국 거주 8년차 입니다. 저렇게 막는데는 아저기요 말씀하신거 처럼 치안문제가 가장 큽니다. 댓글들 보면 분리 주의자냐, 저소득층은 다 쓰레기냐.. 저도 미국 오기전에 선배들이 저소득층 동네 지나가면서 안좋은 말? 하면 그렇게 말하는 선배가 한심해보이고 그랬습니다만... 한국 빈부 문제는 정말 귀여운? 수준이고 여기는 진짜 매운맛이죠.
여기서 몇년 살아보니까 그런게 확!! 와닿습니다. 작은 슈퍼 같은데 가도 쇠창살? 같은거로 캐시어로 구분되고 길에 홈리스도 많이 보이고 그냥 느낌이 딱 옵니다. 동네에서 눈만 마주쳐도 바로 눈깔게되요;; 여유가 있는 동네는 가볍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외국 상황... 그렇구요. 이렇게 얘기해봤자 미국이 얼마나 큰데 니가 일반화 하냐... 이렇게 생각하실텐데 그냥 와서 체험해보기 전에는 이런거는 모르죠...
그래서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 동네 가려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왔는데 저소득층 구역이 생긴다? 개거품 물겠죠...
시아시언
IP 61.♡.203.108
02-11
2023-02-11 21:44:28
·
@리얼돌님 네 저도 바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 댓글에 공감을 누른 클량 회원수가 저렇~게나 많다는 것에서 (저런 생각에 동의한다는) 한편으로는 참 씁쓸합니다. 클리앙 분들이 진보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오히려 온건 보수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올바름과 이상적 가치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나의 생활' 이라는 영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사회적 올바름 보다는 '나와 내 가족의 이익과 안전' 이라는 것이 우선시 되고 그런 생각을 당연시 한다는게 이해를 하고자 하면 그럴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참 답답하네요.
xero
IP 223.♡.18.81
02-11
2023-02-11 23:01:40
·
@아저기요님 민도가 낮으니까 소셜 믹스 하지 말자는 자들이랑 ‘본질적으로’ 똑같은 논리죠.
IP 153.♡.137.84
02-11
2023-02-11 14:58:41
·
저소득층은 범죄자, 장애인들은 그냥 사람으로 보질 않는거네요.. 허허..
백수한량
IP 116.♡.160.101
02-11
2023-02-11 14:59:07
·
미국의 천박함 ㄷㄷ
시아시언
IP 61.♡.203.181
02-11
2023-02-11 15:29:58
·
@백수한량님 더불어 그럴만도...하다라고 하는 이들의 슬며시 내보이는 천박함+1 요
IP 118.♡.14.175
02-12
2023-02-12 02:41:12
·
삭제 되었습니다.
지나가던이
IP 59.♡.166.133
02-11
2023-02-11 15:01:54
·
세상 어딜가나 섞이기 싫은건 사람 본성이죠…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다 봅니다.
xero
IP 223.♡.18.81
02-11
2023-02-11 23:04:14
·
@지나가던이님 그걸 긍정하는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Atreyu
IP 121.♡.134.213
02-11
2023-02-11 15:02:27
·
막무가내 반대식의 천박함 보다는 낫네요. 뭐라도 짓겠다는게. 우리나라는 세금으로 인프라가 만들어진 곳 덕에 부동산 가격이 오른 덕을 보는 사람들이 대안없는 반대를 하지만 저기는 계속 높은 세금을 냄으로써 지역의 도로등 인프라가 유지되는 면이 있으니
우리나라에선 장애인 시설 조차 짓지 않으려고 하쟈나요. 게다가 솔직히 울나라는 임대 주택과 일반 주택과의 차이가 겉보기 차이도 안나지만 미국은 굉장히 많이 차이나니 다르죠. 심지어 미국은 저소득층 관련 범죄 이슈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국과 1:1 비교할 순 없다고 봅니다.
블루바다
IP 141.♡.105.34
02-11
2023-02-11 15:11:28
·
그대로 둘중 하나는 늘어나니 다행이네요.
IP 73.♡.159.246
02-11
2023-02-11 15:16:47
·
여기서 very low income은 그냥 저소득층이 아니라 빈곤층이라서 무섭죠. 집이 없는 홈레스들이 많아 질것 같으니까 강제로 low-inocme housing을 할당해서 홈레스들을 수용하라고 하니까 반발이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캘리포니아주가 병신짓 한거고 저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은 아닌데 집털리고 마약쟁이들이 난리칠바엔 욕먹고 감당한다가 맞죠. 이기적인것도 맞지만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예전서부터 저소득층만 사는 지역이 있는데 진짜 농담 아니고 계속 갱들끼리 싸워서 사람 죽어납니다. 별일이 다 일어나니 자기네들도 무섭죠. 특히나 미국은 서로 구역이 딱딱 있어서 길 하나 차이로 막장이냐 아니냐 이런것도 많아서 일단 그 선이 무너지면 서로 무섭죠.
IP 118.♡.6.197
02-11
2023-02-11 15:18:37
·
댄민국보단 나은건가요 흐
삭제 되었습니다.
김낄낄
IP 221.♡.227.11
02-11
2023-02-11 15:31:30
·
현실적으로 몇명씩 알고지내는거야 사람 인성대로 다양하게 가지만 대규모로 맞부딪힐때 나오는건 냉정한 통계뿐이죠... 부자라 어쩌고 저쩌고 할것도 없이 부촌이든 빈촌이든 노숙자 수용소 짓고 옮긴다고 하면 다들 난리날걸요..
@시아시언님 글쓴분의 생각을 매우 잘 이해하고 계신가봐요. 거의 동일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말이죠. 건설적인 토의를 허용할 수 있는 곳에서 발제자의 의도가 개입되어 논의를 주도하는 것은 옳은 현상이 아닙니다. 다만 위에 써 놓으신 댓글들을 보니,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한다"라는 이곳의 규정을 잘 준수하고 계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님이 제 말에 동의 못 하는거 그렇구나 하고 저도 님 말에 동의 못 하겠다구요"라고 애써 포장하셔도 글에 서있는 날이 무뎌지는 것도 아니구요. 상대방이 내 입맛에 맞는 글을 달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천박하게"(글에 굳이 이 표현도 왜 붙이셨는지 의도가 너무 다분해서 ㅠㅠ...) 발끈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내 격을 낮추는 행동이니까요.
시아시언
IP 223.♡.35.40
02-11
2023-02-11 16:12:57
·
@5050and60님 ‘천박한’ 분리주의 라는건 그 댓글에서 누군가를 지칭하는게 아닌데요? 마치 제가 대댓글로 누군가를 천박하다고 지칭한 것처럼 호도 하시는군요
시아시언
IP 223.♡.35.40
02-11
2023-02-11 16:17:01
·
@5050and60님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 출입로에도 담쌓고 놀이터에도 다른 곳 사는 아이들은 들어오지 마라고 하는 것들이나 이 본문글 같은 것들이나 기본적으로 매우 천박한 ‘분리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천박하다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 사회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겠죠
미국도 이러니까 차라리 속이 편안해지네요. 그냥 전세계가 다 천민 자본주의 속물화 되가는 걸로~~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2-11
2023-02-11 16:13:08
·
부자는 범죄를 안 저지른다는 전제가 깔렸네요. 그러나 부자도 돈이 있어도 남의 돈 훔치고 때리고 총쏘고 별짓 다 하잖아요? 부자도 마약을 하잖아요. 우리나라에도 깔렸는데 말이죠. 개차반엔 돈이 많고 적고의 차이가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커뮤나 카페에서 가끔 돈없는 사람은 범죄자 라는 인식 깔고 가는 사람들이 종종 보는데 한심해요.
소위 소셜 믹싱 시도하려는 시도자체가 저소득층들이 모여있으면 주변환경이 악화되는걸 피할수 없기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믹싱하려는 시도가 많은거고.. 그런데 그러면 믹싱 받는측은 손해보는게 맞긴하죠.. 그런게 전혀 없이 그냥 그사람이나 이사람이냐면 굳이 왜 믹싱해야되는건가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들어가야죠… 그사람들도 다른사람과 다 똑같고 똑같이 취급해야한다면 그런 제도를 따로 만들어서 넣을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할렘가가 미국에서 나온 말 아닌가요..
@씨라쏘니님 믹스와 권리 제공. 그 두개를 동시에 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요. 하나만 하는게 옳다고 주장하면 반대하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거부감이 듭니다만, 거부감이 드는 것을 부끄러워해야지 저렇게 대놓고 혐오발언하는걸 방치할 수는 없네요.
멈춰라제발
IP 125.♡.63.48
02-11
2023-02-11 17:34:23
·
뭐 사실 보면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지 100프로 틀린말은 아니라고 봊니다.. 우리나라 저소득층은 그냥 소득(자산)없이 국가에서 주는 지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저쪽 저소득층은 매춘. 마약. 총기. 등등 범죄의 원인이 되기듀 하니깐요…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죠..그럴바에는 장애인시설이 들어오는게 지역 주민들에게는 낫기는 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mos
IP 39.♡.139.11
02-11
2023-02-11 18:38:53
·
우리나라는 둘 다 못 짓게 할껄요?
재원아빠
IP 142.♡.70.122
02-11
2023-02-11 18:51:42
·
저소득층 거주지역을 함께 지으라고 강제하는 주정부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차라리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걷어서 다른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모지리2
IP 14.♡.142.30
02-11
2023-02-11 18:58:27
·
제가 아는 동네 몇군데는 건축 허가 최소 땅이 1에이커이고 용적률도 거의 뭐.. 그래서 아파트(주로 2층)도 들어 올수 없게 만들었드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roky
IP 218.♡.7.158
02-11
2023-02-11 19:32:32
·
가진놈이 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22.164
02-11
2023-02-11 19:47:52
·
@득과장님 폴란스키가 살인 사건도 있어서...
삭제 되었습니다.
빵똥
IP 1.♡.7.175
02-11
2023-02-11 19:52:15
·
동의하시는 분들도 본인이 저소득층에 해당돼 차별받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신다면 인정합니다만
근데 미국 저소득층 affordable housing 정책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주는 게 아니라, 돈 없어도 '럭셔리한 곳'에 살 기회를 주는 개념이더군요.
예를 들어 같은 럭셔리 아파트에 사는데 일반 입주민은 한 달에 3000불을 낸다면 affordable housing으로 들어온 사람은 1000불 정도밖에 안 냅니다. 나머지는 시에서 지원하고요. 한국에서 이러면 난리 날텐데 미국에는 신기하게도 어느 주에나 있는 당연한 정책이더라고요.
미국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치안 좋고 차량 적게 다니고 쾌적하고 입지 좋은 곳에 비싸게 주고 들어갔는데 치안 불안 및 장점 다 깍어내릴 정책을 밀어붙이니 반반할 수 밖에요. 이슬람 난민을 여러분 동네에 알밖기 시키겠다고 들이겠다는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불이익은 누구나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더합니다
뭐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요?
아무리 그런 저소득층 범죄에 대한 우려 논리를 들이대봐야 결국은 그저 천박한 분리주의적 사고일 뿐입니다.
우리든 재네들 마찬가지요
네 그래요
그러니까 그냥 담장 높게 쌓고 우리끼리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거야...
라는거죠.
우리 나라는 뭐 엄청 다른가요?
저기나 우리나라나 별 차이 없어요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시설이 들어선다고 해서 그들이 무슨 고소득층 주거지역에 가서 마구 강도질하고 죽이고 할거다...라고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저소득층 주거지역은 또 그들 나름의 그 안에서의 카테고리가 확실히 정해집니다. 그냥 자신들과 가까운 곳에 저소득층 주거지가 만들어지는게 싫은거죠
네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미국에서 몇년 이상 살아봤고 미국 사회의 빈곤층 폭력(총기.마약등)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은 했지만 말씀하시는 바에는 별로 동의 못하네요.
님이 제 말에 동의 못 하는거 그렇구나 하고 저도 님 말에 동의 못 하겠다구요 (범죄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 기저에 깔린 마인드에 대해서요)
천박한 분리주의에 대한 통계를 어디서 가져올 수 있을까요?
대체 뭘 무서워해야되는데요?
저소득층일수록 살인율이 높다고 칩시다,
그러면 소득불평등을 해소해야지 격리시킬 생각부터 합니까?
총과 마약 때문에 더 위험하다면 총과 마약을 격리해야지 사람을 격리시킬 생각부터 하는게 옳습니까?
격리시키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저소득층 동네에서는 사람이 죽어도 됩니까? 그 동네에서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왜 문제를 떠 안아야 하나요?
우리가 정말 무서워해야 하는 것은 사회문제를 특정집단의 문제로 치부하려는 이기적이고 간편한 사고방식입니다.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있죠. 그러니 어리석은 행동을 경계합시다.' 어리석은 행동을 경계하는 뉘양스로 말을 해야 어리석음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인식 오류를 범하는지라 당연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런데 그 거부감을 부끄러워해야지 저렇게 당당히 견소리 하는 것을 옹호할 순 없지요. 누구나 거부감을 갖을 수 있는 주제인데, 좀 부끄러워합시다. 그게 출발선 아니겠습니까?
저렇게 막는데는 아저기요 말씀하신거 처럼 치안문제가 가장 큽니다.
댓글들 보면 분리 주의자냐, 저소득층은 다 쓰레기냐.. 저도 미국 오기전에 선배들이 저소득층 동네 지나가면서 안좋은 말? 하면 그렇게 말하는 선배가 한심해보이고 그랬습니다만...
한국 빈부 문제는 정말 귀여운? 수준이고 여기는 진짜 매운맛이죠.
여기서 몇년 살아보니까 그런게 확!! 와닿습니다. 작은 슈퍼 같은데 가도 쇠창살? 같은거로 캐시어로 구분되고 길에 홈리스도 많이 보이고 그냥 느낌이 딱 옵니다. 동네에서 눈만 마주쳐도 바로 눈깔게되요;; 여유가 있는 동네는 가볍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외국 상황... 그렇구요.
이렇게 얘기해봤자 미국이 얼마나 큰데 니가 일반화 하냐... 이렇게 생각하실텐데 그냥 와서 체험해보기 전에는 이런거는 모르죠...
그래서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 동네 가려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왔는데 저소득층 구역이 생긴다? 개거품 물겠죠...
네 저도 바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 댓글에 공감을 누른 클량 회원수가 저렇~게나 많다는 것에서 (저런 생각에 동의한다는) 한편으로는 참 씁쓸합니다. 클리앙 분들이 진보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오히려 온건 보수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올바름과 이상적 가치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나의 생활' 이라는 영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사회적 올바름 보다는 '나와 내 가족의 이익과 안전' 이라는 것이 우선시 되고 그런 생각을 당연시 한다는게 이해를 하고자 하면 그럴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참 답답하네요.
더불어 그럴만도...하다라고 하는 이들의 슬며시 내보이는 천박함+1 요
우리나라는 세금으로 인프라가 만들어진 곳 덕에 부동산 가격이 오른 덕을 보는 사람들이 대안없는 반대를 하지만
저기는 계속 높은 세금을 냄으로써 지역의 도로등 인프라가 유지되는 면이 있으니
그나마...낫다라
어차피 우리끼리 담장 높이고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거야...라는 천박한 분리주의적 사고인건 매한가지요
게다가 솔직히 울나라는 임대 주택과 일반 주택과의 차이가 겉보기 차이도 안나지만
미국은 굉장히 많이 차이나니 다르죠.
심지어 미국은 저소득층 관련 범죄 이슈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국과 1:1 비교할 순 없다고 봅니다.
부자라 어쩌고 저쩌고 할것도 없이 부촌이든 빈촌이든 노숙자 수용소 짓고 옮긴다고 하면 다들 난리날걸요..
이맛클 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글쓴이 분이 생각한 사람들의 반응은 이게 아닐텐데...
‘천박한’ 분리주의 라는건 그 댓글에서 누군가를 지칭하는게 아닌데요? 마치 제가 대댓글로 누군가를 천박하다고 지칭한 것처럼 호도 하시는군요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 출입로에도 담쌓고 놀이터에도 다른 곳 사는 아이들은 들어오지 마라고 하는 것들이나 이 본문글 같은 것들이나 기본적으로 매우 천박한 ‘분리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천박하다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 사회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겠죠
동네 버스노선 들어온다고
반대시위하는거 봤어요
문화적 충격이 컸습니다.
우리는 이런일이 있었죠...
그러나 부자도 돈이 있어도 남의 돈 훔치고 때리고 총쏘고 별짓 다 하잖아요?
부자도 마약을 하잖아요. 우리나라에도 깔렸는데 말이죠.
개차반엔 돈이 많고 적고의 차이가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커뮤나 카페에서 가끔 돈없는 사람은 범죄자 라는 인식 깔고 가는 사람들이 종종 보는데 한심해요.
빈곤층을 불러올게 아니라
빈곤층에게 물질적 지원을 해서 본인들이 자립해 할렘지역을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맞죠.
부유층 사는 곳에 돈 없는 빈곤층 모아놓으면 뭐 먹고 살란 건가요?
딱 집만 주는 끝인가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조차 빈곤층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빈곤지역에서는 총 맞는게 대수롭지 않다고 하니까요.
경찰도 속수무책이고 마약은 방치상태죠.
그리고 자동차 세워놓으면 다 털어가고 상가에는 판자떼기나 쇠창살로 전부 막아놓고요.
한국인 기준으로 미국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빈곤층이 사는 곳 함부로 들어갔다가 총 맞아요.
매춘. 마약. 총기. 등등 범죄의 원인이 되기듀 하니깐요…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죠..그럴바에는 장애인시설이 들어오는게 지역 주민들에게는 낫기는 하죠..
차라리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걷어서 다른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아마 백에 구십구는 왜 차별하냐 난리칠 게 안 봐도 비디오랄까요.
이해는 할 수 있어도 옹호는 하지 맙시다.
동네에서 사람죽어나가고
바람잘날 없다면
반대를 하던지 이사을 하던지 해야겠죠
한국은 그냥 임대아파트란 이유 하나로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길 막기 등 차별 엄청난데.
솔직히. 나라문제라기보다
그냥 저런인간들은 역겹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요
예를 들어 같은 럭셔리 아파트에 사는데 일반 입주민은 한 달에 3000불을 낸다면 affordable housing으로 들어온 사람은 1000불 정도밖에 안 냅니다. 나머지는 시에서 지원하고요. 한국에서 이러면 난리 날텐데 미국에는 신기하게도 어느 주에나 있는 당연한 정책이더라고요.
그 유명한 아리팍에도 장기전세 있어요. 시세 80퍼센트 이하입니다.
우리나란 대놓고 욕 하잖아요. 저소득층 아이들은 놀이터 이용 못하게 막는 인간들은 어떻구요...
예를 다른 곳에서 힘들게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치안 좋고 차량 적게 다니고 쾌적하고 입지 좋은 곳에 비싸게 주고 들어갔는데 치안 불안 및 장점 다 깍어내릴 정책을 밀어붙이니 반반할 수 밖에요.
이슬람 난민을 여러분 동네에 알밖기 시키겠다고 들이겠다는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불이익은 누구나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기는 장애인시설이라도 받아들일려고 하네요
본인이 낸 세금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그게 잘못 사용되거나 의도에 벗어나면 시위하고 대놓고 반대하는거죠. 한국사회에서 보는것보다 더 심하게 소득과 계층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한다고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