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먹었던 신라면..
빨간 고추도 들어가있었고 나름 맛나게 칼칼하면서 든든했는데
한 5년 넘게 신라면을 안 먹고 대신 블랙만 먹다가 오늘 몸이 안 좋아 탄수화물 썩션처방을 하느라 빨간 컵라면을 먹었는데
이건 뭐 자극적으로 맵기만 하고 맛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저만 이렇게 느낀건지...
봉지면이 동그란 면일 때 먹었던 것 같은데 설마 컵이 아닌 봉지..(요즘 버전은 네모로 들었습니다)도 그럴까요?
너무 실망하고 계쏙 속에서 매운 궤스~ 만 넘어와서 힘드네요..
이제 짜파게티도 그렇고 농심은 놔 줘야 할런지....
ㅠㅠ
그리고 라면은 꾸준한 리뉴얼 개선(이라고 쓰고 원가절감)을 거치면서 주기적으로 맛이 변하는데,
비교적 신제품인 신라면 건면은 진짜 맛있어요. 얘는 건더기도 진짜 알찬 편이고..
블랙은 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ㅋㅋ 취향이 아니라.. ㅋㅋ
신라면은 맛이 없어졌어요
열라면+순두부반개+팽이버섯+액젓반스푼
요즘 이렇게 먹는데 맛있습니다 ㅎㅎ
열라면 진짜 맛있어요 칼칼하니..
또 맛있는라면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약간 다르게 맛있어요
더군다나 라면 자체도 최근에는 잘 안 먹어서...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라면은 이제 그만...
어릴 때 먹던 그 신라면은 msg 첨가에 나트륨이 2100mg이었습니다.
이후 1930으로 떨어지고 요즘엔 1790입니다. 여기에 msg도 빠지고요.
어릴 때 기억하던 맛과 같으면 이상할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고나트륨+msg 버전을 신라면 클래식으로 따로 만들어 팔면 될 텐데 아예 시도도 안 하니까요.
다른거로 변경했는데 그거때문에 맛이 변했다고 합니다.
암튼 매운진라면이 넘 맛남... 넘 매우면 건더기스프에 빨간 고추덩어리 몇개 빼면 매운맛 조절가능..
진짜에요
말씀하신 든든함이 빠져요.
칼칼함은 괜찮은데…
결론은 진라면 ㅎㅎㅎ
삼양 수타면 드셔보세요 맛있더군요.
비단 신라면 뿐만 아니라 오징어짬뽕, 짜파게티, 안성탕면 할거없이 다 맛이 없어졌어요
일본 전범 기업이랑 스프공장 만든 뒤부터인지 맛이 변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