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09/0004784832
최근 한 연예계 관계자는 OSEN에 “옛날과 지금의 출연자 계약서가 달라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폭 연예인에 대한 조항이 없었지만 이제는 추가됐다”며 “학폭뿐만 아니라 작품 진행에 해를 끼친 논란을 야기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들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한마디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이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사후손실보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연예인 한 명 때문에 수십 억에서 수백 억대의 제작비를 날릴 수 있어서다.
학폭 가해자는 평생 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본 연예인이 벌써 몇명인지..
정작 나중에 억울한게 밝혀져도 다들 거들떠보지도 않고.
꼬얌좌의 위엄으로 운동선수들에게도 변화가 나타나서 교육도 많이 하고 좋아졌다고는 합니다만..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학폭은 존재하고 자살사건도 있고 그러네요 ㅠㅠ
본보기로 말이죠.
길가다 시비붙어서 맞으면 “그래도 살살 맞았으니까 그냥 집에 가야지.” 이럴꺼 아니잖아요?
합의도 하고 그래야 끝나는거죠. 근데 그게 돈으로 합의했다고 개인 인성이 좋다고 판단할 근거는 아닌데요?
사회에서 그러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55618CLIEN
아무리 그래도 학폭 옹호는 좀 아니지 않나요?
특히나, 학폭은 저항 할 수 없는 상대로 하는 가학행위입니다. 그 피해자들의 고통은 평생가는거구요.
그걸 피해자중 일부가 용서하면 다 끝나는건가요?
애프터파이어님이 가해자랑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일반 범죄보다 훨씬 더 잔혹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훈계차원의 작은 행동" 이라며 언플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도 학폭 기억에 고통 받는 피해자가 있습니다. 본인 학폭을 저렇게 합리화하는걸 보면 과연 반성이나 했나모르겠군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912510
실제 과거 안우진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 1명은 입장문을 발표한 3인과 달리 ‘폭력이 없었다’거나 ‘안우진 선배를 응원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입장과는 달리, 아직도 심각한 피해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에도 학교측과 안우진 학부모 측의 권유로 사건을 미봉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우진 측은 이후에도 사과를 하지 않다가 최근에야 피해자 측에 연락을 했지만 상대는 이런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안우진을 만나려 하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사건의 가장 큰 핵심이었던 피해자의 용서 없이 관계가 호전된 이들을 중심으로 과거와 달라진 입장 발표가 야구계에선 ‘가해자 측이 반성의 기미 없이 여론전을 펼쳐 새로운 사실을 만들려 한다’고 받아들여졌다.
마녀사냥이요? 피해자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학폭 옹호하지 마세요.
가해자가 잘 되서 티브나 유튜브 볼 때마다 나오면 피해자는 얼마니 괴롭고 힘들까요.
이렇게 해도 학폭이 없어질까 말까 합니다.
아주 더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학폭은 결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지만 내가 너에게 하는 직장내 언어 폭력과 갈굼은 다 널 위한 충고이고 회사를 위한 일이라서 괜찮다라는 마인드. 이런 내로남불도 무척 혐오스럽죠.
아는 동생도 회사에서 일하다 실수하면 펑펑 울만큼 자존감, 자존심에 상처주는 인격 모독적인 말을 사수에게 종종 들었다는데 하루는 사수가 학폭 연예인 이야기에 흥분하며 손가락질 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는 이야길 하더라구요. 당신이 하고 있는것도 학폭과 마찬가지인 직폭이라고 소리쳐 주고 싶었다면서요. 그 사수앞에선 늘 주눅들고 자신감 없어지고 정신적으로 언어적으로 시달리다가 결국 이직했어요
꽤 괜찮은 추리소설 원작이라 살짝이 기대했는데 크리스가 아주 거하게 사고치고 중국으로 나른 연예인 중 최악의 결말을 보여줘서 방영은 영원히 물건너 가버린...
학폭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폭력은 철저히 불행될 수 밖에 없는 제도를 더욱 탄탄히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내나 여친이 엄청난 미인이라서 체격 좋은 누군가가 맘에 든다고 들쳐 업고 가버리기도 하고-내가 반항하면 제압 당하거나 살처분 되고,
내가 들고가는 식량을 누군가가 빼앗아가버리기도 하는 그런 세상에서,
수천 수만년에 걸쳐 그 그릇됨을 제거하기 위해 인류가 노력하고 제도를 만들어 온 걸 부정하는 폭력은,
결국 인류의 발전사에 호작질을 해대고, 또한 발전을 뒤로 돌려버리는 역할을 하는 셈이니,
인구 감소와 더불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어 가는 행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을 허하거나 바로 잡는 걸 게을리 하는 게 누적되면,
결국 원시시대 처럼 물리적 힘이 가장 강한 이-혹은 그가 속한 집단-가 모든 걸 독식하는 세상이 되겠지요.
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에 대해서는 무자비 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고요.
라고 적었지만,
단지 제 생각일 뿐, 잘못된 생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