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it님 아니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저도 민주당원이고 지금 모든 상황 다 아는데 그걸 지금 이 안타까운 사연하고 연결짓는건 오바 아녜요?적당히 몰입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굥 사는집 뒷돈 대줬다던 삼성관련한거 쓰지마시구요(부품도 쓰시면 안되겠죠?) 삼성과 관련한 협력업체 물품도 쓰지마시구요 저 프로그램 나왔던 저 가족도 저기 출연진들도 채널a출연 했으니 저쪽이겠군요?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2-07
2023-02-07 14:57:45
·
@fireit님 채널a나 티비조선에 나오는 진보쪽 패널들도 다 그쪽이겠네요? 제가 이글에서 티비조선이나 채널A를 애용하자는 논리라도 펼쳤나요?그냥 저 안타까운 가족 사연 얘기한거잖아요 작성자랑 싸우고 싶어서 이런댓글 다신거에요? 아무리 익명의 공간이라지만 예의 좀 지킵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fireit
IP 164.♡.106.223
02-07
2023-02-07 15:00:16
·
@장나라애인님 예전에 조선일보에 대해 비판하면 '조선일보의 정치면 외에는 볼만하다'라는 말과 같군요. 그리고, 삼성 부품드립이라니 급발진하지는 마시구요.
애초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방송국에서 나온 콘덴츠가 이리 공공연히 공유되는 상황이 매우 불편한거죠. 불편함에 대해 댓글을 달면안되는 건가요?
fireit
IP 164.♡.106.223
02-07
2023-02-07 15:00:37
·
@개소리하지마님 그냥 지나가지 않으면 안됩니까? 제가 틀린말을 했나요?
멋진상우
IP 27.♡.242.79
02-07
2023-02-07 15:00:52
·
@fireit님 빈도수의 차이이지 대한민국 모든 방송사는 그러면 다 퇴출되어야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2-07
2023-02-07 15:02:01
·
@fireit님 하 혼자 독야청정이시네요 제가 언제 여기에서 채널a가 뭐 볼만하다라고 했어요? 그냥 저 사연만 보시라구요!!!!!!!아 진짜 이해력이 그렇게 없으세요???진짜 화가나네요!!
@fireit님 쉽게 말해 설득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재명 의원 조국 일가를 까면 惡' 이란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더 대화가 되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뒤에 곁들인 제 의견은 차치하고서라도, 본인이 이 글에 달아주신 첫 댓글의 문제를 못 느끼신다면, 제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머 AA프로에 나왔던 누가 너무 불쌍하더라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우리 아이들 생각나는거 있지?" "근데 그거 A채널이더라"
대화가 이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후자에게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보통 우리는 그런 사람보고 '공감력이 부족하다' 라고 하죠.
그래서 대화를
"어머 AA프로에 나왔던 누가 너무 불쌍하더라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우리 아이들 생각나는거 있지?" "정말, 나도 그 프로보고 안타깝더라. 눈물 많이 나던데? ㅜㅜ 그런데 왜 다른 방송에서는 저런 프로그램이 없을까? A프로그램에서 저런게 나오더라... 나는 종편 잘 안 보는데 좀 아쉽더라"
고 한다면 화자에게 공감도 하고, 의견도 밝힌 셈이니 얼마나 좋을까요...yo
fireit
IP 164.♡.106.223
02-07
2023-02-07 15:21:29
·
@님 공감을 원하는 내용 자체를 안봤기에 공감능력을 논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재명의원 조국일가를 까면 악'이라는 말씀은 잘 못 이해하신거고 "가짜뉴스"로 까서 악이라는거죠.
대화의 흐름과 비교를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흐름은 이것입니다. "채널A에서 불쌍한 상황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채널A에서 나온 얘기는 믿지 못하겠어. "
IP 125.♡.75.228
02-07
2023-02-07 15:30:45
·
@fireit님
@fireit님 앞 주제는 제가 잘못 이해했다고 하셨으니, 그것으로 넘어가고.
뒤 주제에 대해 말씀 드리면 선생님은 포장도 뜯지 않고 속 이야기를 부정하신 셈인거죠. 속 이야기를 충분히 보지 않고 알 수 있다는 선생님의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작성자에게 상처를 준 것이고요.
본문은 어디에도 작성자가 '채널 A'를 언급하거나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워터마크를 보고만 판단하신 것이지요.
냉정하게 복잡하게 이야기 할것도 없이, 사람간에 대화할때 저렇게 안 합니다. 싸움나기도 쉽고 연인간에 한다면, 감정의 골도 깊어질 수 있죠.
이 말은 원문 작성자님이 댓글로 다셨으니, 더 하지 않고 줄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ireit
IP 164.♡.106.223
02-07
2023-02-07 15:45:15
·
@님 선생님 '게시물-댓글'을 대화라 생각하시니 의식의 흐름이 말씀하신 것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에 모공에서 '게시물과 댓글'이라는 것은 대화의 그것과는 결이 틀리다 생각합니다.
대화일수도 있고 대자보일 수도 있고 광고일 수도 있습니다. 일방향일 수도 있고 양방향일 수도 있겠고 1 대 1일 수도 있고 1 대 N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입장은 글쓴이께서 공감하자고 짤방을 가져왔으나 전제부터 인정을 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해 지적한 것이였습니다.
제 댓글이 불쾌하신 분들은 내용을 보고도 그런 댓글을 써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겠죠 다만, 모공에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채널A, TV조선 콘덴츠가 아무 필터링 없이 퍼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서 댓글을 달았고 불쾌하신분들이 많다면 그 결과는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fireit
IP 164.♡.106.223
02-07
2023-02-07 15:46:44
·
@수푸군님 잘 모르지 않고요. 알고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비아냥거리지 마시고 직접 저에게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fireit님 댓글에 본인이 '지적한 것이다.'라고 쓰신 것처럼, 의견이 아니라 지적을 하셨기에 벌어지는 설전같습니다. 지적은 감정을 건들기에 손가락을 보게되지 방향을 보지 않거든요. 말씀하신 종편 컨텐츠가 많이 회자되는 것이 불편하다라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내용은 무척 눈물이 나고 안타깝네요.
@fireit님 식당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와서 부비대길래 쓰다듬었죠. 식당옆에 살던 할아버지가 나와서 발로 차면서 쫒아냈습니다. 그분은 싫을 수 있죠. 다만 그 고양이에게 마음을 줬던 제 마음도 걷어차인 기분이었습니다. 이런게 공감입니다. 이성을 핑계로 타인의 감정이 담긴 그릇을 차는건 냉정이 아닙니다.
이런 댓글이 더 불쾌하네요.
댓글 주제가 정해져 있는건가요?
읽는 사람의 입장도 있는거죠.
안타까운 사연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채널A라는 방송국이
조국 장관 가족 , 이재명 대표등을 가짜뉴스로 어떻게 깔아뭉갰는지 잘 아시죠?
'조선일보의 정치면 외에는 볼만하다'라는 말과 같군요.
그리고, 삼성 부품드립이라니 급발진하지는 마시구요.
애초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방송국에서 나온 콘덴츠가 이리 공공연히 공유되는 상황이 매우 불편한거죠.
불편함에 대해 댓글을 달면안되는 건가요?
제가 틀린말을 했나요?
그냥 저 사연만 보시라구요!!!!!!!아 진짜 이해력이 그렇게 없으세요???진짜 화가나네요!!
'안타까운 사연을 나누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글'에 '내가 싫어하는 방송국에서 만든 거네요?' 라고 말 한다면, 선생님의 의도가 무엇이었던건 간에, 화자가 불쾌하지 않을까요? 이 글의 의도가 'A방송국 알림' 이었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말씀대로 읽는 사람의 입장도 있지만, 그걸 꺼내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붙여.
진보주의자가 진보주의자에게 질려 진보적 성향을 버리게 만드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MB에 의해 종편이 만들어질때 성토하고 분노했던 여론을 모공에서 다시 꺼내지 말아야겠네요.
참고로 전 진보주의자가 아닙니다.
일상생활 잘 영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설득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재명 의원 조국 일가를 까면 惡' 이란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더 대화가 되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뒤에 곁들인 제 의견은 차치하고서라도, 본인이 이 글에 달아주신 첫 댓글의 문제를 못 느끼신다면, 제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머 AA프로에 나왔던 누가 너무 불쌍하더라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우리 아이들 생각나는거 있지?"
"근데 그거 A채널이더라"
대화가 이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후자에게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보통 우리는 그런 사람보고 '공감력이 부족하다' 라고 하죠.
그래서 대화를
"어머 AA프로에 나왔던 누가 너무 불쌍하더라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우리 아이들 생각나는거 있지?"
"정말, 나도 그 프로보고 안타깝더라. 눈물 많이 나던데? ㅜㅜ 그런데 왜 다른 방송에서는 저런 프로그램이 없을까? A프로그램에서 저런게 나오더라... 나는 종편 잘 안 보는데 좀 아쉽더라"
고 한다면 화자에게 공감도 하고, 의견도 밝힌 셈이니 얼마나 좋을까요...yo
'이재명의원 조국일가를 까면 악'이라는 말씀은 잘 못 이해하신거고
"가짜뉴스"로 까서 악이라는거죠.
대화의 흐름과 비교를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흐름은 이것입니다.
"채널A에서 불쌍한 상황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채널A에서 나온 얘기는 믿지 못하겠어. "
@fireit님
앞 주제는 제가 잘못 이해했다고 하셨으니, 그것으로 넘어가고.
뒤 주제에 대해 말씀 드리면
선생님은 포장도 뜯지 않고 속 이야기를 부정하신 셈인거죠.
속 이야기를 충분히 보지 않고 알 수 있다는 선생님의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작성자에게 상처를 준 것이고요.
본문은 어디에도 작성자가 '채널 A'를 언급하거나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워터마크를 보고만 판단하신 것이지요.
냉정하게 복잡하게 이야기 할것도 없이,
사람간에 대화할때 저렇게 안 합니다. 싸움나기도 쉽고
연인간에 한다면, 감정의 골도 깊어질 수 있죠.
이 말은 원문 작성자님이 댓글로 다셨으니, 더 하지 않고 줄이겠습니다.
선생님 '게시물-댓글'을 대화라 생각하시니
의식의 흐름이 말씀하신 것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에
모공에서 '게시물과 댓글'이라는 것은
대화의 그것과는 결이 틀리다 생각합니다.
대화일수도 있고 대자보일 수도 있고 광고일 수도 있습니다.
일방향일 수도 있고 양방향일 수도 있겠고
1 대 1일 수도 있고 1 대 N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입장은 글쓴이께서 공감하자고 짤방을 가져왔으나
전제부터 인정을 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해 지적한 것이였습니다.
제 댓글이 불쾌하신 분들은
내용을 보고도 그런 댓글을 써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겠죠
다만, 모공에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채널A, TV조선 콘덴츠가 아무 필터링 없이 퍼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서 댓글을 달았고
불쾌하신분들이 많다면 그 결과는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아냥거리지 마시고 직접 저에게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자보건, 광고건 대화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근본은 간단합니다. 설득의 3요소와도 관련이 깊죠. 선생님의 첫 댓글은 그것에 결여 되었으니, 공감을 얻지 못하겠죠. 아무리 선생님의 의견이 옳은들, 전달하는 방법이 적절치 못하면 공감받지 못할 뿐입니다.
'안타까운 사례'를 이야기하는데,
'채널A콘텐츠가 퍼지는 것이 옳은가'로 확장하시면서, 그 첫 댓글을 그렇게 밖에 쓸 수 없었다면,...
말을 줄이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는
공감을 얻지 못했으니 실패한 댓글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제 댓글의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음은
불쾌하다는 분들이 많으니 결과적으로 선생님말씀이 맞다는 것 또한 동의합니다.
그러나, 모공에서 공감능력에 대한 판단은
시기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어 며칠전 공유 되었던 TV조선발 프로그램 내용은
불쌍한 탈북민 자녀에 대한 내용이였으나 대부분의 댓글 반응은 제가 썼던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tv조선에 대한 성토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때도 그분들의 공감능력이 없다고 판단해야될까요?
이번 게시물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서
이 이후에 이와 비슷한 게시물이 있더라도
오늘과 같은 질타를 받을까 두려워 댓글을 잘 안달겠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공감능력에 대한 것은 쉬이 마음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셔도 해야 할때가 있고 안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삼성드립으로 삼성 부품 들어간건 모두 사지말라는 말에 대한 것 입니다.
그렇게까지 호도하지 말라는 뜻이죠.
그리고 채널A TV조선은 채널에서 삭제 후 일상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극단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이런 오해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루에 올리시는 글 대부분 의견이 아니고 퍼오시는거잖습니까. 많기도 하구요…
오해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채널A나 TV조선등 언론에 대해
베척해도 된디고 생각했는데
다수는 그러지 않는 모양입니다
경각심을 갖자는 말로 이해합니다만, 감정이입된 여러분들의 맘 이해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보는 채널에이는 거슬리지만, 내가 쓰는 갤럭시는 현명한 소비죠, 암요.
식당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와서 부비대길래 쓰다듬었죠.
식당옆에 살던 할아버지가 나와서 발로 차면서 쫒아냈습니다.
그분은 싫을 수 있죠.
다만 그 고양이에게 마음을 줬던 제 마음도 걷어차인 기분이었습니다.
이런게 공감입니다.
이성을 핑계로 타인의 감정이 담긴 그릇을 차는건 냉정이 아닙니다.
건강하시길..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사도 하루 2번 이상씩 꼬박꼬박 방문하게 하고요
닥치면 재고 말고 할 겨를 도 없이
아이들 위해서 이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게
엄마고 아빠죠
아빠와 네남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떻게 키울진 오직 스스로에게 달려있지요
살다보면 현실적으로 어떻고 저떻고 해도
현실에 밀리지 마시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것 자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부모님들께…
사무실인데 눈물 나서 혼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잘 극복해가시는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정말 존경스러운 아버지시고...
또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 ㅠ
진짜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제발 다 사라져야해요..ㅠ
어버님의 노력에
딸의 눈물의
아들의 소리없는 비명에...
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
아빠 입장이다보니 감정이입이...ㅠ
ㅠㅠ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우리는 복지국가로 가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연자분께서도 부디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ㅠd
진심으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멋진 현수막이네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봉사차원으로 말입니다
그냥 바람입니다 ㅎㅎㅎ
사남매와 아버지, 그리고 외할머님도 꼭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슬퍼요 엉엉
모두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