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량에서도 지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변희재의 말에 따르면
박근혜도 억울함이 있는 거 같고
그런걸 보면 정유라도 억울함이 있을 거 같다는 댓글을 보면서...
노상 방뇨도 범법자고 쌍방폭행도 범법자고 상해치사나 살인이나 다 범법자다 라는 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들이 있죠.
뭔가에 대해 분별하지않고 그냥 싸잡아서 취급해버리는 거
이건 귀찮아서일수도 있고 일부러 본질을 호도하려는 목적이 있을수도 있죠.
다른 사안들의 연관관계를 빌미삼아 병렬적으로 분류해서 동일선상에 놓고 A=B=C 고로 A=C다라고 말같지 않은 소릴 하는 사람이 있네요
해서 정유라가 왜 조민과 다른지 구분할 자료를 챙겨와 봅니다.
이미 글을 올리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눈에는.....
정유라가.....
피해자로...보이고...
..억울하다고...
느껴지나.....봐요?
고르고 골라 정유라씨가 선택된것 아닐까요?
사기에 관대해서 그런지
진짜 여론 몰이가 먹혀서 그런지
진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참 생각 자체를 안하는것 같아요
머리가 문제던지 양심이 문제인거죠. 다 똑같은 불법이다? 그 딴 소리 하는 인간들에게
사소한걸로 어딘가 응모할 기회를 똑같이 뺏으면 아주 부당하다고 난리날껄요.
유라는 박영수&윤재앙&한재앙에게 묻거라~요
그런데 이걸 조국가족에게 지랄발광중인게 참 그쪽 지지자들 수준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정 씨가 혼자 나가 1위를 한 건 승마협회의 공인 승마대회 규정이 바뀐 덕분이었다. -중략-. 승마협회가 2008년경부터 정 씨를 지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정 씨는 2006년 승마협회에 선수로 등록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61103/81141335/1
타인에 대한 비난은 쉽게 하면서 그 비난하는 이유에 대한 팩트 확인은 제대로 하지 않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공통점은 있죠
윤석열/김건희 한동훈이 본인들의 출세에 철저하게 이용한 이들이라는 공통점요
근데 정유라는 왜 엄한데 사격하는지 모르겠어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