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 지진이 참 심각한가 봅니다.
이래 저리 뉴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 마음이 참 착찹해집니다.
튀르키에(구 터키)는 그래도 6.25 전쟁 때 참전 국이기도 하고, 서로 피를 나눈 형제 국이니 뭐니 이래저래 가깝게 지내던 나라죠.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정상적으로 굴러갔다면, 지금 즈음이면 방송을 포함해서 여러 매체로 튀르키에를 돕자느니, 구조대를
보내자느니 이런 내용을 봤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꼴도 말이 아니니 이런 소식은 볼 수가 없군요.
보통 정부에서 먼저 반응해야 하는데, (우선 대통령이 먼저 저 쪽 정상에 위로 전화부터...)
꼴로 봐서는 애초에 관심조차 없어보이죠.
정말 착찹한 마음만 들 뿐이네요. 어찌해서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지...;;;
ps : 대충 예상되는 장면
?? : 각하. 튀르키에에 지진이 났답니다.
ㄱ : 뭐? 튀김에 지짐이? 술안주로 최고지.
이런 거 아닐까요
대외적으로 사이가 나쁜 미국이나 이스라엘조차 도와준다며 전쟁중인 러시아도 그렇구요.... 중국 일본까지도....
2022년에 공식적으로 변경했습니다.
통해서 구조요청은 들어왔고. 해외긴급구조대에는 단체로 공지가 나가 있는 중입니다.
뭐 기대 1도 없이 영혼없는 지원이겠죠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2509_36119.html
정부가 정부인지라 기대는 안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