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은 전형적인 이슈이기도 하고 개신교계가 워낙 어그로를 끌어서 유명해졌지,
이명박근혜 때 알게 모르게 여러 분야에서 이런 일 많았을 겁니다.
정권과 연계된 이익 집단이 은근슬쩍 세금 슈킹 목적이나 사상적 목적의 정책을 관철시킨 사례요.
당장 새덕후님 영상으로 유명해진 TNR(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 그 한 예구요.
개체수 조절을 명분으로 개체수 조절한다는 근거가 없는 TNR을 국가적으로 도입한 건,
이건 그야말로 창조과학이 생물 교과서에 실리는 데 성공한 격이죠.
중앙 정부가 세금 들여 TNR하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고 할 정도니까요.
굥 강점기인 지금도 수상쩍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3 5.18 등..😩
yo
http://cupnews.kr/news/view.php?no=20618
“우리 아이 교과서에서 기독교 왜곡들, 진화론 독재 삭제하고 시정하라”
정권 바뀌니 또 이러고들 있네요
종교개혁!!! 안하면 진짜 망합니다.
일제시대때 있던 친일파 후손들이 아직도 잘먹고 잘삽니다. 지금은 일본이 나쁜놈이 아니라 나라팔아먹고 잘먹고 잘사는 그들과 그들의 후손이 문제 입니다.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이스라엘 백성들만 진짜 신민이고 나머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인데 그 종교를 왜 믿음? 한국 개신교는 사이비임
현재 교육부 장관이라면서요
“ 한편 이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주호는 11년 뒤 2022년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네. 어이없는 일이죠
아 4500년 밖에 안됐군요
or 원래 그렇게 되어있는거다! 그렇게 창조하신거라능!
소리나 하겠죠.
다시 올려봅니다 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90345CLIEN
다만 기독교의 문제처럼 일반인 쪽도 과학엔 관심없고 무지한 경우가 많아서... 저기에 낚여서 개인정보 따이는 비극이 얼마나 일어날지 좀 걱정되네요...
진화든 창조든 과학교과서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는게 맞지않는 주제인것같고, 증거불출분한 추측에의한 것들이 아니라, 교과서에서는 가설과 검증을 통한 과학적인 사고를 키우는 부분들을 다루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뭐, 창조설은 그 증거조차 변변히 내놓지 못하는 주제에 자기들이 맞다고 버럭대기만 하네요.
저게 아예 시조새와 말의 진화를 삭제하는 것으로, 그것도 은밀히 그렇게 되었다는 게 문제죠.
문구를 좀 바꿔서 개정한 것으로 결론난 걸로 압니다.
시조새가 조류의 진화를 알려 주는 중간 단계, 증거 이다... 라는 말을
"모든 조류"의 조상이 시조새냐. 라는 말로 바꾸셨네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진화를 보여 준다. 라는 말을 모든 인류의 조상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리는 없지 않느냐.
그러니 진화를 보여 주는 것이라는 것도 추측일 뿐이다. 라고 말씀하시겠네요.
내가 직접 보고 겪은 것이 아닌데 어떻게 과학적으로 믿겠느냐 라는 접근은 보통 창조론 쪽에서 잘 쓰는 말이던데요. 단, 성경말씀은 오류가 없는 것이니 믿어야 한다면서요...
반대로 볼 떄에,
창조론은 그럼 가설과 검증이 있는 것인지요..?
그것도 아니라고 하신다면 과학이라는 과목과 교과서, 그리고 공부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시는겁니다.
저 당시 학생인 직장인들이 모두 피해자예요. 욕 들어고 할 말 없습니다.
달 착륙부정썰에 이은 구경거리인가요.
팝콘 팔아요!
건드릴걸 건드려야죠.. 과거만 까발려지고 앞으로 쓸 글 전부다 낙인찍힐텐데...
생각없이 뭐 이딴게 있어...
하면서 내리다가
이번엔 내가 타겟이냐~ (한국지구과학연합회)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
사무실에서... 사람들 눈총 중... 흑흑😢
원숭이 비슷하게 생긴(?)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한 갈래가 인류란 얘기를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류가 되었다"는 소리로 왜곡한다든지...
제가 보기에는 구약시대보다 전 지구적으로 개판5분전인데,
그 때는 걸핏하면 등장하시던 하나님은 뭐하시니 모르겠어요.
그냥 한방에 아마겟돈 이라는 개소리나 하고요. !!!!
자신들이 믿는 근본주의가 건너온 미국에서도 변화의 바람으로 MBSR같은 명상이 더 인기인데..
계절이 변하고 몸이 자라면 옷도 더 큰걸 사입거나 하듯이,
시대가 변하면서 소수 천재들과 증명에의해 보편적 지식도 수용되며 지성도 발전해야 하는데 과거에 적힌 글모음에 모든걸 꿰맞추려 하네요.
신도/비신도 가리지 않고 전방위 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거니...
종교계가 정치/교육 쪽으로 기웃거리는 꼴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 단체 구성요원이 궁금하네요
멍청하죠
반면 창조과학은 창세기를 지금의 과학책 보듯 읽는 그대로 해석해버리니 (특별한 이데올로기가 반영되지 않은 과학론인)진화론이 자동으로 부정되고, 과학과 신학 사이에 모순이 생길 수밖에요. 전 세계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창조론과 창조과학을 구분하고 창조과학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침 지난 주에 자주 보는 채널에 관련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생물학자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이 나오는데(알릴레오에도 나오셨던 분이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링크를 올리니 영상이 떠서 불편하신 분들 계실까봐 수정합니다. 유튜브에서 잘잘법 이정모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론도 없고 과학적 증거도 없는데 그게 무슨 이론이고 과학입니까?
본인들께서 생각하시는대로 사시면 된다고 버젓이 댓글을 달았는데도 이렇게까지 딴지를 거시는 이유가 뭔가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이정모 관장 영상에서 “과학은 진리가 아닙니다. 의심에 대한 잠정적인 답일 뿐이죠.”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소크라테스가 추구했던 무지의 지를 잃지 않는 자세라고 해석합니다. 저도 그 관점에 동의해서 과학 이론을 반대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선의 가설을 진리로 치부하고 배타적으로 구는 것은 피하는게 옳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진리가 아니라고 해서 거짓이 되지도 않습니다. 기독교에서 끊임없이 공격(?)하는 부분이 "너가 진리가 아닌데 그럼 거짓 아냐?" 라는 거죠. 클리앙이야 워낙 종교인들의 행태에 실망한 분들이 많아 아주 공격적인 분들이 많은데 다 기독교인의 업보입니다. 오히려 배타적인 건 기독교계입니다. 위의 예를 보세요. 정치계와 붙어먹고 저 일을 저지른게 불과 10년전입니다. 어찌나 꼼꼼하게 진화론을 열심히 공부한건지 하필이면 시조새랑 말의 진화 증거만 쏙쏙 삭제한건지...
ㅋㅋㅋㅋ
개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면 과학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건지..
중세시대도 아니고..
성경이란 소설책을 믿는 건 자유지만.. 종교인들도 선을 넘지 말길...
창조과학론 책들이 버젓이 있는걸 봤습니다.
어딘가에 요청으로 들어온걸텐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믿는 신이라면 더 알아볼 필요도 없겠다 싶으니 신규가입자가 계속 줄어드는게 너무나 당연합니다.
아 오타났네요. 하하
오늘은 이건가요?
어서오세요. 캣맘들이 싫어할만한 소리는 전부 고양이 혐오라고 매도하시는 님.
성인이 고양이 뒤에 숨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만 뭐 그쪽 동네 기본 화법이 그런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밥주지 말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도 고양이 혐오라고 하는 분들이니..
http://cupnews.kr/news/view.php?no=20618
“우리 아이 교과서에서 기독교 왜곡들, 진화론 독재 삭제하고 시정하라”
다시 꿈틀거리니 주의해야죠,
국힘 정권 아니랄까봐 제 2의 TNR 사기극으로 보이는 계획도 탐지되고 있습니다.
티라노가 조류의 조상 ㅎㅎ
하림 용가리치킨이 과학적인 산물이었죠 ㅎㅎ
한해에 버려지는 반려 동물이 10만 마리 정도 라던데요.
한해에만 버려지는 동물이 이정도 인데..
캣맘 캣대디를 막으려면 정부에서 살처분, TNR을 시행하는것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독일처럼 반려동물(우선은 고양이와 개)를 사고 팔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고작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에 구입해서 악세사리처럼 키우다가 버리는 인간들을 제도적으로 차단한다면,
우리모두가 싫어하는 일부 캣맘과 캣대디는 10년 이내로 사라질꺼 같네요.
유기묘=보호소 입소 개체가 연간 3만마리 좀 넘는 정도인데 이 중 실제 유기묘는 10%도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다 길고양이 새끼구요.
게다가 2013년 이후로 건강한 성체 길고양이는 보호소로 못 보내게 되어 있어서,
밖에 있는 수백만마리의 고양이는 거의 다 버려진 게 아닌 번식한 야생 개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고양이 개체수 문제의 주 원인은 유기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밥주는 거란 뜻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TNR은 개체수 조절 효과가 없습니다.
연간 중성화율 75%가 개체수가 줄어들 최소 조건인데, 1년 내로 전국 수백만 길고양이의 3/4를 중성화하는 건 불가능해요.
독일 제도는 저도 도입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만(보호소 입양과 공인 브리더를 통한 입양만 가능),
현실은 독일에서 유기되는 숫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근 국가의 펫샵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독일 역시 안락사 시행 국가이며, 연방수렵법에 의해 비점유 상태의 개, 고양이는 민가 300m 밖에서 사냥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사냥되는 고양이만 연간 수십만 마리라고 하네요.
또한 보통 지역 조례로 먹이주기 행위를 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먹이주기 금지 법안이 시급하다고 봐요.
“반려가구가 늘면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반려동물도 증가세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중국에서 수입된 개는 1만 2359마리로 전년같은기간(6994마리)에 비해 1.7배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들어온 고양이는 2869마리로 전년(1207마리)에 비해 2.37배 늘었다. ”
https://v.daum.net/v/20210423052503507
말의 기원은 배운 적이 없고 사람은 원숭이나 침팬치로 부터 진화 했다고 배웠습니다.
진짜 저 때 배운 생물학은 엉망진창으로 배웠어요.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9901
썰은 썰일뿐 theory를 건드리면 안되죠
창조론X -> 창조설O
"자동차 하나만 봐도 수많은 부품이 서로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사람의 몸 같이 훨씬 복잡한 구조물이 신이라는 설계자 없이 자연히 생겨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 근현대사에 X같은 일이 있으면 기독교가 끼어있죠....
2찍들 이런것엔 조용한거 보면 다 저쪽 놈들이겠네요....성인 사이트 잘만되던걸 안된다고 그 난리 쳤는데
섹스는 부부만 하라고 하라는것엔 화가 안나는 이상한 집단이죠
조류가 수각류 공룡중 일부죠.
새는 그냥 현존하는 수각류 공룡.
역설적으로 타인에게 짜맞추기식 프레임을 통해 세뇌교육 하듯이 강요하는 것은 교육의 본질에 걸맞지 않은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