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그렇게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내용이 많이 아쉽습니다. 유리한 경기한 거는 맞지만 막상 카프킥 외에는 제대로 들어간 공격이 거의 없네요. 그냥 가까이 붙어서 개싸움=최두호 공략법이었는데 여전히 답을 못 찾은 것 같아서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는 좀 의문이군요. 3년만의 시합인 거 고려하면 일단 다음 시합까지는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ㅠㅠ
패하면 다음은 없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