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 Disney Co. is exploring more licensing of its films and television series to rival media outlets as pressure grows to curb the losses in its streaming TV business.
디즈니가 자사 OTT의 저조한 성적에 자신들의 컨텐츠를 타사 OTT에 더 만이 판매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즈니는 3분기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1.8조원의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Vollago
드라마 그만두고
영화 퀄리티로 좀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는 로키랑 문라이트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드라마를 너무 찍어내다 보니 영화를 볼려면 드라마를 안보고 보면 이해도 떨어지고 재미도 덜 해진다는게 있더군요
거기다 드라마는 꽤 만족하고 봤습니다만... 영화쪽의 만족도는 진짜 개판이 이런 개판이 없다고 느껴져서 저런 의견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영화, 드라마를 재미없게 만드는데, 흑자보려고 했다는게 놀랍네요.
플스5에서 6개월 무료 가입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흥미 가는 것이 없더라구요.
파친코를 이야기 하시는거면 애플티비플러스 이구요.
스트리밍에 집중하고 있는데
스트리밍 사업부의 2022 회계연도 적자는 5조원 (40억 달러) 예상이라네요..
-늘어가는 PC요소
-다음 영화를 보려면 드라마 시청 강요
-엔드게임 이후 탈락된 마블팬들이 많음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붕괴(클래식 팬들의 이탈)
신규 팬덤은 클래식팬만큼의 구매력이 떨아지고 형성도 거의 안됨
-그나마도...기존 디즈니,마블,일부 스타즈 컨텐츠를 제외하면 지속적인 구독을 요구할 컨텐츠 부재
-전미 방송 컨텐츠의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넷플릭스를 이겨먹기는 커녕 적자만 내고 있음
-디즈니가 돈만 밝히는건 전세계인이 다 알지만.. 그럼에도 디즈니를 궤도에 올려준 주요 컨텐츠 프랜차이즈를 다 망쳐놔서 동력이 떨어짐..
-과거에도 말아먹은 대작 영화가 많았죠.. 사실 성공한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원래 디즈니가 아니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꽤나 고전할거고... 당분간 디즈니에서 대작은 기대하지 못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