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 한번 투신 시도해서 살렸는데 경찰 4명이랑 30분넘게 대화하고 다른 생각 안할테니 나가달라고 해서 경찰관이 나갔더니 바로 투신자살... 어린딸도 있었다는데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겠디만 안타깝네요 보호자가 올때까지만 경찰이 조금만 더 신경써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 과연 경찰의 행동이 이게 최선이었는지 생각이 드네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 따로 방치 안하는걸 생각하면 대응이 부족한건 맞는거 같아요..
스스로의 생을 마감하자는 사람에게 경찰이 못막았다는 좀 그러네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출동 경찰은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고 보입니다
가족에게 인계는 해야하지 않나요?
이미 뛰어내리기 직전까지 갔던 사람이고 윗층에서 소방관이 몰래 로프타고 침투해서 구해낸건데
그정도까지 갔으면 다시 자살시도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가족 올때까지라도 지켰어야한다고 봐요
남편도 없는데 경찰관 4명이 주거의 안정을 침해했다고
/Vollago
대려가는건데 어린 아이도 옆에 있고해서 놔뒀대요
말은 누구나 쉽게하죠
그럼 저 상황에서 강제로 경찰서로 연행할까요?
이런 직접적인 자살시도면 경찰서로 연행해가서 보호자가 올때까지 보호하죠
출동한곳도 여성청소년과라서 이쪽 업무담당자에요
/Vollago
뭘 어떻게 연행해가요 자살시도자를
그럼 근거가 될수있는 법안을 마련 안한 국회의원이 문제 아닌가요?
이런거에 경찰 행정력 낭비하기도 원치 않아요.
정작 본인은 뭘 하고 계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