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13519?cds=news_my
이 기사에서 공감하는건 정치풍자가 과거 snl때보다는 약해진점과
더 글로리같이 사회파장 낳은 작품 패러디할때는 실제 학폭피해자들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는점 그정도 뿐이지
mz오피스랑 여성캐릭터 모습을 세대갈등이랑 같이 묶어서 이야기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남성캐릭터도 희화화는 많이 나오고 물론 mz오피스에서 여적여 갈등이 나오긴한데 사회에서 있을법한걸로 풍자하는것이니 사람들에게 웃음포인트도 되고 주현영님이나 맑은눈의 광인 김아영님이 인기많은거라 생각해요.
(이 기자는 과연 남자직원들간의 갈등도 남적남으로 보고 기사썼었을지 궁금해지네요.)
개그 예능에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언론이 지적이나 불편러들이 꼬여서 방송게시판이나 커뮤니티로 지적들하거나
그러는거땜시 제작진들만 골치아프고 시원한 작품들이 잘 안나오는겁니다.
과거 개그프로그램들과 무도와 1박2일이 그런식으로 태클받아서 원초적인 재미가 사라지기도 했었죠.
snl코리아의 19금 개그도 섹시도발이 옛날에 많았는데 ㅠ
(생각나는 일화들이 꽤 많습니다.한쪽이 불편해지면 다른 한쪽도 반발심리로 같이 예민해지곤하죠.)
유머를 다큐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우리나라는 가장 풍자 비난해야할 대상들이 기자
그냥 존재자체가 쓰레기
/Vollago
그리고 회사들에서 조금씩은 있을법한 일들을 조금더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거 같구요.
남녀노소막론하고 캐릭터 희화화는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기사내용이 주류가되서 개콘이 망했죠
풍자가 재밌든 재미없든.. 그건 시청자가 판단합니다.
기자는 기자답게 기사를 '잘'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