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승우아빠라는 사람은 클리앙에 글이 종종 올라오길래 그런사람이 있나 보다고만 했지
영상도 본적없는데
오늘 한 페이지에 하나씩은 관련글이 있길래
뭔가 해서 들여다 봤습니다만
다 같이 처죽입시다 라는 식의 글이길래
아니 뭐 그럴거 까지는 없는거 같은데요 한마디 했더니
쉴더가 되고
알지도 못하면 그냥 조용히 아무말 말고 처 죽이는거 관람이나 하라는 식이군요
뭐 알겠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나대지 않고 조용히 있어야죠 ㅎㅎ
여기저기 웬만한 대형 커뮤는 다 해본거 같은데
커뮤에서 댓글보고 기분 상하는 일은 항상 주말에 생기더라고요
까는것 이외의 모든 행위를 나쁜것처럼 표현합니다.
운영진도 쉴드는 절대로 제재를 안하기 때문에 요즘엔 뭐만하면 쉴더부터 나오더군요.
"아니 왜 이걸 보고도 안까? 쉴더야?" 하는 분도 계십니다.
사람은 관심없는 주제에게는 댓글 한두개 달고 넘어가는데 이젠 본문까지 적어버리시네요
님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해서요
위에도 말했지만 정말 관심없는 사람은 글 안적습니다
자기 부정 잘보고 갑니다~~
제가 뭐하러 남자한테 관심갖나요
아 님한테는 조금 관심이 생길거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121331?c=true#133849572CLIEN
어쩐지 제가 저분 글에 쓴 댓글이 딱히 저분이 발끈할 내용이 아니었는데도 막 덤벼드셔서 뭔가 했습니다
제가 하필이면 저런 분인지 모르고 댓글 달아서 간만에 편히 쉬는 주말에 괜히 기분만 상했네요
이제 저는 평화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난 그런거 모르고 일부만 보고 내 생각 말하는거라며 뻐꾸기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래놓고 이러고 있으니 기가차고 코가 차지요
본인이 알아볼 생각 없다며 강한 부정해놓고 이런글 까지 쓴 사람을 왜 제가 좋게 뵈야할까요?
다시 얘기하지만 별 관심없는 사람은 이런글 안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88091CLIEN
지금 거짓말하세요?
여기서 문제는 님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거도
괜한사람을 거짓말 쟁이로 몰아가는 님 때문이고요
본심 잘 들었습니다
감히 내 댓글에 태클을 건 놈을 비난한다 이거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88091CLIEN
님이야말로 감히 내 글에 태클건다고 비난한거죠
거기에 음흉하다느니 하면서 인신공격도 하시고
뒤에서 조종한다느니 하면서 막 소설도 쓰시던데요
쉴더로 몰아가고 있는거잖아요
앵무새마냥 관심없는 사람은 글을 안쓴다는 말만 하고 있지말고요
아니 관심없으면 글도 못 써요?
관심없으니까 관심없다고 하는데 관심없는걸 증명이라도 해야 되요?
그럼 님은 내가 승우아빠 쉴더라는걸 증명해보시죠?
내가 승우아빠 쉴더라고 할거면
내가 이번일 이전에 뭔가 승우아빠 관련해서 쓴 댓글이건 게시물이건 가져와 보라고요
못가져올거면 다시는 제 글에 글 남기지도 말고
제멋대로 남을 단정지어서 몰아가지도 마세요
제발 자기자신 좀 돌아보길 바랍니다
/V
그 사건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 분들도 있고
그 사건과 전체적인 이미지를 보시는 분들도 있죠
각자의 관점이 다르니까 모두 옳은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웃긴건 딱 100만인가 찍었을때도 뭔 대단한 이슈마냥 사람들이 승빠채널 깠었었죠.
지금도 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구설수가 주기적으로 있는거 같아서 저에겐 비호감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심 선고일은 2월 10일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심 선고일은 2월 10일이다.
그저 적당한 안줏거리?일 뿐이라 생각하면서
판사나으리들이 뻔할걸로 예상되지만
2월 10일 전까지 이슈는 이슈로
덮어야 되기에 뭐라도 펑펑 터지는건지 터트리는건지
사료됩니다 ㅋㅋㅋ
***
오징어 씹어보셨죠? 근데 그게 무지하게 질긴 겁니다. 계속 씹으시겠습니까? 그렇죠? 이빨 아프게 누가 그걸 끝까지 씹겠습니까 마찬가집니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건 술자리나 인터넷에서 씹어댈 안줏거리가 필요한 겁니다. 적당히 씹어대다가 싫증이 나면 뱉어버리겠죠. 이빨도 아프고 먹고 살기도 바쁘고... 맞습니다.
우린 끝까지 질기게 버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이 원래 금방 끓고 금방 식지 않습니까?
적당한 시점에서 다른 안줏거리를 던져주면 그뿐입니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건 진실이 아닙니다.
고민하고 싶은 이에게는 고민거리를, 울고 싶은 이에게는 울거리를, 욕하고 싶어하는 이에게는 욕할 거리를 주는 거죠.
열심히 고민하고 울고 욕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풀다 보면 제풀에 지쳐버리지 않겠습니까?
오른손이요? 까짓것 왼손으로 쓰면 되죠.
- 영화 내부자들 대사 -
이 글보고나니 그거 썼으면 승우아빠 호위무사에 피의 쉴더가 될뻔 했네요.. 안쓰길 잘한거 같습니다.
다른의견이 나오면 너 우리편 아니지? 너 쟤편이지? 딱 그수준의 댓글입니다.
저는 슈카 비판할 만할 때 비판했고 반박댓글에 댓글로 싸우기도 했지만 그 사람들에게 삐지진 않았어요.
각자 근거 들어서 이야기해도 평행선일 뿐이지만 의견은 충분한 근거를 들어서 이야기한다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판하는 게 쳐죽이는 게 되나요. 이 틈에 또 유튜버 비판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말하는 것도 황당해요.
슈카가 뭐고 저사람이 대체 뭐길래 잘못에 대해서도 까이면 안돼요??
찬양하는 글들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던데요
달면 어느쪽이든 기분나빠질 확률이 생겨서요
여기도 그때 쉴드하던 분들이 계시는 걸 보면
성향자체가 까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제가 좀 그런)
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사안이 달라도 비슷하게 반응하나봐요
연예 가쉽에 그리 열을 올리나 싶습니다.
자기 주변 인생에 더 크고 중요한 일들이 산적한데요.
저도 저 사람 관심없고 유튜브도 보지 않아서 본문에 백 프로 동의하는데 ㅎ
그렇다고 글을 쓰면 관심도 없는데 글을 쓰는 사람이 되잖아요? ㅋㅋㅋ 말이 안 맞죠 관심이 없는데 왜 글을 써 ㅋㅋㅋㅋ
그러니 관심없는 사람들끼리 관심없다는 글과 댓글을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극성팬들이 왜 극성인지 아시잖아요. 관심갖는 주제가 그것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작은 것에도 열광하고 작은 것에 화를 내죠. 아이돌이 유튜버로 바뀌었다 ....고 생각하면 됩니다.
니네 오빠가 잘했네 우리 오빠가 잘했네 그냥 ㅋㅋㅋ 시냇물 싸움이니까요
+ 이게 폄하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저는 음악과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님들은 그게 관심이 있는거고요 서로 다른 거니까 그냥 존중을 취향하면 되는 겁니다.
제가 뭐 영화에 열을 내면서 글 써도 님들이 관심없듯, 승우아빠가 뭘하든 엄마가 뭘하든 저도 관심없습니다.
다만 저는 저한테 관심있고요
뭔가 글이 자꾸 올라오길래 클릭했다가
이건 욕해달라는건가? 내가 보기에는 별일 아닌거 같은데? 라고 말했다고
왜 같이 안처죽이냐고 저한테 죽자고 달려드시니 쓴 글입니다
플러스로 너 쉴더인데 쉴더 아닌척한다며 거짓말쟁이 라며 저를 매도까지 하고 있고요
거짓말쟁이 취급받으면 열받죠
스매쉬드 파이님은 잘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너는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면 참으세요?
-댓글 달고보니 제 댓글이 좀 날이 서 있는 느낌이라서 수정하기보다는 일단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이제 평화를 찾아가겠습니다 ㅎㅎ
제가 님 글에 단 첫 댓글은 전후사정 제대로 알고 얘기하는 거냐고 물어본 거였고
님은 저에게 난 그런거 관심없다고 하며 본문 글만 보고 댓글 달았다고 적었는데
제가 본문글에 요약본 뉴스 링크도 달아놨는데 그것도 안 읽고 편린만 보고 말 하신거냐고 되물은게 시작이았죠
전 그때까진 호위무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만?
전후사정고 모르면서 댓글적고, 알려줬는데도 관심없다며 모르는 척하며 계속 반론 댓글달길래
그제서야 또 호위무사가 활동히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댓글 달았더니 그게 그리 분하셨나요?
본인이 잘 모르면서 첨언한건 날려버리고 자길 호위무사라 몰았다며 쉴더들 총집합 시키고 참 내로남불이 심하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88091CLIEN
당근 어저고 하는거 대화 올렸고 저는 그대화가 그냥 놈담으로 넘길수있을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님이 올린 링크봤어요
그 링크도 뭐 그닥 대단히 문제인가 싶고요
관심없는 사람이니 사건 전후 알 필요도 없고 그러니 관심없다 말한거고요
저는 님이 쓴 글에 대해 말한겁니다
관심도 없고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쉴더니 뭐니 하면서 님이 저를 거짓말쟁이처럼 몰아갔죠
그러더니 뭐도 제가 거짓말한다고하고
세상 속고만 살았나봐요?
그냥 남이 하는말은 다 본인의견이랑 다르면 다 거짓말 같나요?
님 같은 사람때문에 기분나쁜 주말을 보내느니 그게 낫겠습니다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고 않은건을 이만큼 키웠다는 거군요
저였으면 반박댓글 하나보고 그냥 갈길 갔을 껀데 님은 그게 거슬려서 이까지 왔고 이젠 귀찮으니 그만한다는 거군요
쉴더 아니라고해도 너 쉴더 맞잖아 왜 아니라고해? 라는식으로 거짓말 쟁이로 만드는데
어 그래 나는 관심없는일이니 그냥 넘어갈수있나보군요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승우아빠인지 뭔지는 관심없어도 저 자신에게는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누군가 저를 근거도 없이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는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는 없거든요
뭔가 깔 거리만 골라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대응하면 이런 분들이 더 신날 거 같아서 냅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중에 유튜브 퍼왔다고 빈댓글 자기들끼리 다는 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흠집이 났는데 무너지지 않은 사람은 이재명 뿐이고 (그래서 안티들이 미치고 팔짝 뛰는거라고 생각해요 )
흠집조차 없는 사람은 문재인,유재석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인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군대가기 싫어서 국적도 포기해놓고 돈은 한국에서 벌고 싶은 저런 분들이 짜증나는 건 사실입니다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남들 다보라고 글써놓고 댓글들 달면서말이에요 자기랑 반대되는 의견을 못참는 근성들이있으신듯
이번 논란관련 영상 봤더만 선민사상 개쩔더군요
지 채널 뜨기전에는 다른 대기업 채널에 댓글 달면서 빨대짓해놓고
지가 선빵날린 당근이 지채널에 댓글로 해명하니까 무료광고 하지말라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남의나라와서 이상한짓하지말고 지나라 갔으면 좋겠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되고요, 앞으로도 승우아빠님 잘 되시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그건 모른척 하고 그걸 비난하는 사람을 공격하는거, 이거 딱 국힘 지지자가 하는 행동이죠
사실을 직시하지 않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행동이요
왜 사실을 보지 않고 그걸 지적한 사람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말했는데도 모른척하면 저도 상대방이 쉴더인가 라고 의심할수 밖에 앖죠
손가락을 가리키면 손 끝을 봐야하는데 손가락만 보는 사람이 클량에도 너무 많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88091CLIEN
제가 승우아빠님 채널을 보면서 느끼는건 구독자가 100만이 훨씬 넘어가는 유튜버로서의 영향력에 대해 크게 신경쓰고 싶어하지 않고 마이너의 위치에서 하고픈 말을 편히 하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최초에 당근마켓에 대해 한 말은 요식업 매장을 열때 아마추어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뭐든 프로페셔널하게 임하라 였다고 생각되는데 그 비유가 적절치 못하고 대응도 적절치 못했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옹호의견에 너무 노여워는 마십시오. 오랫동안 보아온 저도 가끔 그분 발언이 불편할 때가 있는데 관심이 없는 분들이 불쾌하게 여길 만한 것이 많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다보니 구독하는 채널이 많은데 저는 이런 저런 눈치 보느라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보다는 따끔한 말을 해주는 승우아빠가 더 유익하다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뭐든 장점이 있으면 그 반대급부가 있지요.
아시겠지만 진짜 유튜브에는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대응으로 많은 사람을 불편하게 한 것은 맞지만 클리앙에서 승우아빠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는 것이 저는 좀 놀랍기도 하고 이렇게 까지 커질 일인가 싶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각자 주장에 일리가 있으면 그건 건실한 토론이니까요
저도 가게 하나 망하기 직전까지 간 사건 이전에는 개성있고 성깔있는 쉐프 유튜버로 가아끔 봤었거든요
그 사건 이후로 손절했지만요
그걸 표현하는 방식도 좀 셌고 그 후의 대응도 좀 선 넘긴 했죠.
당근에서 채용하는것도 모르고, 사람을 중고 운운하며 비꼬아서 얘기한 사람이 문제죠
전혀 불편하지 않은 사람들은 몇몇의 불편한 사람들 때문에 불편한데, 그분들은 사과하시나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건 여러 이유가 있어서겠지만, 오히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눈살이 더 찌푸러집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단체리치 걸릴때.. 정말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뭐 어쩌겠어요. 피해가야죠.
평소엔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슈된 내용만봤을땐 관련 없는 저도
무시당한기분들고 기분이 안좋아지던데,
별일도 아닌일에 다른사람들이 할일없고 무지해서 이슈되고 언론사 기사가 십몇개씩 뜨고할까요?
물론 일부 선넘는 행동이 이해안가고 지탄해야맞지만
원인을 알고도 '그정도는 아닌데'하고
기분나빠하는것도 이해하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싹다 개판이었던 그 유튜버보다는
좀 더 성공한 갓 같고
이슈도 많았던 사람이라 물어뜯기 편했을 뿐 아닐까요?
이런쪽은 기사가 나면 정의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기사난걸 잣대로 삼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러니 기레기들이 제멋대로 기사 쓰는건가 싶기도 하군요
승빠가 100% 잘못한 사건인데 뭔 타진요를 소환하고 있어요?
타블로가 이 댓글봐도 어이없을 껍니다
타블로는 죄도 안지었는데 까였고, 승빠는 자기 입으로 화를 불러온 건을 동일비교 하니까요
왜 이슈되는지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