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나이스한 대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사용 권고까지 할필요가 있나요?
그냥 오해시다정도 했으면 좋은거아닌가요?
기회삼아서 우리 쿨한척 광고로 느껴집니다. 저는
급발진한 승우아빠는 사람에따라 과하다 싶은데
사용해보라하는 말 때문에 저는 나이스한 대응으로 안느껴진다는건데 저같은사람들을 비이성적 사고의 열혈팬으로 무슨 근거로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저게 나이스한 대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사용 권고까지 할필요가 있나요?
그냥 오해시다정도 했으면 좋은거아닌가요?
기회삼아서 우리 쿨한척 광고로 느껴집니다. 저는
급발진한 승우아빠는 사람에따라 과하다 싶은데
사용해보라하는 말 때문에 저는 나이스한 대응으로 안느껴진다는건데 저같은사람들을 비이성적 사고의 열혈팬으로 무슨 근거로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지켜보고 있다..!! 1.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2.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3.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4.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승우아빠로부터 디스를 당했기 때문에 명예회복 차원에서 "저희도 이런 서비스가 있으니 이용해보세요~" 정도의 말을 한거죠.
저걸 이용하라는 권고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그걸 똑같은 놈들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잘 이해가 되진 않네요.
더더구나 1500만명이 이용하는 당근마켓이고 구독자 150만을 가진 승우아빠면 누가 누구한테 광고를 맡겨야 되는 걸까요?
뒤에 숫자 0 하나 떼면 150만명 VS 15만명 급 체급차이네요.
당근마켓은 알아도 승우아빠는 이번에 처음 들어봅니다....
승우아빠라는 사람이 정식 채용 사이트에서 구인 광고를 해야된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근에 글을 쓴 사장을 혼내야지, 멀쩡하게 서비스하고 있는 당근이 왜 두들겨 맞아야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최근 논란이 되어 찾아보니 승우아빠는 과거에 요리사가 3D 업종 중에 하나라는 이유로 캐나다 중고 플랫폼을 통해서 일을 구한 사람이더군요. (승우아빠가 캐나다 국적) 이거야말로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 내로남불이다. 정도의 표현이 적절할 거 같네요.
유튜버는 해당 사업체의 사업내용에 대해 똥물을 끼얹어도
해당 사업체는 오해시다. 정도로 넘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죠.
저 과정에서 쿨한척이든 뭐든 하지말고 그냥 같이 죽어보자 소송하는게 정답이라는 말씀이시구요.
저도 소송으로 먹고사는 입장이지만, 함부로 소송하라는 말 절대 안하고
어지간하면 소송하지 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편인데.
소송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다른글 댓글에 소송을 쉽게 얘기하던가요? 거기서도 본문글처럼 사용권고 때문에 나이스한대응이 아닌거같다라고 했는데요?
[그냥 정중히 메일로 먼저 말을전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수용하고 받아들이면 공지등으로 사과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소송가는거죠
나중에 사용해보라고 권하기까지 했다는더 저는 당근 대응이 미흡했다고 봅니다.]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소송가는거라고 말씀하셨죠.
저게 소송하라는 취지는 아니었다고 하신다면 당근도 써보라는 취지 아니었겠죠. 간단하네요.
그게 아니라 설령 써보라는 취지로 작성한거다 치더라도
자기 사업체 사업내용에 똥물을 끼얹은 사람한테 그냥 댓글로 그러지말고 한번 우리꺼 써보세요.
하는게 광고로 느껴지신다면, 사업체에 지나치게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시는겁니다.
한쪽에서 사업체의 사업내용을 완전히 부정하고 그 사업체를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모자란 사람 취급을 했는데
간단한 댓글로 마무리를 해주려 했습니다. 이보다 나이스한게 있기가 어려워요 사실.
그러니까 그게 지나치게 가해자 중심적인 사고방식이십니다.
다른 어떤 피해자는 알아서 억울함이 밝혀지길 기다리고 있었다가 좋게 해결된 경우가 있으니
니들도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혹은 "피해자이지만 정중하게 이메일로 조용히" 해결했어야 한다. 라는거죠.
가해자는 아무 걱정 부담 리스크 없이 공개적으로 가해행위를 했는데
피해자는 왜 조용히 남들 모르게 가해자에게 '정중하게' 해결을 부탁해야 하는거죠?
왜요? 왜 그래야 하는건가요.
대기업의 횡포다 뭐다 말나오니까요.
오히려 힘을 휘두를수 있는 위치면 비공개적으로 정정 요구를 하는게 서로 논란이 안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정도는 재미와 실리 둘다 챙긴 대응 아닐까요?
실상 당근 입장에선 대단히 불쾌할 일인데도 화내지 않고 쿨하게 웃고 넘어가자고 하는건데;
흔히하는 말로 진상손님을 대하는 싹싹한 사장님 같은
참 재밌는 해석이네요
/Vollago
사람 됨됨이는 부지불식간에 나타나는 법이죠.
실력있는 인재는 당근따위 기웃거리지 않는다는 걸텐데
실력있어도 갈곳잃은 인재들은 차고 넘치죠.
당근을 통해서 구직활동하는사람은 잡코리아도 볼거고 사람인도 보겠죠.
누구나 승우아빠처럼 인맥풀에서 고용할수 있는건 아니구요.
수빙수가 식당 오픈하면서 사람 안구해진다면서 징징대는데 어디 구인냈는지도 모르고 수빙수 동생은 당근에만 내놨다그러고…
그리고 원래 당근이 바이럴 심했던 회사라 저런것도 곱게 안보이고 그렇네요.
홍보팀이 우리 중고 아닙니다. 라고 할수도 없자나요 ㅋㅋㅋ
그냥 서로 안어색하게 잘 대처 한거 같은데요.
참고로 제 말이나 윗분들 얘기나 같은 말입니다
먼저 뺨 맞았는데 저정도로 넘어가주면 승빠가 고마워 해야하는 겁니다
본문 글 까지 적고 많은 댓글을 받았는데도 남의 말 들을 생각없이 내말이 맞잖아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또한 존중할께요
그게 아니라면 나와 생각이 같은 아군들아 나를 지원해줘! 를 생각하며 글 쓰신 건가요?
그리고 이글을 보신분들은 2900명이 넘어가시는데 관심 없으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달린댓글의 비중을 보면 제가 틀리다고들 하시겠지만. 저는 제 생각이 이렇다는걸 계속 말했던건데 틀린거다. 고집이 세다 비이성적이다라는 거잖습니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더이상 저는 제의견을 이야기는 못할거 같습니다.
남은 휴일 편시 쉬십시오
아무리 봐도 저게 과하다가 느껴지질 않습니다.
오히려 차후에 생방에서 또 다시 당근마켓을 무시한
저 분이 너무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이나 댓글 쓰실때마다 오히려 승우아빠가 욕을 더 먹을만한 각이라서...
오히려 더 맘에 안들어서 먹이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댓글들 반응 보시면 대충 분위기가 느껴질텐데도 그러시는거 보면...
그냥 좋게좋게 하자고 하는 댓글 수준인데, 쿨한척이라 하는게 웃기고
전 저 댓글이 애초에 광고라고 볼 정도인가부터에서 글쎄... 싶네요.
시간 지나면 또 당근을 통해서 사람이 구해질 수도 있는 부분이죠
플랫폼은 계속 옮겨가는 것일테니요
근데 그분 유튜브를 잘 안봐서 별로 끼어들고싶진 않긴합니다
아마 팬들이 좀 객관성을 잃는게 아닐까요
한발 떨어져서 보면 뜬금없는 공격성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근에서 말씀대로 정색하고 댓글 달아버리면
뭔가 제대로 싸우자는 듯이 안좋은 모양새가 나올까봐
그냥 '아이 왜 그러세요 화 푸세요~' 이런 식으로 당근에서 먼저 한방 맞았지만
그래도 먼저 숙이고 좋게 끝내자로 들어가준걸로 보이는데
흐지부지 넘길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버럭버럭 하는건 ????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렇게 숙이고 들어와도 달려드는마당이니 만약에 정색하고 댓글 달았으면
상식적으로 더 난리가 났었겠죠
아 참고로 남은 기회는 1년마다 하나씩 채워집니다.
1년 쿨 안돌았는데 이미 실수 한적 있다는거죠.
그정도 라이브 챙겨보시고 정의감과 정감을 갖고 계신다면 무슨 실수인지 아시겠죠?
그런의견 댓글달았었는데 비이성적 열혈팬 취급당해서요.
그냥 제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었어야 했나봐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그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대다수 아니 대부분의 분들의 의견도 저는 존중합니다.
꼰대 시어머니들이 많습니다. ㅎㅎ
정작 중요산 자기 자신들에 대한 잣대는 점점 더 작아지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분명히 영상에서는 당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으니 당근도 우리 그거말고 이런 것도 있다라고 할 수 있죠. 166만 유튜버가 부정적으로 말해버리면 보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힐 수도 있으니 충분히 할 수 있는 대응 아닐까요? 게다가 수빙수네 가게에서 당근구인을 이용했으니 오해 풀면서 자기네꺼 이용하라고 할 수도 있죠.
광고 댓글이라고 버럭하는거 보면 그냥 직원들 급여줘야 하니 돈에 환장했나? 싶기만 하고요.
게다가 바로 다음 영상이 맥도날드 광고영상이죠ㅋㅋ
기껏해봐야 말실수정도인데 결국 사과하면 더 까기에도 우스워집니다. 저러다 더 실수해서 돌이킬수 없는 발언했을때 까도 늦지 않는다고 봐요.
저정도 가지고 기준세우고 벽세워서 하나하나 캐묻기 시작하면 나중가서는 남을 까던 것들이 나에게 돌아와서 내 작은 실수에서 자괴감느끼고 내로남불 느끼게 되더군요. 끝내 그래도 싫다면 차단하고 안보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게 잘못된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마케팅 담당자라면 당연히 기회로 생각할것 같은데..
/Vollago
먹거리 같은데 논란이면 우리 00도 먹어보세요~ 할 수 있죠.
/Vollago
이런게 서로 좋은 티키타카라 생각이 들어서요.
막상 저 대응에서도 침착맨을 칭찬하고 승우아빠가 욕을 먹고 있는데요.
당근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댓글은 없어요...
티키타가나 쿨함이 부족하다면 그건 당근이 아니라 승우아빠라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걸 승우아빠가 아닌 당근 잘못이라고 글을 쓰셨으면서, 근거로 반대되는 자료를 내고 계신거예요...
그리고 승우아빠가 잘못한거라고 많은분들이 글을쓰셨다지만 글을 보신분들은 6,000분이넘으십니다. 그런분들중 70개의 댓글이 달렷고 제글을 제외하고 승우아빠가 잘못한거다 쓰신분들 글이 더 많다고해서 제가 당근이잘대응한거같지 않다라는 글로 비이성적 열혈팬 취급을 당할이유는 없지않습니까? 본문은 다른글의 댓글에서 비이성적 실더로 취급받아 쓰게된글이며 미니켓님 의견에 대해 저는 틀렸다고 하고 싶은생각도 없습니다.
애초에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하시기에는 최초에 쓴 댓글 자체가 제 댓글에 반대하는 댓글이셨습니다. '나이스한 대응' 이라는 표현 자체를 제가 썼는데, 그렇게 볼 수 있겠냐고 이의제기를 하신거니까요.
몇명이 님을 비이성적 실더라고 특정했는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자꾸 그 언급으로 피해자처럼 이야기 하시는것도 좀 이상하구요. 비이성적 실더라는 사람이 마음에 안드셨으면 그 사람과 논의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님과 논의하는 것처럼요.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게 마음에 안드실거면 님 역시 타인의 의견에 반박을 하시면 안되는거구요. 내가 타인의 의견에 반박했다면 상대방 역시 내 의견에 반박하는걸 감수하셔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된 논리로 논의를 이어가면 되는거구요.
비이성적 열혈팬 취급한 사람이 불쾌하고 억울하셨으면, 그분하고 해결하세요. 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대다수를 상대로 마치 님이 비이성적 열혈팬 취급당한것처럼 묘하게 피해자처럼 글 작성하지 마시구요.
맨 처음에 님한테 대놓고 의견을 반박당한건 전데 갑자기 무슨 님이 피해자처럼 구시니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네요.
더 이상은 저도 큰 가치가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해서, 님과는 여기까지만 뵙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그냥 저정도로 끝났으면 그게 쿨한거죠. 그런데 승우아빠 라이브에서 당근 비하하는 발언이 문제가 된거구요.
그리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럼 가만히 안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게아니면 비공개적으로 메일로 정중히 오해한것같다라고 사는게 어땠을까 하는거였고 그래도 아니다싶어지면 소송간다라는 의견을 다른글에 썼었습니다. 그런데 가로 비이성적 열혈팬취급당해서 해당글을 쓴겁니다. 저는 승우아빠가 급발진하는거를 까는걸 비난하거나 틀리다고 한적이 없는데도요.
그리고 알아보니 승우아빠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만 채용하고 있네요.
당근에서도 정규직 공고 올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2호점을 낸다면 당근통해서도 정규직을 채용해보라고 댓글을 단거구요..
그리고 설령 승우아빠가 저 댓글을 광고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농심-침착맨 티키타카라고 올린것처럼 승우아빠가 먼저 광고 기다린다고 위트있게 넘어갔으면 애초에 이렇게 논란이 될 일도 없을거라고 봅니다.
전반적인 정황을 따져보면, 당근에서는 불구덩이에 뛰어든 승우아빠에게 구조선을 띄워준 겁니다.
승우아빠가 먼저 당근마켓의 서비스를 폄하하는 잘못을 한 것에 대해, 굉장히 부드러운 대응과 동시에 서비스를 홍보하는 댓글을 달았죠. 센스만점이었어요. 당근마켓 담당자의 대응을 칭찬해야 합니다.
그런제 승우아빠는 해당 영상에서 당근에 대해 좋게 말한게 아니다, 즉 편향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다며 나아가 그 시선을 바꿀 생각도 없다는 듯이 급발진 대응했죠. 전선 범위를 넓히는 실수를 했죠. 명백히 승우아빠의 잘못이자, 당근이 내려준 동앗줄만 잡았어도 웃으며 마무리될 수 있었던 기회를 발로 걷어찬 실수이기도 합니다.
승우아빠가 요새 매일 3시간씩 잔다던데, 너무 예민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https://www.pgr21.com/humor/473021
이런 대응과 대처를 서로 못한거에 제가 집착했나봅니다.
다만 저의 생각을 댓글로 적은것만으로 무작정 비이성적 사고를 가진 열혈팬으로 단정짓는분들 덕에 기분이 상한건 맞아서요.
관련없으셨던분들께 죄송합니다
승우아빠는 당근의 고객으로서 당근 플랫폼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아예 다른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