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의 선택은 개돼지 전략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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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0:59:26
220.♡.59.222
사고친 이후로 생긴 여론반응은 그냥 덮는걸로 방향을 정했나봐요.
유튜브 내 본인 이미지 관리에 해가 되는 모든 댓글 삭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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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확인해 보세요. 라이브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 수빙수랑 같이 찍은 영상에 알바몬인가 거기서
당근, 아 당근마켓에서 댓글 달았더라?
무료 광고하지 마세요 진짜, 양심이 없어가지고.
댓삭해버릴 거야 진짜, 빨리 댓삭해버려야겠다. 무료 광고하고 있어...
그리고 제가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게 아니에요, 당근 관계자님.
물론 당근에서 이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저의 그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에서 구인을 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에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왠지 사람도 중고 같잖아요, 당근에서 하면은.
그런 느낌, 사람이 뭐 다 중고긴 하지만...
신제품은 새로 나온 애들 밖에 없겠지.
(채팅창 읽고)
중고긴 하지, 나도 중고고 여러분도 중고고. 그쵸?
어디서 한 번씩 일했으면 다 중곤가, 경력직이 중고야 사실은? 그런 느낌인가?
당근이랑은 콜라보 못하겠네. 팀장님이 이런 거 싫어하는데, 기업이랑 척지는 거.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겁니다, 당근님.
근데 당근이랑 콜라보해서 뭐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 같진 않겠다.
식재료를 중고를 쓸 순 없잖아요, 내가.
그냥 뭐 별로 사이가 안 좋은 걸로 하죠, 그럼.”
(출처: 일베위키)
다 저럴거라 생각합니다.
사과하면 사과해도 난리
안하면 안해도 난리.
그냥 뭉갰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살아 남고 사과하다가 멘탈 박살난 유튜버들은 자멸하는거 보면 이제 그냥 개돼지 전략으로 가는거죠 ..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 같애요.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거든요.
농담으로 한거 같은데, 그래도 일이 더 커지면 사과하면 되지 않을까요.
큰 일은 아닌거 같애요.
승우아빠가 라이브에서 말하네요 본인의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으로 구인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면서 다른 말도 하시는데 (https://streamable.com/0i2pyn)
처음 유투브 편집본을 끝으로 긴 말 안하고 끝냈으면 차라리 나았을거 같은데 라이브에서 또 발언을 하시는거 보면 경솔한거 같네요
특정 대상을 까내리는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하죠
라이브가 문제였군요.
이건 사과해야죠
특정 업체를 언급한것도 문제고
그걸 비하한것도 문제네요.
당근 까댄거 아니었어도 저 발언 하나만으로도
너 인성 문제있어! 를 잘 보여주는데요
이런 어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떠날 것 같네요.
본인부터가 다른데 기생해서 성공한 놈인데 올챙이적 시절 다 잊었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채널차단해야겠네요 ㅎㅎㅎ
당근에서 사기라도 당하셧나보죠...
원 영상에서도 "사람이 안구해집니다" -> "어디서 구했어?" -> "당근이요" -> "(승우아빠 말고 다른사람) 네????" 이런 순서로 흘러가는데
결국 당근에서 구해서 못구한건 팩트아닌가요?
그저 유튜버에 요리사일 뿐인데 말실수 하나 꼬투리잡아서 "개돼지"취급하느니 하는게 저는 더 논리에 안맞다고 봅니다.
말실수 하나 발견하면 "그럴 줄 알았다"면서 "퇴출"이다 하는 분들은
직장에서 본인이 실수 하나라도 하면 자진 퇴사하시고 평생 해당 일 안하실지 궁금합니다.
팩트는 공격적인 발언을 해서 욕을 먹는거죠
같은 말도 좋게 말하면 이런 일 없다는겁니다.
유튜버, 스트리머 본인의 개성을 살려서 장기간 해올 수 있었던거지
시청자들의 개개인의 취향을 맞추려면 공중파 방송을 해야죠.
저는 이게 승우아빠의 특징이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게
유튜브와 개인방송의 특징이죠.
그리고 정말 문제가 되서 회사의 이미지에 손실이 있다 싶으면
당근쪽에서 알아서 진행할 것 같구요.
저도 종종 봐와서 알지만 그동안과 지금이 다른 점은 발언의 대상이 된 곳이 직접 댓글 달아서 좋게 말하는데 다시 라이브방송서 공격적으로 말한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게 아쉽네요.
시청자 개개인에 맞게 호불호가 갈리면서 구독자도 물갈이 되겠죠
앞으로도 타인과 싸우는 노선을 좋아하는 구독자는 남겠구요. 지금도 물갈이 과정의 하나죠
원래 구독자는 물갈이 되는게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말한대로 그동안 올린 레서피만 해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레서피 필요하면 그걸 보면 되긴 하고,
지금과 같은 흐름이 신규 시청자가 늘어나긴 하는 방향이긴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 같은 걸 할 때도 노잼인 내용은 본인이 스스로 필터링 해서 내뱉다보니
말들이 꽤 쎕니다.
다만 해당 내용에 대한 비판까진 이해가 되긴 하는데,
비난 받아야 하고, 퇴출 당해야 하고 이런 상황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단 건 이해가 갑니다.
어느정도는 개인 유튜버로 보고,
어떤 유튜버들 보면 욕도 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 것보단 아직까진 훨씬 클린한 방송이지 않나...생각하긴 합니다.
그리고 저 영상 전체를 보면 수빙수님 가게에서 컨설팅 해주는 내용이죠.
이미 사람을 구하는 내용 말고도,
식당을 시작하는 구상 자체가 굉장히 어설픈 상황이었고,
거기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직구인사이트가 아닌 당근에서 구한다고 하니
'어설픈 거 아니냐'라는 뉘앙스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당근에서도 구인을 할 수 있죠.
다만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구직을 한다고 할 때 많이 이용하는 구직구인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당근마켓으로 일자리 구하러 가야지! 하는 사람들은 적으니 '어설프다'라는 표현을 적었습니다.
오히려 채팅창 읽고 본인의 의도까지 설명했는데, 그게 얼마나 더 문제인가 싶네요?
너무 불편한 거 아닐까요?
오히려 저는 글쓴이님이 본인의 생각을 강하게 관철시키기 위해
제목에 '개돼지 전략'으로 적어둔 게 더 거슬리는군요.
개돼지 전략, 맞습니까?
승우아빠가 공격적인 발언을 했으니 승우아빠도 공격적인 발언을 받는 것뿐입니다. 이게 세상의 이치죠
당근마켓 이미지에 상당히 안좋은 악담하는데 아마 채팅에서도 지적한듯 하고..그런데도 당근을 더 깠나보네요.
스스로도 당근마켓이 불쾌하거를 알고도 안 멈췄고요
거기에 라방 이전 영상에 당근이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주는 댓글을 올렀는데도 무료광고 하는거냐고 깠고요
개인방송이라 해도 준 방송인급의 인물인데, 새로운 서비스 내놓아서 마케팅하는데 갑자기 어느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115만명이 본 영상에 "당근마켓의 구인 루트는 비 정상적이다"라고 대놓고 말해버리면 곤란하죠.....
그냥 미안합니다. 하고 끝낼일을 저렇게 키워놨군요.
말 그대로 입니다. 상대방이 나는 별로 잘못안한거 같아서 사과도 안하고 대응도 안하겠다. 하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것에 실망해서 구독자가 떨어져 나가거나 하는것도 본인이 감당할 책임인거죠. 이정도 선에서 정리되는 레벨이어야하는거죠. 타인이 퇴출을 하니마니 따질 필요가 없죠. 다만 대중이 사안이 삼각하도 인식할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공론화가 더 필요하겠죠. 공론화를 통해서 결국은 '여론재판'을 하게 되는거잖아요. 여론재판 자체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그런 측면에서 결국은 저는 '여론재판'까지 왔다고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승우아빠라는 사람을 날려버릴만큼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과 유튜브를 한다고 모두가 현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캐치하고 시세에 밝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일수도 있구요.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근마켓은 중고물품이나 거래하는 시장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당큰 마켓에서 인력을 구하거나 사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서 본인이 아는 루트를 통해서 다시 구하라고 한게 문제는 아니죠. 다만 다소 '비하'가 들어간 부분이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며, 이는 정중한 사과와 해명으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처를 잘못하면 일을 키우는 거죠. 많이 본 사례구요.
그냥 당근 담당자항 협의해서 당근마켓 컨텐츠 찍으면 됩니다. 자숙 이런거 필요없죠.
물론 당근마켓이 저 수모를 겪고 크리에이터 광고비 탑급인 승우아빠를 쓰겠냐? 아니면 그 몸값의 승우아빠가 당근에 공짜로 가겠냐?
그냥 대충 조회수 빨아먹을 사과영상 하나 만들어도 끝나는게 유튜브긴 하죠..
개무시해도 구독자 빠지는건 많아야 10% 수준이라 상관없는게 유튜브기도 하고..
그동안 운 좋게 넘어간 업보가 터진거죠
말빨로 먹고 사는 유튜버들 수많은 발언 중에 문제가 하나도 없을 순 없지 않나 싶네요
말 투가 문제가 아니라 가만히 있던 당근을 뜬금 패더니 당근측이 좋게 댓글다니 그걸 무료광고 하냐고 비아냥 하고 당근을 더 팼다라는게 문제가 된거라..
당근마켓 마케팅팀은 "중고거래"이미지 타파하려고 엄청 돈쓸건데, 대형 크리에이터가 이미지 저렇게 박아버리면 비상걸리는겁니다...
물론 당근마켓은 이제 메이저급 서비스지만 중소규모나 신생서비스라면 그냥 그이미지 박혀서 죽는겁니다.
어휴......지금은 마케팅 업무 안하는데 상상할수록 끔찍하네요..
구독자 5~10만명인 유튜버가 저런소리했음 무슨 반응 나왔을지...
만에하나 의도가 달랐다 하더라도 조금 더 정제된 언어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더 잘 인지하고 계실테지만 구설수 만들어서 좋을일이 없는 세상이죠.
이전에 있었던 문제들도 그냥 슬쩍 넘어가던데 이런식으로 자꾸 대처하면 음...
승우아빠 컨텐츠 잘 보고 있는데 롱런하시길 바라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민감한 거 아니냐 하는 댓글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본인이 의도를 잘 해명하시고 너무 나간 부분은 사과하시면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런 말 했다고 승우아빠 채널 내리라고 한 사람은 못봤습니다.
시청자들한테 악평을 한것도 아니고, 일반 대중들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 유튜버가 대중을 개돼지로 보는 전략을 쓴다고 말할 건덕지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결국 유튜버랑 당근마켓과의 문제인거고
윗분들 말처럼 당근마켓이 이로 인해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입었다면 당근마켓에서 유튜버를 고소할 문제이지
일반 대중들이 들고 일어날만큼 큰 사회적 물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오히려 이때다 하고 꼬투리달고 싶어서 악플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뭐 왕따/학교폭력/음주운전 같은 사회적 문제도 아니고 A가 B에게 잘못했다고해서 그와 관련없는 제 3자가 A를 비난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의사표명이든 법적조치든 뭔가를 행할 권리가 있는 건 관계없는 대중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당근마켓측같네요.
전 그 발언이 아주 주옥같던데요
자기부터가 타 팀과 유튜버에 기생해서 올라온 놈인데
당근이 탑승하려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막말을 부드럽게 넘길려고 댓글 달았는데 그거마저 까대는 인성 쓰레깁니다
게임 재미없다고 욕하는 리뷰나
영화,드라마 재미없다고 까는 리뷰나
전부 제작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입는
리뷰일텐데 이거 다 사과해야하는 일인걸까요?
해명과정에서 공격적인 말투나 태도는
별로 본질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니 승빠 같은 막말러가 잘나가는 거네요
보기 싫으면 그냥 자기가 안보면 되죠.
구독자도 되겟다.
뭐 그냥 씁쓸하네요
사적으로 그랬다면 모르지만
조만간 F나 가전 유튜버 영상처럼 유튜브 누가 퍼와서 올리면 빈댓글 달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