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확실하네요 ㅎㅎ
간만에 편안하게 잘 잤어요.
그동안 코점막, 입점막이 너무 건조해서 자다가 몇 번을 깨서 물을 먹었는지 모르거든요.
물을 먹는다고 점막이 촉촉해지지도 않구요. -.-;;
좀 드러운 얘기지만 코딱지만 해도 예전엔 완전 말라붙어서 파기도 힘들었다면
지금은 끈적한게 나옵니다. (죄송 ㅠ.ㅠ)
팬은 3단계로 가장 세게 틀어 놓고 잤지만
팬소음이 심하지 않아 거슬리지 않고 잘 잤어요.
1단계는 거의 소음이 없는데
첫날이기도 하고 밤에 좀 쾌적하게 자고 싶어서 세게 틀어놓고 잤네요.
제 방이 북향이라 겨울에는 항상 난방을 약하게 틀어놓거든여. (찬기 없애고 살짝 따뜻한 정도로만)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건조했는데
습도가 50%정도로 올라가서 지금 매우 쾌적해요.
무엇보다 청소없이 물만 채워주면 된다는게 최고의 메리틉니다!
쓰다가 청소하기 귀찮으면 그냥 버리기에도 부담없는 가격도요 ㅋ
@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물 채울 때 매번 욕실로 가져갈 필요 없이 위에서 물을 부어서 채울 수 있게 구조가 바뀌어준다면 완전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끝판왕이죠 가격, 성능, 안전성, 귀차니즘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
청소라고 할것도 없지만 (물공급 관 같은게 없으니), 3개월 정도 마다 하얀색 판떼기들만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귀챠니즘 끝판왕인 제게 최선인 거 같아요.
기능 보다 디자인 우선으로 사는 제게 처음으로 귀챠니즘 우선으로 사게 한 제품인거 같아요. ㅋㅋ
물 채우는 것만 안잊어버리고 하면 될 거 같슴다.
그런 단점 때문에 발뮤다 류의 기화식 가습기를 안사고 이 제품을 선택한거에요. ^^;;
물론 전 1일차라 이 제품에서도 그런 단점이 나올 수 있을지 판단은 어렵지만
가이아모 추천해주신 분들이 하신 말씀도 그렇고
이 제품의 원리상 그럴 가능성은 적을 거 같아여.
와이프는 싫어하는데...전 물 채우는거랑 청소 안해도 되는거 때문에 이거만한거 없다고 이야기합니다ㅎ
다른 회사 처럼 필터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2주마다 빨고 청소하고 산성 처리, 염기 처리...
전 이런거 귀챠나서 못해서 선택했어요.
혹시라도 필터에서 냄새나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서 끼워버리면 그만일 터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샤워기로 물뿌려 필터를 씻어주니까 안 생기더군요
그리고 물 안 마르게 잘 관리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필터에서 쉰내납니다
역시 완벽한 제품은 없군요.;;
필터가 4/5정도 젖고 나머지는 석회질 같은게 누렇게 남으면서 쉰내가 나더라고요
주기적으로 모두 빼서 욕조에 락스 풀고 담그고(제조사 권장 방법) 하면 없어지긴 하는데
그것도 꽤나 번거롭더라고요.
올해는 샤오미 기화식으로 사서 쓰는데 아직까진 만족해요
지금있는 가습기 버리고 새로 사고 싶습니다 ㅋ
구형보다 신형이 디자인은 훨씬 나아졌지만
솔직히 이쁘진 않아여 ㅎㅎ(생각보단 은근 괜츈하다 정도까진 말할 수 있슴다)
그냥 레이저 프린터기 같이 생겼어요.;;
샤오미 기화식으로 샀네요.
매일 디스크 물로 헬궈주고 물 갈아주기만해도
물때 안생기고 냄새도 안나고 잘쓰고있습니다.
근데 물이 채워져 있는데도 마를 수가 있어요?
찾아보니 일마존에도 파네요...
GAIA-3314 BASIC
가격은 할인 붙어서 8천 5백엔 정도인데 교환 필터가 2천엔 정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