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현대카드가 총대메고 NFC 단말기를 보급하면 폰에 들어가는 MST 모듈을 빼서 원가절감 가능
- 현재 제로수수료 정책을 유지중인 삼성페이의 수수료 부과 명분이 생김
삼성카드
- 현대카드가 보급한 NFC 단말기 이용가능 (원래는 애플페이 전용으로 쓰려고 했으나 카드사들의 반발로 개방)
- 자기들 돈 한푼도 안 들이고 NFC 결제시장에 숟가락 얹기 가능
오히려 환영하면 환영했지 삼성(전자, 카드)이 애플페이를 막아야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이라면 S23 출시시기에 뉴스가 나와서 관심이 분산되는것 정도겠네요.
애플은 국가가 아니자나요.
폐쇄적 시스템을 쓴다고 해서 갈라파고스라 할수 없죠
사용자의 이익이 떨어지는데 왜 갈라파고스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아이폰 모델만 라이트닝 타입만 고수
nfc결제는 써드파티앱에 개방안함
폐쇄적 시스템을 가진 회사랑 폐쇄적 시스템을 가진 국가는 다른 개념입니다.
왜 국가와 기업을 동일시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체제가 있는 기업과 대체제가 없는 국가. 여기에서 답이 나오는데요.
제가 갈라파고스라는 수식어를 국가에만 붙여야할 이유가 없죠
애플에 부정적인 수식어 붙이는게 속상하신분이라면 마음에 안드시겠지만요
저는 저 부분이 마음에 안들어도 갤럭시 보다는 아이폰이 더 좋기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말하면서 쓰는거에요
애플을 까면 안되나요? 너무 좋아서 완벽한 회사여야 하나요?
폐쇄된 시스템으로 인해 대세와 동떨어진 시스템을 갖는 거라는거죠.
이미 애플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죠. 그 폐쇄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근데 한국은 대기업위주의 정책을 펴다보니 결국 국제적 기준과는 다른 방향으로 시스템이 굳어져서
자유로운 경쟁을 못한다는겁니다.
애플이 폐쇄적 시스템을 가진다 해서 자유로운 경쟁이 안됩니까?
애플이 문제라 생각하면 구글 쓰면 되고 다른 여러가지 선택옵션이 있죠.
국내에서 삼성페이만 되도록 막아놓으니 애플페이 구글페이 못쓰게 된거죠.
많은 나라에서 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오로지 "폐쇄적"이라는 것만 한정지어서 이야기한다고 하면 그냥 폐쇄적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갈라파고스를 가져올께 아니라요.
내가 쓰겠다는데 왜요? ← 이런 스탠스를 취하시니까 한마디씩 하시는거죠
국어문법도 아니고 수식어 붙이는데에도 깐깐하시네요
그리고 국가에만 갈라파고스 수식어를 쓰지도 않네요
-'갈라파고스' 가는 화웨이…스마트폰 독자OS 사용 시작
-갈라파고스의 공룡은 어떻게 멸종했는가? -소니를 살린 고집, 소니를 죽인 고집
-화려한 돈잔치에도 '갈라파고스 리그' 우려
-애플 스스로 폐쇄화된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의 등장으로 업계 내에서 ‘갈라파고스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점으로 하던 시장에 나눠 먹어야 하니 배아플만 하죠
어차피 폰을 바꿀 사람들은 바꿀테구요.
생각보다 페이 때문에 갤럭시 쓰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지 않는지요?
현재 삼성페이랑 애플페이의 세계점유율 보면 답 나오죠
판 깔아줘서 덕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좋은거보다
혼자 해먹었는데 해먹는게 좋지 않나요 ㅋㅋ
권력이든 돈이든 어디 쉽게 나눠지나요...
안드로이드는 NFC결제가 오픈되어있기 때문에 굳이 삼페를 쓸 이유가 없지만 아이폰은 오직 애플페이밖에 못쓰니까요
그래서 아이폰은 전세계 아이폰 유저 = 애플페이 유저이고 안드로이드는 각나라 페이류들이 강세를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듣보잡인 삼페가 국내에서는 대다수를 먹고 있는것처럼요
제주변에도 봐도 6~70% 이상이 페이 사용 가능한 기기지만 페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50% 이상은 카드 등록 자체도 하지 않았고요
삼성폰 사용자 중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현실에서 더더욱 페이 사용비율이 높지 않죠
삼성 페이가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 이것 때문에
삼성기기 구입한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일부 일 겁니다.
물론 반대로 어차피 애플폰 사용할 유혹이 높은 사람이 옮겨갈 이유로 사용하는 거지
페이 때문에 라는 것은 그리 높지 않을 겁니다.
지갑없이 핸드폰만 들고 다닐수있어서 아쉽지만 갤럭시 쓰는 유저가 애플에도 비슷한 애플페이가 생긴다면
기변때 선택지가 넓어지게되죠
삼성페이는 mst방식 때문에 점유율이 높은거죠
그게 아니라면 페이코나 네이버 카카오페이 보다 우위에 못있죠
/Vollago
미국 기업 상대로도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etcs 테스트 방해사건으로 (상대 테스트 차량에 방해 전파 쏴서 )삼성sds직원 징역 2년 받은 사건 있었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4122315103480842
이 짓거리 해서 우리나라 고속도로 하이패스 설치가 3년이 늦어졌..
아이폰은 '까고' 갤럭시S는 '띄우고'
기자명 이정환 기자 입력 2010.07.0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89
~~~
가장 어처구니 없었던 사례는 아이폰이 도청에 활용될 수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였다. 조선일보는 5월20일 "스마트폰 도청 위험 청와대 지급보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식경제부에서 시연된 해킹 사례를 소개하면서 "최경환 장관이 아이폰에 전송된 이메일을 클릭해 열람하자 아이폰에 도청 프로그램이 설치됐다"면서 "이후 최 장관이 아이폰으로 한 국장과 전화 통화를 하자, 전화 통화 내용이 그대로 해커역할을 했던 보안 전문가의 노트북PC를 통해 고스란히 흘러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PC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지적은 많았지만 해킹에 이어 도청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자들은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탈옥한 아이폰이 아니라면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게다가 아이폰 3GS 이하의 모델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의구심은 지식경제부가 이날 시연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삼성전자 옴니아2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해명자료를 배포하면서 비로소 풀렸다.
아이폰이 도청에 악용될 수 있다는 조선일보 5월22일 기사. 그러나 이 시연에 사용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삼성전자 옴니아2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식경제부가 공식 해명자료까지 냈지만 조선일보는 정정보도를 내지 않았다.
[다음달 출시 예정 폰] 시즌 2 [다음달 페이] 가 되겠네요 ㅋ
[조선비즈] [자급제 시대 준비하자] 왜 아이폰은 3년 늦게 들어왔나...한국이 외산폰 무덤이 된 진짜 이유
심민관 기자 입력 2017.07.11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1/2017071100348.html
2007년 1월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뒤흔든 애플의 아이폰이 공개됐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이폰을 구경할 수 없었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가 반대해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막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하던 삼성페이 광고도 하는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방해 안했을거라 생각하시는게 놀라워요.
이 쪽으론 엄청 꼼꼼하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그리고 삼성이 아니었어도
거의 독점으로 꽉 잡고 있는 시장에 큰 경쟁자가 생기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 생각하면 얌전히 있는게 이상하죠...
일본은 20% 중국도 60%인데 한국은 90%입니다.
정말 압도적이고 젊은층의 아이폰 선호 생각하면 정말 위험천만이죠.
1. 페이
2. 통화녹음
/Vollago
막아야할 타당할 이유는 여러가진데..
막을 이유가 없다는 근거는 딱히 없는거네요..
애플스토어에서 쪼잔하게 삼성페이 막았으니 삐져서..........^^
그걸 지원함으로써 샘숭의 점유율이 떨어질 수 있죠 당연히 ㅎㅎ
물론. 샘숭이 그랬다는 건 아니고요 ^^
삼성 '갤럭시A' 성능 부풀리기 논란
이종용 기자 승인 2010.05.11 16:48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854
공지도 없이 성능 낮춘 CPU 탑재
삼성 "이해해 달라"··소비자 '분통'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첫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의 중앙처리장치(CPU) 처리속도를 과장해서 홍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비자에게 정식 공지도 없이 CPU 사양을 낮춰 출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갤럭시A를 판매하고 있는 국내 쇼핑몰에는 갤럭시A의 CPU 속도가 720MHz가 아닌 800Mhz로 표기돼 왔다. 특히, 해외 소비자 대상 웹사이트인 삼성 허브에는 처리 속도가 720MHz로 공지돼 있어 국내 소비자만 몰랐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논란이 된 갤럭시A CPU 사양 문제에 대해 해명 글을 남겼다. 삼성전자 측은 "소비전력 측면에서 720MHz CPU를 탑재하는 것이 최적이라 판단해 800MHz에서 720MHz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발표와 달리 출시 제품의 사양이 변경된 것에 대해 정정 공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사양 변경은 고객 여러분께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 기업이 어딨나요?
삼성처럼 거대한 덩치, 영향력으로 생활 곳곳에 해악을 끼친 기업이 적어도 우리나라엔 따라올 업체가 없는걸 모르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