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뭐 소소한 드라마 장르 영화도 100억은 기본 넘기고 보는데 서부전선 이상없다 정도 스케일의 영화가 170억이라니 놀랍네요.
3D애니메이션 제작비들도 170억이면 적은 편이고 정이도 200억이라는데 대규모 인원과 규모가 큰 세트나 야외 촬영등의 비용이 CG비용보다 훨 싸게 먹히는 건지 아니면 독일의 영화 촬영 시스템이 엄청나게 효율적인 건지 그저 경이롭습니다.
여하튼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는 제작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50대 스탭인데 평생 오로지 '달리'만 전문적으로 밀어온 분도 본 적 있다더군요.
참호 디테일이 장난아니던데..
유익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