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속초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김에 회국수 한번 먹어보고싶어서 갔는데 10시 30분 도착. 이름 작성하고 11시에 전화와서 5분만에 먹고 나왔네요. 회는 세꼬시였습니다. 주말엔 11시에가면 웨이팅 마감이라던데 ㅠ 친절하고 맛도 있고 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딸빙하나 똭!!
세꼬시 국수라니 속초를 또 가봐야 하나 이 생각이네요
토박이 친구놈도 아바이 이집은 유튭 보고 알았다고 하네요...
딸빙은 처음보는 신세계네요. ㅎㅎ😀
우리나라(남한) 횡단부의 가장 짧은 구간이어서요...
포기하고 순대국에 오징어 순대 먹으러 갔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