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944.html
서울대생 500명, 고대생 500명이나 된다면서요.
그렇게 공정 외치던 천명의 대학생들 지금은 다 어디갔나요.
김건희 논문과 학위, 한동훈 딸 얘기등 보고서 한 마디도 없군요.
공정을 무기로 탄생된 이 정권은 정말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언론은 단 1명이라도 찾아서 인터뷰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https://www.instiz.net/pt/6775557
1차 출처는 네이버뉴스로 2차 출처 게시글에 링크 있고 참고로 조선일보 입니다.
펨코 10대 20대
일베 20대 30대
엠팍 30대 40대 이상 느낌이네요
나라팔아먹어도 국짐당 을 대표하는 뇌가 절여진애들 모임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discovery7531CLIEN
우리나라 좋은 대학에 진학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들 원하는대로 최저임금도 없는 세상에서요.
대부분은 실제 서울대생, 실제 고대생이었을 거라 봐요.
젊은 세대의 우경화, 생각보다 심각할 걸요.
굥정을 외쳤던 겁니다.
나는 해도 되지만 감히 너는 안돼 라는 것이 요체이죠.
부정이 아니라 자기들과 같은 계층(?)에서만 할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던 장삼이사 쓰레기들이 엘리트 소릴 듣네요.
하루 빨리 국립대 입학에 추천제 확대를 바랍니다.
당시 촛불 들던 학생들 높은 확률로 좋은 직장생활 하고 있을거고, 변하지 않는 언론과 정부, 대학생들 상대로 커뮤니티에서 비판하는 모습을 비웃지나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개꿀 알바였다고 회상하겠죠
민주당/이재명의 잘못 된 정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짤의 응답 수준이겠죠..
- 그건 잘 모르겠어요~
사실.. 20대 친구들 회사에 와서 생활하는거 보면.. 저게 정상 같아요... 시류에 휩쓸리기 편한 시대니까요.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힘들게 공부해서 일류대 갔으면 그만큼 특권 받는 세상이잖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판검사 된 인간들이 접대 받고 전관 퇴직금 챙기고 하는 것처럼요
소수의견을
20대 대다수의 의견인냥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 찌라시들이
대대적 보도로
다수인냥 포장 농락질 한것이죠
나씨의 아들딸 의혹에도 아닥하고 있던것들이
그 더러운 주둥아리로
공정을 논한 쥐코미디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닐겁니다.
안타까운것은 자신이 가장 유리한 선택을했을꺼고 나머지는 알바없다는태도들 어차피 유리한 상황이 있었을뿐인데 어쩌면 운도 잘맞은거고 크게보면 결국 죽는 순서만 달라질뿐 아멘입니다.
그냥 철저하게 인성 배제 성적만능주의랑 이기주의, 권력 만능주의로 찌든 인간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앙만 봐도 서울대에 열등감 가지고 있던 일부 유저들이 서울대 이야기만 나와도 경성대니 일베 소굴이니 하면서 신나게 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서울대를 까는건 열등감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인 정의감 때문이야"라고 정신 승리 하면서요.
학생증 본인 인증하면서 시위하는 것도 아닌데 500명 만드는건 개독과 국힘에선 일도 아니고
조국, 김어준같은 서울대 출신 인물도 있지만 뭐
서울대를 욕할수 있게 내 자존감을 지켜준다니 국힘 2찍 덕을 슬쩍 보는겁니다.
사회의 엘리트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집단과,
주류 진보 커뮤니티를 갈라치기 할 수 있다면
국힘은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그 땔감이 바로 열등감이죠.
그 퍼포먼스를 기획했던 사람은 아마 이런 게시물을 캡쳐해 가서
성공 인증으로 사용하고 수당을 받을 걸로 추측합니다.
(만약 학생들의 의지에 반하는 시위였다면, 분명 학교 어딘가에서는 해당 시위에 반대하는, 조국 수호 집회가 있었어야 합니다. 제가 다니던 20년 전쯤의 분위기였다면 분명히 수호 집회가 있었을 거예요.)
서연고대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던 학교들입니다. 요즘 학생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어른들이 개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순히 열등감으로 치부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특히 향후 유무형의 사회적 혜택을 많이 받을 명문대생들에게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건 당연하지요. 학생들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칠수는 있겠으나 완전히 변질된 모습을 보이는 건 충분히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일이 맞고 비난받을 일도 맞습니다.
다만 당시에 서연고대를 비롯해 많은 대학교에서 조국 반대 시위를 했습니다만..
이 글이나 다른 글에서도 보면 서울대를 유독 이해가 안될 정도로 비난하는 글이 많습니다.
암기만 잘하는 기계나 들어가는 학교라든가.. 서울대를 폐교해야 한다는 글도 있었고요.
우경화된 20대나 대학생을 비난하는 거랑 서울대만 집중해서 비난하는 거는 의도가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열등감에 의한 깎아내리기 말고는 다른 이유를 찾질 못하겠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언론의 영향도 있을 거고요. 언론에는 주로 서울대나 고려대 학생들의 시위가 부각되어 보도됩니다. 다른 대학들의 시위에 비해 서울대 시위가 유독 여러번 돋보이게 나왔을 테니 사람들의 뇌리에 '서울대생들이 조국 반대 시위를 했지'라고 각인되었을 테고요.
님께서 말씀하신 열등감이라는 요인이 아예 없을 거라 여기진 않습니다. 그런 분들도 분명 있겠죠.. 그럼에도 저는 그들은 소수일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1번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번인들은 나라가 급속히 망가져가고 자신의 삶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런 사태를 야기한 2번 집단에 대한 분노가 큰 것이죠. 서울대뿐 아니라 특정 연령층이나 특정 지역 등 2번으로 추정되는 모든 집단에 분노가 쇄도하고 있잖아요. 대학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서울대가 욕먹는 것이겠고요. 당시 눈에 띄었던 모든 2번 집단이 다 싫은 것이지, 특별히 무슨 열등감을 느끼고 저격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한가한 상황도 아니고요.
(지금이라도 서울대가 조국수호집회에 나선다면 그들에 대한 칭찬과 응원이 쏟아질 겁니다)
절망에 빠져서 여기저기 분노하는(사실상 2번탓을 하는 거죠. 2번탓 맞고요) 1번분들의 목소리가 열등감으로 비쳐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었다가 글이 길어졌습니다. 불쾌하실 수도 있는 댓글이었는데 젠틀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 ,국정원, 친일 교수진
제가 근래 쓴글인데 댓글까지 보시면 납득 가실겁니다.
https://www.ddanzi.com/free/762961288
뭐 지들이 인류 최고 권위학자도 아니고 뱃으면 논문이 되는줄알고 아무 똥을 입으로 싸지르니 문제죠.
정작 국짐당 지지자들에게 왜 목소리 안 내냐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천민 자본주의가 낳은 끝판왕급인듯 해요
돈이면 다 된다는 기성세대들(물론 저 포함이죠.)의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잘못된 사고방식과 인생관을 가지게 된 부류들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분노도 느끼네요. 물론 저에게도요..
전 아이들에게 인간이 먼저 돼라고 합니다
지금의 서울연고대는 그냥 공부기계일뿐이죠
시위가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없는 걸 보면
그런 인간도 안된 것들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