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그의 주장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입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미 고발된 사안"이라며 "이미 수사 중인 사안이 다시 회자되고 가짜 뉴스가 재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먼저 관련 의혹을 책에 쓴 부승찬 전 대변인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이미 지난해 관련 의혹을 부인한 적이 있고, (합참) 대변인실에서도 해당 의혹은 허위라고 확인했음에도 부 전 대변인의 주장을 단정적으로 보도했다"며 "최초 보도한 곳도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국민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알고보면 너가 바보같습니다.
'누가 또 바른 소리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대통령실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주업무는
'고발'인 것 같습니다.
으이끄.
맨날 하는게 해명, 고소, 고발
고소 고발만 일삼네요...
지들이 거짓말 할때는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없다 해버리고..
진짜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는지
ㅋㅋ
더러븐 쉐x
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국정농단 시즌2…
법 없이도 살려는 국민에게
법없으면 못사는 사악함만 보여주는 사악한 것들입니다..
대화나 타협없이 무조건 폭력적법처벌만 있는 것들입니다.
검사 출신들이 많으니 100명 정도 자리 만들지 않을까요.
천공이 사전답사했다 들었다는 증언이 나왔으면
천공이랑 경호처 압수수색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