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L이 된다는것은 주택을 가진 분들의 경우 전기의 저장 장치로도 쓰일수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문제에 의하여 재생에너지 활용폭을 늘려야 합니다. 그때 가장 주요한 것중하나가 태양광이던 풍력이던 만들어지는 전기 에너지의 저장입니다.
즉 단순히 현기 챙겨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RE100등을 위하여 에너지 저장 장치의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그중 전기차는 가정용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가 됩니다. 이때 가장 주요한 기능의 기본이 V2L 입니다.
자신에게 이해가 안되면 국가에서 결정한 것이니 찾아보면 충분히 자료등등 찾아보실수 있을거 같은데 왜 단순히 현기를 위해서 같은 결론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는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은 언제나 독자 스탠다드로 나아갔지만 한국은 언제나 주요 수출국의 스탠다드를 따라갑니다. 현기만을 위해서 뭔가 자동차 규정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 그랬으면 한국도 일본같이 이싱한 경차 같은 자국내에서만 팔리는 괴상한 자동차로 가득 찾겠죠.
현기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파는 차(아반떼 등등)가 해외에서도 가장많이 파는 차 아닌가요.
근데 왜 자꾸 현기를 위해서 같은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몇분들 제발 정신차리면 좋겠습니다.
IP 121.♡.93.2
02-02
2023-02-02 15:57:19
·
@운차이님 현까해야 제맛이니까 그렇겟죠
오닉5 풀옵 막 6천인데 거기에 20만원이면 진짜 눈꼽만큼인데 그거 현기에만 있고 현기만 준다고 접대 받앗다니 뭐니 하는것도 웃깁니다....
TYPE214
IP 223.♡.219.44
02-02
2023-02-02 15:58:48
·
@운차이님 아파트 거주가 80%에 육박하는 나라에서 그런 개념이 실생활에 쓰일까요.. 그렇게 중요한거면 개인 차량을 쓰기보단 ESS 센터 같은걸 따로 만드는게 더 맞지 않나요?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Dozen님 그럼 그렇게 V2L 기능이 있는 차량이 늘어나면, 나중에 비상상황 시 차 오너들을 다 불러다가 전기를 뽑아쓴다는 개념인가요? 보조금 받았다고 참여?가 강제 되는 것도 아니고, 저라면 아이디어에 그치고 나몰라라 할거 같긴 한데..
LinkeneitoR
IP 210.♡.105.1
02-02
2023-02-02 16:04:35
·
@TYPE214님 차 오너를 불러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전기차 충전할때 처럼 충전기에 물려놓으면 한전에서 필요한 만큼 알아서 뽑아갑니다 뽑아간 만큼 일정 금액을 돌려주거나 금액만큼 무료로 충전해주거나 하겠죠
TYPE214
IP 223.♡.219.44
02-02
2023-02-02 16:07:38
·
@LinkeneitoR님 저녁에 충전해뒀다가 낮에 한전 충전기에 가서 전기를 되판다는 거네요? 출력이 3kw 정도니.. 차라리 자국 차량 제조사 보호를 목적으로 한 거면 더 이해가 잘 되겠어요.
운차이
IP 121.♡.121.74
02-02
2023-02-02 16:10:14
·
@TYPE214님 위급상황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친환경 에너지는 에너지는 기존의 화력등의 대량의 에너지 생산주체에 의해 생산되는(화력 원자려) 과 달리 에너의 생산주체가 다변화되고 멀리서 에너지를 생산하는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사용처주변에서 생산되는양이 늘어나고 에너지의 생산 량도 변동 폭이 큽니다. 전기 자동차가 이때 전자회로상의 캐패시터 같은 역활을 하는 것들중 하나가 되는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ESS의 확충도 필요하고요. 근데 이미 거대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일반 가정에서 몇일동아은 충분히 거대한 배터리를 가진 전기자동차도 같은 역활을 할수있으니 당연히 이를 위해서는 V2L 기능은 필수 인거죠.
그리고 위에도 써놓지만 한국 자동차 규정 현기를 위해서 만들지도 않고요 전부 주요 수출국 즉 미국 따라갑니다. 일분에서 전기차 전비나 연비 측정에 현기에게 유리한 어쩌고하는분들도 있던데 그 자동차 연비 측정 기준도 미국꺼 가져와서 한국 환경(평균 고속도로 속도 같은거) 에 맞추어 초기 설정 값 바꾸는 정도 입니다.
@TYPE214님 국가에서도 항상 확실한 정책에만 보조금을 주는게 아니라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것들도 있어요. 올해는 해당 사항에 보조금이 나왔다가도, 실질적으로 효과가 미미하다는게 검증되면 나중엔 빠질 수도 있고, 효과가 좋으면 확대할 수도 있고요. 정책이란게 직접 시행 안해보고 단순히 효과성 예측만으로는 모르는 것들도 많습니다. ESS센터 같은걸 만드는 시도도 병행하면서 여러가지 정책을 저울질 해보는거죠.
TYPE214
IP 223.♡.219.44
02-02
2023-02-02 16:14:04
·
@Peregrine님 말씀하신거라면 수긍이 잘 되네요.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니까요!
LinkeneitoR
IP 210.♡.105.1
02-02
2023-02-02 16:17:12
·
@TYPE214님 3KW정도만 되어도 동시에 7가구 정도는 사용 가능한 용량입니다 추후에 전기차가 5가구당 한대 정도로 보급된다고 치면 국가에 비상사태가 일어나도 몇주간 버틸 수 있게 되겠죠
셀빅아이
IP 220.♡.252.151
02-02
2023-02-02 15:56:18
·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안쓰긴 해도, 있으면 쓸 때 훨씬 도움됩니다. 가령 차량 청소할 때도 휴대용 보다 유선 쓰면 훨씬 좋고, 있으면 뭐라도 씁니다.
@Oh호라님 보조금 늘리는 대신에 전쟁시 징발대상 차량처럼 정전시 징발하는 게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taori
IP 220.♡.32.151
02-02
2023-02-02 16:10:11
·
꼬우면 달면 됩니다. 미국은 자국산 아니면 아예 안주겠다고 하고, 당장 일본만해도 저 기능 들어간 자동차는 200만원가까이 보조금을 더 줘요. 일본은 지진이라는 특수성때문이라지만, 분명히 에너지 활용측면에서 유리한것도 사실인데, 그저 국내업체에 조금만 유리해도 무조건반사식으로 까는게 더 웃기는거죠.
@TYPE214님 어떻게 보면 저렇게라도 챙겨주려는 모습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느 국가던지 자국기업편일수밖에 없을거에요. 거기다 자국기업은 조금 더 국내법규나 제재상황에 유려한 대처가 가능할수도 있을겁니다.
사실 도심지에서 저 기능을 쓸일은 말씀대로 많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시골은 꽤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거든요.
고령운전자 사고가 많아지면서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을 이야기들 하지만, 그건 교통인프라가 좋은 대도시에서나 할 이야기죠. 하루에 서너번 버스 들어오는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게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면허반납하면 교통비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첫번째 10만원정도가 끝이에요. 더이상 없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이 일정기간마다 교통비 주는것처럼 말해서 면허 반납하고, 차량까지 처분했는데 10만원받고 허탈해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십니다.
또 이번에 시골사시는 저희 아버지 차를 바꿨는데 여건상 전기차는 못사드리고 니로 하브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의외로 만족한 기능이 크진 않지만 선풍기정도는 틀 수 있는 차량내 220V콘센트였어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인프라내에서 사는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같은 경우 아마 V2L기능이 있으면 유용하게 쓰실거에요. 실제로 전동공구 차에 들고다니면서 저장고같은거 지으시거든요.
개념은 그런데 실제로 누가 그리 쓰나요.
집 밖에서 그리 전기 뽑아 쓸 경우가 없지 않나용..
작년에 자국 보호하려고 대놓고 차별하다가 IRA로 더 쌔게 뚜두려 맞아서 더 쪼으고 싶은데 그러면 진짜 국내 망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지금에야 너무 보급대수가 미미해 의미는 없지만...
전기 끊기면 차 충전도 안 될텐데.. 다른 지역 가서 하라는 건가. 잘 모르겠습니다ㅠ
그런게 주변에 널려있다 생각해보세요.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나쁠건 없고요
지금 분위기에서는 오히려 더 강력해도 된다 봅니다
만약 아파트 전체 차량 중 50%가 전기차인데, 전력 비상사태가 났다.. 전기차들은 충전기에 꼽으세요- 하면 아파트에ㅜ전력이 공급될 수 있는 그런 개념입니다.
즉 단순히 현기 챙겨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RE100등을 위하여 에너지 저장 장치의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그중 전기차는 가정용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가 됩니다. 이때 가장 주요한 기능의 기본이 V2L 입니다.
자신에게 이해가 안되면 국가에서 결정한 것이니 찾아보면 충분히 자료등등 찾아보실수 있을거 같은데
왜 단순히 현기를 위해서 같은 결론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는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은 언제나 독자 스탠다드로 나아갔지만
한국은 언제나 주요 수출국의 스탠다드를 따라갑니다.
현기만을 위해서 뭔가 자동차 규정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
그랬으면 한국도 일본같이 이싱한 경차 같은 자국내에서만 팔리는
괴상한 자동차로 가득 찾겠죠.
현기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파는 차(아반떼 등등)가
해외에서도 가장많이 파는 차 아닌가요.
근데 왜 자꾸 현기를 위해서 같은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몇분들 제발 정신차리면 좋겠습니다.
오닉5 풀옵 막 6천인데 거기에 20만원이면 진짜 눈꼽만큼인데 그거 현기에만 있고 현기만 준다고 접대 받앗다니 뭐니 하는것도 웃깁니다....
아파트 거주가 80%에 육박하는 나라에서 그런 개념이 실생활에 쓰일까요..
그렇게 중요한거면 개인 차량을 쓰기보단 ESS 센터 같은걸 따로 만드는게 더 맞지 않나요?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보조금 받았다고 참여?가 강제 되는 것도 아니고, 저라면 아이디어에 그치고 나몰라라 할거 같긴 한데..
뽑아간 만큼 일정 금액을 돌려주거나 금액만큼 무료로 충전해주거나 하겠죠
저녁에 충전해뒀다가 낮에 한전 충전기에 가서 전기를 되판다는 거네요?
출력이 3kw 정도니.. 차라리 자국 차량 제조사 보호를 목적으로 한 거면 더 이해가 잘 되겠어요.
전기 자동차가 이때 전자회로상의 캐패시터 같은 역활을 하는 것들중 하나가 되는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ESS의 확충도 필요하고요. 근데 이미 거대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일반 가정에서 몇일동아은 충분히 거대한 배터리를 가진 전기자동차도 같은 역활을 할수있으니 당연히 이를 위해서는 V2L 기능은 필수 인거죠.
그리고 위에도 써놓지만 한국 자동차 규정
현기를 위해서 만들지도 않고요
전부 주요 수출국 즉 미국 따라갑니다.
일분에서 전기차 전비나 연비 측정에 현기에게 유리한 어쩌고하는분들도 있던데
그 자동차 연비 측정 기준도 미국꺼 가져와서 한국 환경(평균 고속도로 속도 같은거)
에 맞추어 초기 설정 값 바꾸는 정도 입니다.
현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수출하기 위해서 맞추어 가는것이빈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니까요!
추후에 전기차가 5가구당 한대 정도로 보급된다고 치면
국가에 비상사태가 일어나도 몇주간 버틸 수 있게 되겠죠
안쓰긴 해도, 있으면 쓸 때 훨씬 도움됩니다.
가령 차량 청소할 때도 휴대용 보다 유선 쓰면 훨씬 좋고, 있으면 뭐라도 씁니다.
한전에서 이런것도 연구하더군요
뭐 타 차량에도 들어가면 좋은거니까요 테슬라도 사이버트럭에는 들어있다고 하구요
좋은 글 많이 써주셨는데.. 한국은 사실 실생활에서 와닿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도심지에서 저 기능을 쓸일은 말씀대로 많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시골은 꽤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거든요.
고령운전자 사고가 많아지면서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을 이야기들 하지만, 그건 교통인프라가 좋은 대도시에서나 할 이야기죠. 하루에 서너번 버스 들어오는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게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면허반납하면 교통비 지원해준다고 하지만, 첫번째 10만원정도가 끝이에요. 더이상 없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이 일정기간마다 교통비 주는것처럼 말해서 면허 반납하고, 차량까지 처분했는데 10만원받고 허탈해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십니다.
또 이번에 시골사시는 저희 아버지 차를 바꿨는데 여건상 전기차는 못사드리고 니로 하브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의외로 만족한 기능이 크진 않지만 선풍기정도는 틀 수 있는 차량내 220V콘센트였어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인프라내에서 사는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같은 경우 아마 V2L기능이 있으면 유용하게 쓰실거에요. 실제로 전동공구 차에 들고다니면서 저장고같은거 지으시거든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 꾸벅..
급할땐 다른차 충전도 해줄수 있어요.
저는 V2L 잘 쓰고 있습니다.
10년전 차량판매비율 대비 현재 친환경차 판매비율로 지급하는 보조금도 있는데(최대 20만원)ㅇ이것도 시작부터 100%전기차만 파는 어느 회사 저격용이라는 말이 나오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