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포맷하시죠 가스 계약은 현물과 연동됩니다 그리고 미수금은 문정부 말년부터 증가했네요 같은 논리로 무능한정부라고 해야겠네요 까려고 하면 주장하는바가 논리적인지 사실과 부합한지 확인해야죠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2-02
2023-02-02 2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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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이님 문재인 정부때는 물가 안정을 위해 일부러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게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올랐냐 안올랐냐 이분법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올랐냐를 봐야하죠. 지난 정부 미수금이 대충 올림해서 2조라고 치면 현 시점에 9조라니 4배이상 증가한 셈인데요. 그것도 1년도 안된 정권에서요. 이건 정부 관리에 큰문제가 있다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둔한이
IP 211.♡.181.213
02-02
2023-02-02 2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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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푸른밤님 위에도 말했지만 가스 수입계약이 현물가격과 연동됩니다 작년 전쟁으로 가스 현물은 10배까지 올랐죠 이걸 안올리고 어떻게 커버하나요 또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나요? 그리고 문정부는 곧 대선이라 안올렸죠 작년초에 기사도 있습니다 올려야하는데 정부가 미루고 있다고
겨울곰탱이
IP 223.♡.91.175
02-03
2023-02-03 0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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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이님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2-03
2023-02-03 0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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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이님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 상승을 조절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스가격이 몇달째 지속 하락하고 있는데 가격 반영 안하나요? 그리고 작년에 가정용은 올리면서 왜 가정용보다 사용량이 훨씬 많은 산업용은 내린거죠? 또 미수금이 생길만큼 이 정부는 뭐했답니까? 가뜩이나 물가 폭등하는데 더 폭등하는 빌미를 제공하는게 정부가 할짓은 아니죠.
미수금은 국제 가격 변동에 따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깁니다. 중요한것은 국민의 충격을 완충하는 정부 역할인데, 이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마담
IP 124.♡.241.156
02-02
2023-02-02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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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공사의 '미수금'은 향후 회수할 자산이고, '미지급금'이 부채 아닌기요? 미수금은 은행으로 치면 '대출금'과 다를 바가 없지요. 언젠가는 받을 돈이니까요. 미수금이 많은 것은 부담이지만, 적자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장사하면서 외상이 많이 깔렸다고 가격을 올리는 기업이 있나요? 굥정권이나 가스공사나 이상합니다.
야나기님은 포멧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양도하시는게 더 가치가 있으실듯...
가스 계약은 현물과 연동됩니다
그리고 미수금은 문정부 말년부터 증가했네요
같은 논리로 무능한정부라고 해야겠네요
까려고 하면 주장하는바가 논리적인지 사실과 부합한지 확인해야죠
그런데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올랐냐 안올랐냐 이분법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올랐냐를 봐야하죠.
지난 정부 미수금이 대충 올림해서 2조라고 치면
현 시점에 9조라니 4배이상 증가한 셈인데요.
그것도 1년도 안된 정권에서요.
이건 정부 관리에 큰문제가 있다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 전쟁으로 가스 현물은 10배까지 올랐죠
이걸 안올리고 어떻게 커버하나요 또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나요?
그리고 문정부는 곧 대선이라 안올렸죠 작년초에 기사도 있습니다 올려야하는데 정부가 미루고 있다고
물가 안정을 위해 상승을 조절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스가격이 몇달째 지속 하락하고 있는데 가격 반영 안하나요?
그리고 작년에 가정용은 올리면서 왜 가정용보다 사용량이 훨씬 많은 산업용은 내린거죠?
또 미수금이 생길만큼 이 정부는 뭐했답니까?
가뜩이나 물가 폭등하는데 더 폭등하는 빌미를 제공하는게 정부가 할짓은 아니죠.
이런 내용을 종합했을 때 지금 정부 잘못 맞습니다.
언제나..."게소리도 계속하면 소리가 된다." 라는 강한 믿음으로 우겨대니까...
이게 되네??? 라는 현상이 발생하잖아요.
문정부 초기 수리 건을 제외하곤,
가동율이 낮지도 않습니다.
문 정부 때 미수금이 엄청 쌓였다는 글들이 떠돌던데
다 근거없는 허위 조작글들이군요
미수금은 은행으로 치면 '대출금'과 다를 바가 없지요. 언젠가는 받을 돈이니까요.
미수금이 많은 것은 부담이지만, 적자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장사하면서 외상이 많이 깔렸다고 가격을 올리는 기업이 있나요?
굥정권이나 가스공사나 이상합니다.
세상에 그런 회계도 있나요?
1000원짜리를 500백원에 팔면, 500백원은 미수금이 아니라 매출손실로 회계를 해야지요.
미수금이란 자산으로 언젠가는 받을 돈이고, 미지급금의 반대.아닌가요?
할인판매든 떨이로 판매하든 원가이하로 판매하면 '매출손실'로 회계를 해야지요.
가스공사 회계가 기상천외하네요.
세상에 그런 회계는 없습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분식회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383
[단독] "가스공사, 미수금 2조 넘는데…빚내서 2341억 배당"
지금 미수금이 얼만지는 얘기 안하고 2021년 미수금이 2조나 됐는데 배당했다면서 문정부 까는 글입니다.
혹시나 해서 지금 미수금 얘기를 말미에라도 하는지 찾아봤는데 보이지 않았습니다.
좀 알고 깝시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