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
"서민서민하는 애들 죽이고 싶다."
이런 글이 핫게 돌고 있나 보네요.
무식한 애들이 뉴라이트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올인하면 이런 글을 쓰게 되는듯합니다.
8~90년도 건설 경기 호황시 이름만 대면 알만한 XX건설에서
아파트 건설비용 100%라 치고 건설 비용을 분류하면
20% 순수 건설사 이익(건설사주 몫)
20% 회사 경비
20% 로비, 뇌물, 인허가등등
나머지 40% 하청으로 실제 건설..
깡패 같은 놈들이 권력들과 결탁해서
권력의 힘으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건설했다는...
다들 알면서 쉬쉬하는 내용이었죠.
저 블라인드 글 쓴 애는
그 당시 대기업, 공기업, 관료, 정치인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는 생각치 않는 거죠..
아래 짤 올립니다.
실제론 저렇게 소리치는 사람 치고 실제 기득권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구요.
욕나옵니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고소득자들이 얘기해보면 주로 저런 논리입니다.
서민도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고 싶습니다. 그게 안되는거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등 고소득자들이 얘기해보면 주로 저런 논리입니다.
기업은행은 저런 경제 수준의 사람도 뽑는군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고소득자들 술자리에서 얘기해보면 주로 저런 논리입니다.
엄청 많습니다. 바글바글해요... ㅋ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고소득자들이 얘기해보면 주로 저런 논리입니다.
가난한 시민이라는 프레임을 들어
국가를 갈라친 단어라고 봅니다.
주권은 갖은 시민이
서로 갈라져 싸워야
돈많으신 1등 시민들이 모든 사회의 기회를
독점하는데 눈길줄 시간이 없겠죠.
윗분 말씀대로 노예이면서 하청 관리만 하다보니
본인이 주인인듯 착각하는 대기업 직원들 많습니다.
노예이면서 하청 관리만 하다보니
본인이 주인인듯 착각하는 대기업 직원들 많습니다.
전 부자 적폐 프라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억대 연봉이라도
자기 주인이 주는것...... 노예죠. 걍..
그렇게 잘났으면 다른나라 가서 살아야죠.
https://namu.wiki/w/%EC%B6%94%EA%B2%BD%ED%98%B8%20%EA%B2%BD%EC%A0%9C%EB%B6%80%EC%B4%9D%EB%A6%AC%20%EC%9E%84%EA%B8%88%EC%9D%B8%EC%83%81%20%EC%9E%90%EC%A0%9C%20%EB%B0%9C%EC%96%B8%20%EB%85%BC%EB%9E%80
세수의 절반이 간접세입니다.
소득세의 경우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 남짓입니다. 뻔히 통계가 나오는데 어디서 들은 풍월로 헛소리 하는 거 보니 참 한심한 인간이네요.
공부 잘해서 스펙이 빵빵해 대기업 들어가는것과
회사에서 실적을 내는것은 다른것 처럼요.
본인이 노예이면서 하청 관리만 하다보니
본인이 주인인듯 착각하는 대기업 직원들 많습니다.
말씀대로 부의 재분배는 곧 경제 순환의 원리인데
저게 뉴라이트식 승자독식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입니다.
대기업 가면 저런 생각 가진 직원들 많습니다.
그럼 상위 10%가 그 만큼의 소득을 버는 것은 과연 정당한 가의 문제 부터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만…
그 문제는 빼고, 세금 이야기만 하면 …. ㅠㅠ
저게 뉴라이트식 승자독식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입니다.
대기업 가면 저런 생각 가진 직원들 많습니다.
세금이 소득세만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세금 많이 내면 자기 목소리 내는 것이고 세금 적게 내면 닥치고 있으라는 논리도 아찔하네요
소득 3~4천만원 구간 정도는 연말정산에서 각종 공제로 환급 받으면 실효세율 0퍼센트가 나옵니다. 그걸 말하는 것 같네요.
당장 군대 갈 인원이 없어져서 옆나라의 침공으로 탈탈 털릴 걸요.
대기업은 그래도 사기업이라 좀 나은 편인데
공기업, 공뭔들 지식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한숨 나옵니다.
저게 뉴라이트식 승자독식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입니다.
대기업 가면 저런 생각 가진 직원들 많습니다.
부는 위로만 흐르고 돈 있는 자가 돈을 불러오는 구조에서
서민이라 칭하는 부류는 이미 지금도 실시간으로 기회비용을 빼앗기고 있죠.
사회 구조가 가진자, 가지지 못한자 할 것 없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
본문의 내용이 일말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너도 동일하게 부담하라? 그냥 궤변입니다.
저런 놈들이 그걸 하시려던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있었죠.
이미 편항된 분배 체계에서 세금을 더 거둬들이고 있는 거고요.
너희들도 같은 비율로 세금 부담해라 라고 할거라면 수익도 분배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노동자에게 n분의1로 수익 분배 하나요? 성과급 조금 주고 말죠.
애초에 월급 200만원, 300만원 받는 노동자 없이 고부가가치를 얻는 기업들이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그 현금 흐름의 저변에는 노동자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겁니다.
부의 재분배와, 기회의 공평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사회 밸런스를 '가까스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고소득자에게 더 많이 걷는 세금 정책입니다.
그마저도 포퓰리즘 운운하면서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면
부의 재분배부터 처음부터 같이 논의하는게 맞습니다.
'노동자에게 더 분배할테니, 너네도 세금 더 부담해라.' 라고 하면 일리가 있는 말이죠.
그런 얘기 없이 저런 주장을 하는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도련님이거나
그저 무지한 자일 뿐이죠.
80프로의 세금을 차지한다고요? 우리나라 제일 많이 분포하는 근로소득세 과표구간이 5000-6000아닌가요? 여기에 집중분포할테고 쪽수가 젤 많아요. 제가 잘못 알 수도 잇겟으나. 저 데이터는 신뢰가 가지 않네요.
경제 순환이 안 이루어지면 결국 부의 파이 자체가 줄 게 될텐데 그럼 그때는 무슨 소리할지 궁금하네요
무복지 중과세는 OK라는 건가요?
양지로 기어나와서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껄이는 순간
벌레천지가 되겠네요.
하다하다 이젠 재산비율만큼 투표권 갖자고 할 기세에요.
미국이나 유럽이었으면 진작 그룹 없어질 놈들이 대한민국이라 유지하는것도 모르고 월급받는 주제에 저딴소리 하는거 보면 놀랍습니다
결국은 쓰다 버려질 노예ㅅㄲ 주제에..
민주주의 기반의 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뤄진 대한민국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부의 불평등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가르쳐야 합니다.
찐부자들은 저런거 안합니다
진짜 부자들이 가오잡고 사는데 저런 글을 쓰는게 이상한거죠. ㅎㅎ
네?! 부의 재분배는 싫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