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rion님 “ Under French law, repeated and continuous help of “disadvantaged animals” is forbidden. Authorities have decided the act is a too risky for people, who could catch a nasty disease like Toxoplasmosis, a bacterial infection that can be fatal and is common in cats.”
네. 길고양이 역시 톡소포자충이나 기타 감염병을 옮기는 유해동물이라 반복적으로 케어하는 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미국, 독일, 일본, 스페인, 기타 여러 많은 나라들에서 길고양이 밥주는 행위가 제한되거나 금지됩니다.
@eter님 주차장 으로 인입된 시기와 완전 달라야 인과관계가 다름의 증명이 가능할거 같은데요. 즉 '먹이'를 주기 전에도 이미 해당 고양이 떼들은 '주차장'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 가 되어야 인과관계가 다르죠.
거주지를 주차장근처로 옮기게 된 사유가 있다면 영향이 있을법한데요. 주차장과의 거리에 따라 다툼의 여지가 있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단지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인과관계가 없다'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주차장 CCTV 의 교양이 떼중 먹이주는 고양이가 있다면 더더욱..
jrps
IP 220.♡.221.130
02-01
2023-02-01 17:55:21
·
@eter님 사진의 건물은 방화동 벽산에어트리움이라는 곳이고요.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의 형태입니다. 아마도 CCTV등의 자료가 확보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고양이가 먹이가 없는 지하주차장까지 굳이 내려갈까 싶기도 하고요.
@connec2u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사이의 인간관계가 교류가 줄어서 일껄요 옛날처럼 이웃 사이의 밥숫가락 사이도 아는 사이가 지속된다면 이웃과의 인간관계 압박 때문에 못할 겁니다 그렇지만 현사회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보다는 매일 밥주는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더 중요하겠죠
Abox
IP 222.♡.43.129
02-01
2023-02-01 16:04:18
·
@connec2u님 길고양이 밥주는건 학대라고 봅니다. 살아가기 적당하지 않은 곳에서 생명만 연명하도록 방치 하는 행태라 책임지지 않을 거라면 자연에 관여해선 않되죠.
사탕폭격기
IP 39.♡.46.50
02-01
2023-02-01 18:20:29
·
@connec2u님 책임없는 쾌락!!
츄하이하이볼
IP 58.♡.74.148
02-01
2023-02-01 18:33:07
·
@Abox님 네. 엄연히 학대죠
PyPy
IP 106.♡.192.233
02-01
2023-02-01 14:22:06
·
캣맘들끼리 관공서에 민원넣는 법이나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응하는 노하우 공유같은 것도 하더군요.
Goldilocks
IP 182.♡.230.86
02-01
2023-02-01 14:24:36
·
이거 후기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사이다 후기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비온후하늘
IP 211.♡.181.64
02-01
2023-02-01 14:25:55
·
제 와이프차량 지붕이 천으로 되어있는데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올라가고 오줌도 싸고.. 올라가면서 미끄러지니 앞트렁크 판이랑 뒤트렁크판에 엄청난 발톱기스를 남겨 놨어요... 근데 떡하니 옆동에서 그 길냥이들에게 먹이주는 사람 보고 나니 화가 나더라구요.
층분
IP 221.♡.60.75
02-01
2023-02-01 16:46:29
·
@비온후하늘님 너무 화가 날듯요..
원주
IP 223.♡.73.109
02-01
2023-02-01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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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들이 자기위로 하기위해 공동체에 피해주는걸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복숭아숭아
IP 218.♡.164.34
02-01
2023-02-01 16:09:51
·
관리사무소 직원 문장력이 꽤나 있네요 ㅋ
노는남자창
IP 14.♡.80.184
02-01
2023-02-01 16:57:28
·
남의집 앞에 가서 담배 피고 남의집 앞에 가서 쓰레기 버리고 남의집 앞에 가서 고양이 밥주고 우리집 앞은 싫어요.
타이거마우스
IP 118.♡.13.221
02-01
2023-02-01 17:43:56
·
고양이 관련 민원은 계속 관리사무소로 들어왔을텐데, 원인제공자(범인)를 못잡아서 그 민원 받느라고 고생했을거라...
관리사무소의 기쁨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자기 하나의 만족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정상이 아니죠.
어떤 핑계로도 덮을수 없는겁니다.
썬야씨
IP 221.♡.61.161
02-01
2023-02-01 18:25:05
·
본인집에서 키우긴 싫고 고양이가 짠해서 밥주고 싶고... 어휴 후기가 궁금하네요!!!!
암비
IP 211.♡.142.193
02-01
2023-02-01 18:29:01
·
내 집에서 먹이주면 내가 먹이주는 자랑스러운 모습이 안 보이자나요~
캣맘은 당연히 남에 집 앞에서 먹이를 줘야죠.
아 ~ 이~ 자랑스러운 범죄자들!!!!
lively
IP 1.♡.189.168
02-01
2023-02-01 20:22:21
·
꼬시네요.
MA징가
IP 1.♡.12.228
02-01
2023-02-01 20:25:21
·
캣맘에게 하고 싶은 말 길냥이가 불쌍해서.. 집도 지어주고 싶고, 밥도 주고 싶어요? 그럼 입양하세요. 그런데 데리고 가서 키우긴 싫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길냥이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학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포주가 창녀를 관리하는 것과 똑같이 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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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Robot
IP 39.♡.31.124
02-01
2023-02-01 21:48:10
·
댓글들 진심 무섭네요
츄하이하이볼
IP 58.♡.74.148
02-02
2023-02-02 06:11:22
·
@iamRobot님 ?
성수동Alex
IP 220.♡.49.214
02-02
2023-02-02 06:44:20
·
@iamRobot님 대박... yo
삭제 되었습니다.
hollowbamboo
IP 61.♡.219.251
02-02
2023-02-02 05:55:35
·
이것 오래전부터 보았는데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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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 완벽합니다 ㅋㅋ
근본적으로는 캣맘 처벌법이 필요하겠죠.
“ Under French law, repeated and continuous help of “disadvantaged animals” is forbidden. Authorities have decided the act is a too risky for people, who could catch a nasty disease like Toxoplasmosis, a bacterial infection that can be fatal and is common in cats.”
네. 길고양이 역시 톡소포자충이나 기타 감염병을 옮기는 유해동물이라 반복적으로 케어하는 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미국, 독일, 일본, 스페인, 기타 여러 많은 나라들에서 길고양이 밥주는 행위가 제한되거나 금지됩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350111
근데 범죄자 지능부족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ㅎㅎㅎ
넵
“ 우리 민법(제750조)은 고의 뿐만 아니라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도 책임을 묻고 있다. 캣맘이 주차장에 먹이를 둔 행위로 인해 A씨의 차에 손상이 간 경우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현중 변호사는 "캣맘은 굳이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 말고 다른 공터 등에서도 고양이에게 밥을 줄 수도 있다"며 "그럼에도 주차장에서 먹이를 줬고, 차량에 피해가 가도록 했으니 상당한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고양이에게 밥을 줄 때 A씨 차량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과실이 인정된다는 취지다.
이어 김 변호사는 "인과관계 역시 상당히 있어 보인다"며 그 이유로 "(고양이의 습성을 잘 알고 있는) 캣맘 입장에서는 주차장에서 밥을 주는 행위가 A씨 차량에 손상을 가할 수 있음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입증할 책임이 원고인 A씨에게 있다는 점에서 "차량 블랙박스에 해당 고양이가 차를 긁은 점이 찍혀야 한다"고 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17192&memberNo=47450257&vType=VERTICAL
냥이들이 모일 수 있는건 예상했겠죠.
그럼 차량 엔진룸, 본네트 등의 손상이 생길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거구요.
즉 '먹이'를 주기 전에도 이미 해당 고양이 떼들은 '주차장'에 들어와 살고 있었다. 가 되어야 인과관계가 다르죠.
거주지를 주차장근처로 옮기게 된 사유가 있다면 영향이 있을법한데요.
주차장과의 거리에 따라 다툼의 여지가 있겠지만 '무조건 적으로 '단지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인과관계가 없다'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주차장 CCTV 의 교양이 떼중 먹이주는 고양이가 있다면 더더욱..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의 형태입니다.
아마도 CCTV등의 자료가 확보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고양이가 먹이가 없는 지하주차장까지 굳이 내려갈까 싶기도 하고요.
무언가를 심리적 보상으로 받는다는 얘기인데, 그게 뭘까 궁금해요.
그걸 알면 근본적 문제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현사회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보다는 매일 밥주는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더 중요하겠죠
살아가기 적당하지 않은 곳에서 생명만 연명하도록 방치 하는 행태라 책임지지 않을 거라면 자연에 관여해선 않되죠.
사이다 후기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올라가면서 미끄러지니 앞트렁크 판이랑 뒤트렁크판에 엄청난 발톱기스를 남겨 놨어요...
근데 떡하니 옆동에서 그 길냥이들에게 먹이주는 사람 보고 나니 화가 나더라구요.
남의집 앞에 가서 쓰레기 버리고
남의집 앞에 가서 고양이 밥주고
우리집 앞은 싫어요.
관리사무소의 기쁨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자기 하나의 만족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정상이 아니죠.
어떤 핑계로도 덮을수 없는겁니다.
후기가 궁금하네요!!!!
캣맘은 당연히 남에 집 앞에서 먹이를 줘야죠.
아 ~ 이~ 자랑스러운 범죄자들!!!!
길냥이가 불쌍해서..
집도 지어주고 싶고,
밥도 주고 싶어요?
그럼 입양하세요.
그런데 데리고 가서 키우긴 싫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길냥이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학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포주가 창녀를 관리하는 것과 똑같이 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