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지지했었네요..
당시 이회창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동영도 당췌 지지를 못 하겠고.
문국현씨가 괜찮게 보였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뭐하시나 모르겠슴다.
MB당선이후 뭔가 대선펀드관련 갑툭튀한 죄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그때 MB가 당선된게 지금 윤짜장을 만들어낸 나비효과가 아니었나 싶어요.
일단 저는 지지했었네요..
당시 이회창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동영도 당췌 지지를 못 하겠고.
문국현씨가 괜찮게 보였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뭐하시나 모르겠슴다.
MB당선이후 뭔가 대선펀드관련 갑툭튀한 죄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그때 MB가 당선된게 지금 윤짜장을 만들어낸 나비효과가 아니었나 싶어요.
-=-=-=-=-=-=-=-=-=-=-=-=-=-=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압니다.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76026&code=61141111&cp=nv
크게 될 수 있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동영 워낙 맘에 안 들어서요
문국현씨와 정동영씨 단일화했다면 어땠을까 잠시 생각해보네요...
아무리 똥무더기였어도
검찰조사까지는 않갔겠지요...
그에 반해 정동영은 정체 드러낸 이낙연이나 다름없으니.. 대놓고 노통 공격했죠
당시 인터넷에 난리였는데 투표수 받은거 보고 인터넷 믿을거 못되네 생각도 했었고
이유는 오직 하나, 당시 문국현씨가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의장이었기 때문입니다. 피터드러커가 그렸던 지식노동자사회가 올 수 있다면 비슷하게라도 흉내날 수 있다면, 그렇게 학습이라도 된다면 우리사회가 진일보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당시 심상정씨가 문국현씨를 비판했던 일도 기억합니다. 효율성을 앞세워 노동력을 착취하는 시스템이는 어조로 비판했었더랬죠.
문국현씨가 당시 민주당에 들어가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물로 그 정도의 정신머리 있는 당이 아니었으니까 뭐..